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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를 조심하며삽시다 ...

무서운세상 |2008.07.10 00:50
조회 1,675 |추천 0

안뇽하세요 탱글탱글20살, 톡을 즐겨보는 한 여..대생입니다^_^

제가 벌써 여대생이군요..작년까지만해두 "여고생"이었는데...

하루일과를 "톡"으로 마무리하는 저, 한번쯤은 여기에 글을 올리고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어떤 이야기소재가 있을까..하다가 고1.고2.고3..제가 겪은

변태이야기를 조심스레 꺼내볼까합니다 ㅠ_ㅠ..........................

 

이 세상엔 정말 젠틀하시구 예의바르시구 정직하게 사는 남자분들이 대!!!!부분이죠..

하지만 가-끔. 아주 가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아끔..

저를 굉장히 불쾌하게 만드는 아저씨들이 계십니당......ㅠ...ㅠ...

 

방송에서나 인터넷에서나 신문에서 변태를 봤다는..뭐 이런 이야기를 들어도

어떤기분일까? 어떤걸까? 굉장히 궁금해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고1때, 즉 2005년..7월 쯤. 저는 첫 변태와 대면을 했습니다.

보충이 끝나고 오후 6~7시쯤 집에 가는길이었어요.

아 먼저 밝혀두는 것은..저희집가는길이 외진편이라는것입니다.

사람이 거의 다니지않아요 ㅠ..ㅠ..

여튼 조금씩 어둑어둑해지는길. 교복을 입은 저는..터벅터벅 집을 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긴잠바를 입으신<한여름에> 50대 중,후반정도 되신 아저씨가 저에게

학생 @@학교가려면 어떤버스타야되? 라구 물으시더라구요

그 버스를 타려면 저----------기 멀리로 가야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응? 뭐라구? 여기서는 못타? 라고 또 물으셨고

저는 뭔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대답을 피하면서 아 죄송합니다 잘 모르겠네요..

하고 말하는 순간 아자씨는 갑자기 저의 손을 잡으시더니 쪼물딱 쪼물딱만지면서..

아 ..학생 잘몰라? 아 그럼 어쩌지..이러시는 겁니다

전 진짜 너무 당황해서 일단 정색을 하고 손을 뺀다음 그냥 씹고 집으로 갔습니다.

아무렇지않은척했지만 진짜..ㅡㅡ파워워킹했습니다..후아..

그렇게 놀란가슴을 진정시키고 집으로 무사히 돌아왔고..

남들이 웃으면 그런것가지고..하고 픽-비웃을 ..변태아죠씨를 첨 접하게 되었습니다..ㅠ_ㅠ

이게 끝이 아닙니다!! 그 이후로 저는 쭈 ㅡ 욱 변태아져씨들을 접합니다..

 

고2 ..여름, 기말고사를 끝내고 2시쯤? 일찍 집으로 가던 저 <대낮이었습니다!>

갑자기 뒤에서 빵 빵 소리가 납니다.

대수롭지않게여겼지용 근데 또 기분나쁜 빵빵소리가 들려서 뒤를 쳐다봤더니

하얀색승용차가 제 앞으로 옵니다..

그러더니 50대 후반정도 되는 아저씨가 학생~@@@역이 어디야? 이렇게 물으시네요

저는 아 @@@역이 어딘지는 아는데 제가 설명을 못드리겠네요..죄송해요 라고 말씀드렸는데

다시 학생~여기 타~~나 좀 @@역으로 데려다 줄래? 내가 집 데려다줄게..이러십니다ㅡㅡ

제가 저희집 저쪽 방향입니다 라고 말씀드렸는데도

아이 타~ 데려다줄게..이러시더라구요ㅡㅡ어이가 없어서 저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됬어 이러고..또 태연하게 뒤돌아서서 냅따 뛰었습니다.

차에 강제로 태울까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아..최고 변태는 바로 이번 3번째입니다..

저는 버스를 타고 집엘 갑니다. 버스에서 내려서 약 15분정도 그 외진길을 걸어가구요ㅠㅠ

고2, 11월쯤~9시 50분에 야자구 끝나구 버스에 한 10시 쯤이면 타는데..

