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식당찬모 출신의 새아줌마

새아줌마도... |2008.07.12 01:22
조회 166 |추천 0

안녕하세요. 20대 초반여자고요

친엄마와 아빠가 어렸을 때 이혼을 하셨어요.

제가 초등학교도 들어가기도 전이였죠

그래서 저는 오빠와 함께 아빠 밑에서 살았어요.

그리고 제가 초등3학년이 되었을 때 아빠가 재혼을 하셨거든요ㅠ

그때는 어려서 그랬는지 아빠가 재혼하신거요

싫지 않았고요, 그런 것에 대해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거든요ㅜㅜ

그리고 저희 엄마가 고아라소 외롭게 자란 아빠를 버리고요

도망가셨기 땜에 저는 새엄마라는 사람이 싫어진다면요

엄마한테 가서 살면 된다고 생각했거든요ㅠㅠㅠ

새엄마는 아빠와 식당에서 일하면서 만났어요ㅜㅜ

아빠는 불맨 새엄마는 찬모로 일하다가 두분이서 동업하려고요

작은 구멍가게 분식집두 했고요 ㅜㅜㅜㅜㅜㅜ

그때 저희집은 찢어지게 가난했거등요 ㅜㅜ

 

나이도 엄마보다 조금어리고요 인상은 무섭지만 순하신 분이죠

나는 소녀가장처럼 일하지 안아도 되니까 물론 좋았고요

그냥 가난하고 힘들고 아빠랑 오빠랑 살기 싫어서 받아들인거 같았어요 

처음에는 새엄마가 좋았거든요~~~~~~

그런데 새엄마는 제 앞에서는 되게 착한 척하면서 나한테 잘해주는 척하지만요

뒤에서는 아빠한테 제 욕을 해요ㅜㅜ 저와 아빠 사이를 이간질 한거죠 

제가 잘못한 일같은 것이 있을 때 저한테는 그럴 수도 있다면서

그냥 넘어가는 척하지만 아빠한테 다 일러바쳐요ㅠㅠ 그래서 아빠한테 혼도 많이 났어요.

아빠는 새엄마한테 창피하지도 안냐고 저보고 혼을 내곤했죠

하지만 새엄마야말로 창피한 줄도 모르고 아빠한테 이것저것 일러바치는 거 아닌가요?

어떻게 어른이면서 그런 짓을 할수가 있죠 제앞에서는 맨날 제 편인 것처럼 굴면서요ㅜㅜ 

지금 제가 다커서 24살이고 두분 가게 빚도 다 갚아가고 적적하시니까요 

동생을 낳겠다고 하지만 , 그 여자 마음이 바뀌어서 태어날 아기한테만 잘하면

아마도 저를 시집보내고 반겨주지 안겠죠ㅜㅜ.

 

아빠가 고아라서 친척이 없고요

조언해주는 이웃들은요 너한테도 어떻게 그렇게 잘하냐며 정말 좋은엄마라고 하지만요

그것은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예요.

만약 제가 그 여자에 대해서 진짜 말하면요...ㅜ_ㅜ

모두 저를 안됐다고 생각할 거아닌가요???

저는 그 여자가 너무 싫거든요..... 같이 안사는 방법으로요

따로 아파트 월세 작은평수에서 살고 있어요 오빠랑 같이 ㅠㅠ휴

그리고 직장생활하면서 밥해먹고 다니고요 힘드네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