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동기들끼리 이번 금요일날(7월11일)
오션월드에 갔습니다 !!
사당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아침 일찍 갔었죠
대학생 할인 마지막날이라길래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무지 많더군요 !
저희 일행은 저를 포함해 7명 남정네들이였구요
여러번 마주쳤습니다
안쪽에 있는 워터슬라이드를 타는데
우리 앞에 계셨던 여자분을 찾습니다ㅜ
파도풀장에서도 옆에 같이 수영 했고
나중에 입구에 있는 워터슬라이드를 타는데
또 우리 뒤에 계시더군요
그 후로도 곳곳에서 시선을 많이 마주쳤어요
그 쪽도 여자분들만 6명이서 온 것 같았습니다
모두다 창모자를 쓰고 계셨던 걸로 기억해요
핑크색 줄무늬 비키니,
까만 바탕에 분홍색 뉴욕 MBL 모자를 쓰고 계셨던분 ! ! !
말을 걸까 말까 걸까 말까
진짜 그 오션월드에서 수십번을 망설였습니다
친구들과 있다가 그분이랑 마주치기만 하면 전 호들갑을 떨었죠ㅜㅜ
다시 마주치면 말을 걸어야지 하고 여러번 다짐을 했지만
막상 또 다시 만나면 그냥 치나쳤드랬죠
여기 글을 매일 눈으로만 보다가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이렇게 말하던데 저도 이렇게 되네요...)
제 이상형에 완벽한 여자분이셨어요
용기를 내지 못한 저를 자책하며 후회하고 있습니다
꼭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가능할까요...
여러분 ~ ~ 도와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