그날 따라 15분이 되도 버스가 안오는겁니다..친구들이랑 버스가 왜 안오나 기다리는데

드디어 버스가 20분정도에 왔습니다~~

버스를 타고 내렸는데..어떤 다른학교 교복을 입은 키가 큰 (180정도?) 학생이 보이더라구요

대수롭지않게여겼는데..제가 ↑이쪽방향으로 갔다면 그 남학생은↓이 쪽방향

즉 저랑 반대방향으로 가더라구요..

제가 계속 걷다가 신발끈이 풀려서 신발끈을 묶는데..갑자기 그남학생이 제 앞을 지나가더라구요?

그래서 이상하다생각했지만..신발끈을 다 묶고 그냥 계속 걸었습니다

자전거타시는분이라도 한두분계신데 그날 따라 제가 평소보다 20분늦어서 그런지

정말 사람한명없고..껌껌하고 차도 잘 안다니고..ㅠㅠ

무서워서 mp3를 들으며 갔습니다. 이게 잘못된것이었을까요...

길을 걷다가 돌아보니 그 남학생이 저랑 반대편길에서 저를 따라오더라구요..

무서워서 걸음을 빨리했고 다시 뒤를 돌아보니 이번엔 없더라구요?

그리고 안심을하고..집이 코 앞 에 보 이 는 그 순 간...

갑자기 누가 뒤에서 와락 껴앉았습니다..ㅡㅡ.....

진짜 와..엠피듣느라 발소리 하나못들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뒤를 돌아봤을땐

없었는데..ㅡㅡ진짜 그순간 미쳐버리는줄알았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저를 와락 껴안은그순간 온힘을 다해 그 학생을 밀쳤고

이 개xx야!!!!이러면서 소리를 엄청 지르니 그 남학생 걸음아 나살려라 하고 막 달려가더군요

어찌나 무섭던지..진짜 엉엉울면서 ...달렸습니다

집이 바로코앞인데도 다시 그남자가 따라올까봐 겁이났는지

집이 너무나도 멀게느껴지더라구요.

부모님 놀래서 밖에 나가서 그놈잡는다 어쩐다 하시구 저 한 2시간동안 계속울고..ㅠㅠ

큰일은 없었지만 수치심도 굉장했고..후..너무 무섭더라구요...

 

이 외에도

고3, 여름방학..ㅠㅠ 대낮 자습시간에..

외출증을 끊고 문제집을 사러 갔다가 들어오는길..

학교 바로 옆 건물에 슈퍼가 있어요 그 슈퍼를 지나가다가

무심코 옆을 보았는데 빨간색 마티즈가 서있더라구요?

근데 그 안에는..젊은 남자분이...................................................................

제가 무슨말하려는지 아시죠 다들?ㅠㅠ...

아니..사람이 자신의 쾌락을 위해서 ^&%*$하는건..정말 뭐라 안합니다

그건 인간의 본능이니까요!!

하지만..대낮..학생, 아줌마가 많이 돌아다니는 학교주변에서..

대놓고 그런행위를 하시는 것은..ㅠㅠㅠㅠㅠㅠㅠㅠ

덕분에 저는 그 날 하루 공부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또 ㅠ_ㅠ

버스에서 내리려고 벨을 눌렀는데..

버스가 급정차 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어어어 하면서 버스에서 넘어지는것 같이 하시면서 저한테 찰싹 달라붙으시더라구요......

내리지도 않으면서 왜 일어나셨는지 참.................

 

ㅠ_ㅠ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네요..

아까도 말씀드렸듯 남에게 피해 안주시려는 남자분들이 대부분인 이 세상이지만

가끔..이렇게 불쾌감을 주는 사람들도 몇몇있네요..ㅠㅠ

절제..해주세용..저희 정말 무섭습니다!!

물론 밤에 정신안차리고 이어폰끼고 노래들으며 간 제잘못도 크지만요..ㅠㅠ

잉잉...

 

여자분들!! 아니 남자분들까지!!

낮이든 밤이든 정신똑바루차리구 다닙시당...

히힝 그냥 저의 ..변태경험담?...이었습니다..ㅋㅋㅋ....

모두 좋은하루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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