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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갔다가 옷이 다 탔어요..

SsONg♡ |2008.07.15 16:18
조회 334 |추천 0

7월 12일에 있었던 일이에요^ -^ㅋ

 

풋.....

생각만 해도 웃기지만 한편으로는 진짜 조심해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_-;;;

 

우리는 토요일에 강촌으로 놀러갔어요.

비는 오지게 쏟아지고..-0 -;;;;

비도 오는데 차는 막히고 진짜 가는데 막화가나는거에요~

술과 고기는 물론 필수고..

소주 7병과 맥주픽쳐 4병..

삼겸살과 그밖에 구이들 등등을 사는데 거의 10만원가까이 들더라구요;;;

4명이서먹는 건데;;

 

아무튼~!! 밤에 출발을 해서 도착을 해보니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고..

비가 오는 날에 삼겹살을 구워먹었죠.

빗소리와 함께 먹으니까~~

완전 더 멋있었는데..으~~~ㅎㅎㅎ

 

우리는 술을 다먹고 방에 들어가서 잤어요..-_-

다들 취한상태였죠;; 헤롱~~~

 

 

근데 여름이잖아요~

당연히 벌레와 모기가 많겠죠??ㅎㅎ

 

그래서 모기향을 사갔었는데..

휴...에프킬라를 살껄-_-.....

 

 

화장대 위에다가 모기향에 불을 피워 놓고 그옆에 옷을 벗어 놓고

잠옷으로 갈아입고 잠이 들었죠..

그런데... 자는데 타는 냄새가 나는 거에요~

저는 모기향 냄새인줄 알고 그냥 잤죠-0-;;;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

헉- ㅇ-!!!!!!!!!!!!

완전 깜놀...

제 친구의 옷이 다 타버린거에요...

우와;;;;;;

구멍이 진ㅉㅏ 손바닥 만큼하게 타있더라구요;;;

모기향에 옷을 놓았었나봐요;;;

몰랐는데-0-;;;

옷이 한벌만 탄게 아니라

3벌ㅇl 구멍 송송 나면서 타있었어요.

다행히 한명의 옷(3벌 위아래 다 -0-;;)만 타 있고

제옷은 아슬하게 비켜가 있었어요..

딱 제옷 전까지만 탄거죠..

 

휴..-0-

전 완전 천만 다행이었지만;;

제친구는-_-;;;;;;

풋~~

완전 울상~ 당황.. 무슨 황당한 ..ㅎㅎㅎㅎㅎ

울먹이더라구요~

비싼 옷이고~~

여벌의 옷도 안가지고 왔고~ㅎㅎㅎ

 

다른 친구가 옷을 빌려주기는 했지만..

 

 

 

진짜 아찔한 순간이었어요~~

 

 

만약에 불이 번져서 커졌더라면....

휴...-_-;;;;

진짜 심장이 뛰네요!!ㅎㅎ

 

여행 가실때 혹시라도 모기향을 피우신다면

저희처럼 실수 하지 마시고~

조심해서 손이 닿지 않는 곳..

타는 물건옆에 두지마세요~

큰일 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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