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모르는 그녀들의 남자들

드류베리 |2003.12.08 16:26
조회 892 |추천 0

..저는 현재 투잡스를 하고 잇슴당..

밤엔 bar에서 바텐으루 일하져..

뭐 불쇼같은걸 하는건 아니구,,손님들 서브하는 일을 함니당..

요새 이런 바가 많이 생겼져..

여기 오는 손님들은 대다수가(98%) 남자들로 유부남두 있구 앤있는 친구들두 잇구

솔로두 있구..직업두 가지가지..돈 많은사람두 잇구 돈 없는사람두 잇구

단순히 얘기하러 오는 남자들두 잇구..단순히 호기심?에 왔다가 친구먹구 단골되는 남자들두 있답니당..

문제는 작업하러 오는 놈들이 있져..

뭐 솔로들이 작업 드러오는거야...좋은게 좋은거라고..^^선남선녀?들 죠은감정 갖을수 있다 봅니다.

문제는 유부남이나 앤 있는 놈들이져..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런놈들이 잇다 이겁니다.

유부남들은 증말 단도직입적입니다..자기 세컨드되믄 일 안해도 될만큼 돈 주겠다~고 하는 넘들도 잇고 자기 등을 치래나.."내 피를 빨아먹어~"이럼니다..하핫

기가 막히져..거절하믄 그 뒤로 안옴니다..다른 bar를 물색하러 갑니당..

결혼할 여친잇는 넘들도 가관임니당(물론,,다 그런건 아닙니다)...밖에서 만나자...나 결혼할 사람 있는데..너 만나구 싶다...같이 온 친구한텐 내 여친한테 절대 말하믄 안된당.."함니다..씨뱅..웃기져..뭐 우리가 심심풀이 땅콩인가...바텐들은 기분 나뻐도 나쁜티 안냅니당...팔믄 장땡이거든요..

기습적으로 얼굴을 만지는 넘들도 있답니다..그날은 재수 옴붙은 날이져..

바텐들은 끝까지 웃음으로 넘깁니당...매상을 올리기위하여~~~~~~~~!!!!!!!!!!!!!

여기가 룸싸롱인양 착각하는 넘들 많슴니당..속으론 쥑이고 싶져....가구나믄 바텐들끼리 엄청 욕함니다..잇을땐 온갖 달콤한 말을 하져..

어쨋든...그넘들 왜 bar에 오는줄 압니까...여자랑 얘기할려구 오는데요..작업 드러갈려구 오는데요..룸싸롱같은경우..비싸쟎습니까...bar는 그보다 훠얼씬...싼가격으로 (터치는 없지만)..여자들이랑 술먹고 노가리 깔수 있기땜입니다..놀다가 맘에 들면 연락처 교환하구...만나게 될수도 있는거죠..사귀기도 함니당..

울 bar같은 경우는 주로 고객관리?차원에서 매상 올려주는 손님들과 친분을 쌓져~

어쨋든...그놈들 얘기하다가 얘기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그넘들..증말 룸싸롱에 가서 2차갔던 얘기까지 함니당...자세한 얘긴 안하지만....

글구,,어디든 여자가 눈에 띄면 작업드러가서 어떻게든 해볼라구 합니다..

결혼하건 앤이 잇건..그런건 상관없더군요..

물론..앤 & 와이프 정말 이뻐서 죽을라고 하는 남자들도 있슴니당...바텐들한테 막 자랑함니당..

이뿌고..착하고..어쩌고 저쩌고..^^

하여튼 미친넘들 몇몇이 물 흐림니당..

글고,, 그네들의 여자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당...

다~아..

글고,, 헤어지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당...바람끼는 증말 못고친다 않습니까..

얼굴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그넘들의 여자분들...같은 여자입장으로..증말 얘기해주고 싶네욤..

 그넘들 확 양주병으로 한대 후려치고 싶네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