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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땜에 더 억울해요~

억울해 억울해 |2008.07.12 10:05
조회 1,566 |추천 0

9일날 동생이 회식길에 술취한 늠 3명한테 일방적으로 구타 당했습니다.

술집 주인들과 술집 안에 계신분들이 다 증언해주셨는데

눕혀놓고 발로 밟앗다구 하는데

출동했던 순경은 쌍방이랍니다.

자기가 봤는데 쌍방이라구 얘기했답니다.

 

안경낀 사람 얼굴이랑 머리를 발로 밟아놓고는

자기들두 맞았답니다.

설마하니 3명을 팻겠습니까?

아직 담당형사가 정해지지 않았대서

첨에 신고당했던 지구대에 전화를 한 대화 내용입니다

오늘 9시 30쯤 통화한 내용입니다.

나 : 7월 9일 밤 11시 XXX 앞에 폭력건땜에 전화드렸는데요

순경 : 본인이십니까?

나 : 보호자인데요. 진단서를 제출하구 싶은데 담당형사가 정해지지 않았대서

문의드릴려구 전화드렸습니다.

순경 : 여기 주시면 저희가 넘겨드리겠습니다.

나 : 진단서 제출하고 고소하고 싶은데요

순경 : 쌍방인데 무슨 고소까지 하실려 합니까? 합의하세요~

나 : 3대 1일로 맞았는데 무슨 쌍방이래요 증인들두 많은데 재조사도 안하시구

      초기 진술서만 받으시고 연락두 안하시고 ..

순경 : 억울하시면 증인 세우세요

 

아..정말..진짜 억울합니다.

솔직히 안경끼고 있는 사람 면상을 때리지 말아야 하는건 기본 상식 아닌가요?

안면 CT만 50만원 나오고

지금 허리쪽 CT도 27만원 가량 나오더라구요 ㅠ

 

3명이서 때렸음 집단폭행입니다.

설사하니 제 동생이 반항했다구 쳐도

3명을 무슨수로 때리구 때린다해도 얼마나 때렸겠습니까?

안그런가요?

그리구 그날 진술받을때두 때린녀석들은 1명만 진술받고

진술서만 쓰구 그냥 보냈습니다.

 

당일날 지구대에서 제동생한테는

순경 : 맞았어? 때렸어?

동생 : 맞았는데요

순경 : 니가 깝죽거려서 맞은거 아냐?

동생 : 그런거 아닌데요

순경 : 그럼 댔어 가봐

 

이랬다구 하더라구요

진짜 억울한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경찰쪽에서 이렇게 말할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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