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든나머지 이렇게 글이나마 쓰려고 합니다..
오타도 많고 내용도 뒤죽박죽이지만 그래도 어설프게 글을 쓰려고 합니다,,
전 작년에 12월에 애인을 만났습니다.
그전에는 한달정도 사귀지도 않는데 서울을 오가며 (버스타고 한시간거리) 오빠를 만나고 데이트 하는거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어느날 술먹으면서 오빠가 너무 갑자기 저한테 9월에 유학을 간다는 거에요..
좋아하는 감정은 있는데 차마 사귀자는 말을 섣불리 못하겠다고...
그말을 듣는순간 왜 눈물이 나는건지.. 사귀지도 않는 사이인데...
그러고 한달뒤.. 제친구랑 오빠랑 저랑 셋이서 술을 먹고, 찜질방을 갔쬬..
누가 봐도 우리 둘 사이는 사귀는정도의 스킨쉽과 애정이 넘치는...;;;
그래서 제가 오빠한테 문자로 써서 우리 200일만 사귀자고...
머 이래저래 어떻게 사귀게 되었습니다,,
근데 전 그남자를 너무 사랑하나 나머지 모든지 해주어도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오빠는 완전 polo매니아... 거의 브랜드만...
그래도 전 그남자가 너무 좋았쬬...
발렌타이데이때 스킨로션에 쵸코렛에 사주고.
이거 사주면 오빠 좋아할거 같아서 또 사주고...
멀리 여행은 못가도 가까운데로 놀러가고..
오빠로 인해 서울구경은 많이 했습니다..
전 참고로 지방사람 ㅡ.ㅡ;;;
오빠의 일자리가 바뀌고 나서부터 만나기가 점점 힘들어 지는거에요..
이주일에 두세번은 만났는데,. 점점 일주일에 한번 만날동 말동...
그러더니 200일쯤 다되갈무렵.. 즉 4일전..ㅠㅠ
오빠는 갑자기 서로의 시간을 갖ㅈㅏ고 말을 하는겁니다..
전 오빠한테 헤어질거면 오빠가 먼저 말하라고 내가 사귀자는말해서 헤어지자는 말은 차마 못하겠다고 했더니 오빠가 울면서 저한테 전화하는겁니다,,,
헤어지자는 말을 차마 못하겠니으까 니가 대신하라고.,
전 너무 슬픈나머지 눈물만 계속 흘리고, 알았다고 하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너무 슬퍼서 울다지쳐 자고 자고 일어나서 오빠랑 했던추억이 생각나서 또 울고..
그러기를 이틀.. (휴무라서 다행..) 어찌나 울었던지 눈이 아주 팅팅부어가지고ㅠ
다음날 출근해서도 같이 일하는 언니한테 나 오빠랑 헤어졌다고 술마시러가지고..
퇴근하고 언니앞에서 한시간동안 또 울고...언니앞에서 울고나니 그나마 잊어져서..
근데 자고 일어나면 새벽에 아주 힘듭니다. 새벽에 통화를 많이해서ㅠ
근데 자꾸 오빠가 생각나서 너무 힘듭니다..
이제 다시는 남자한테 정도 주지 않을렵니다.ㅠ
저 싫다고 떠난남자 잘살라고 빌어줘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