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에 있었던 일이에요^ -^ㅋ
풋.....
생각만 해도 웃기지만 한편으로는 진짜 조심해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_-;;;
우리는 토요일에 강촌으로 놀러갔어요.
비는 오지게 쏟아지고..-0 -;;;;
비도 오는데 차는 막히고 진짜 가는데 막화가나는거에요~
술과 고기는 물론 필수고..
소주 7병과 맥주픽쳐 4병..
삼겸살과 그밖에 구이들 등등을 사는데 거의 10만원가까이 들더라구요;;;
4명이서먹는 건데;;
아무튼~!! 밤에 출발을 해서 도착을 해보니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고..
비가 오는 날에 삼겹살을 구워먹었죠.
빗소리와 함께 먹으니까~~
완전 더 멋있었는데..으~~~ㅎㅎㅎ
우리는 술을 다먹고 방에 들어가서 잤어요..-_-
다들 취한상태였죠;; 헤롱~~~
근데 여름이잖아요~
당연히 벌레와 모기가 많겠죠??ㅎㅎ
그래서 모기향을 사갔었는데..
휴...에프킬라를 살껄-_-.....
화장대 위에다가 모기향에 불을 피워 놓고 그옆에 옷을 벗어 놓고
잠옷으로 갈아입고 잠이 들었죠..
그런데... 자는데 타는 냄새가 나는 거에요~
저는 모기향 냄새인줄 알고 그냥 잤죠-0-;;;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
헉- ㅇ-!!!!!!!!!!!!
완전 깜놀...
제 친구의 옷이 다 타버린거에요...
우와;;;;;;
구멍이 진ㅉㅏ 손바닥 만큼하게 타있더라구요;;;
모기향에 옷을 놓았었나봐요;;;
몰랐는데-0-;;;
옷이 한벌만 탄게 아니라
3벌ㅇl 구멍 송송 나면서 타있었어요.
다행히 한명의 옷(3벌 위아래 다 -0-;;)만 타 있고
제옷은 아슬하게 비켜가 있었어요..
딱 제옷 전까지만 탄거죠..
휴..-0-
전 완전 천만 다행이었지만;;
제친구는-_-;;;;;;
풋~~
완전 울상~ 당황.. 무슨 황당한 ..ㅎㅎㅎㅎㅎ
울먹이더라구요~
비싼 옷이고~~
여벌의 옷도 안가지고 왔고~ㅎㅎㅎ
다른 친구가 옷을 빌려주기는 했지만..
진짜 아찔한 순간이었어요~~
만약에 불이 번져서 커졌더라면....
휴...-_-;;;;
진짜 심장이 뛰네요!!ㅎㅎ
여행 가실때 혹시라도 모기향을 피우신다면
저희처럼 실수 하지 마시고~
조심해서 손이 닿지 않는 곳..
타는 물건옆에 두지마세요~
큰일 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