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름철이 다가오고 있는거 같애..
눈하 형하들 밤에 덥다고 이불 걷어차고 자다가 나처럼 감기걸리지 않도록 건강 조심해..... ㅡㅠㅡ
그런 의미에서 친구넘의 흐뭇한 경험을 쓸라구 그래.
톡같은건 바라지도 않아.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그 친구넘을 범국가![]()
적인 차원에서 놀려줄려는거 뿐이야.^^
썬그라스야~ 미안해~ 사심은 없어~ 내맘알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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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쯤이었던거 같애
썬그라스(짙은 다크서클로 인해 생긴 별명이야)라 불리는 친구랑,
나랑 뽀(알지 횽아들 텔레토비에 나오는)랑
일케 3명이서 우리도 무적의 솔로부대 말년이니 이제 제대할 준비를 해야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으로
여름휴가를 맞췄어
각자 다니는 회사가 달라서 휴가일자 맞추기가 쉽지 않거등.
아무튼 우여곡절끝에 휴가를 맞추고 남해안 상주해수욕장을 갔었더랬지.
썬그라스의 차가 흰색코란도라서 제법 널널하게 갔었어..
갈때는 좋았지... 후훗...'기다려~ 알흠다운 눈하들~
이 옵하가 냉큼 달려가서 이뻐해줄께에~'
이딴 잡생각들을 하느라 가는 길에 차안에선 말이 없었어..
지금생각하면 참... 안습이야..ㅠㅠ
도착하니 오전11시쯤 되더군...
일단 숙소 잡고 주위를 둘러보니 이런... 여자라고는 원주민아줌마를
제외하고는 대게 중학생으로 보이는 애들 밖에 없는거야.....
나 : 아~ 뭐야! 야 썬그라쓰! 상주해수욕장 수질이 뭐 어떻고 어때?
끝내준대매~ 남녀비율이 1:2래매~
썬그라쓰 : 제작년에 이 근처 출장왔다가 지나쳤는데 수질 죽이던데?
아직 시간이 너무 이르잖아~ ^^
조금만 기다려봐~ 이쁜이들이 점심식사하러 갔나봐~ 곧 올끄야~
뽀 : 배고푸다 밥먹자야~ 삽겸살 부터 궈먹자! ^*^
일단 우리는 점심부터 해결하기로 했어... 바다를 보며 먹는 삼겹살 맛이
일품이더군..
대략 1시간 30분간에 걸쳐서 점심을 해결하고 다시 민박집 평상에 걸터앉아
바닷가를 정찰(?)했지...
역시 1시간 30분만에 여중생이 성장하진 않더군.....ㅡㅡ;;;
그래도 아직 이르다면 이른시간이니 좀더 기다려보기로 하고 마나포션을 복용하면서 마른오징어를 뜯었지..
바다바람이 참 짭잘하더군...
형아들 이거 알지? 진짜 편한친구들끼리는 별 대화가 없는 법이야...
우리는 진짜 편한친구라서 말이 없었던건 아니었던거 같애...
그냥 입을 열면 욕이 나올거 같애서 말을 안했던거 같애.....
'썬그라쓰야 늦었지만 지금 말할께 ^^ 이 ㅆㅂㄴ아! 그때 병따개로
니 목을 따고 싶었어~'
그렇게 우리 세명은 가지고갔던 마나포션 12명을 다 복용했어...
근데 이상하게 술이 취하지 않더군..... 그냥 아드레날린 분비가 활성화되서...
네놈의 넓다란 턱이 클로즈업 되더군...
시간은 이제 저녁 9시가 다 되가고... 여중생들도 다 집에 가더군....
물론 눈하들이 전혀 없었던건 아니야.....
하지만 아직 제대일이 한참남은것같은 쏠로부대 상병쯤되는 눈하들이랑...
(그 눈하들한테 솔로부대 제대를 권하고 싶지 않았어 ㅠㅠ)
가끔 착해보이는 눈하들이 지나가긴했지만, 결코 혼자 지나가는 법이 없더군...
순찰 중인지 항상 남녀 2인1조 이상으로만..ㅜㅜ 줵일~
시간이 지날수록 너의 썬그라스는 짙어지더군....
시간이 밤10가 막 지날때였어..... 굳게 닫힌 우리의 입중에
너의 입이 처음열린건...
썬그라쓰 : 우리... 단란... 갈까?
나 & 뽀 : (ㅆㅂㄴ! 존내 미안한 모양이군.. 내가 저 ㅅㄲ 말만믿고 따라오다니..) 어.. 그래..
우리 셋은 그냥 걸었어... 한 30분 걸었던거 같애... 해수욕장을 벗어난 곳에서 조그마한 단란주점이 보이더군
평소답지않게 썬그라쓰가 카운터에서 쇼부를 치더군...
(ㅅㄲ 얼마나 미안했으면..ㄲㄲㄲ)
우린 모른척하고 룸에 들어갔지..
곧 양주와 안주가 나오더군..
그리고 도우미 눈하들이 오는데... 그냥 마나포션 복용할때가 그리웠어..ㅜㅜ
소주 12병 먹고도 여자가 안이쁘다고 느낀건 그때가 처음이었을꺼야...ㅠㅠ
그래도 썬그라쓰 네놈은 잘 놀더군... (그렇게 좋더냐? ㅠㅠ)
난 은장도를 뽑아들고 눈하들의 접근을 필사적으로 막았지..
그렇게 2시간여의 고문(?)시간이 지나고, 눈하들을 돌려보내고 계산서를 받았어...
흠... 2박 3일로 잡았던 휴가일정을 1박 2일로 줄여야했어..
그리고 카운터에서 기다리던 눈하들 '옵하들~ 2차 안가?'
무서웠어.......ㅠㅠ
그리고 단란주점 부장님이 넌지시 건네준 정체불명의 알약3개...
뽀랑 나랑 둘이서 의아해하고 있는동안 썬그라쓰 네놈은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으며 주머니에 넣더군..
그게 뭔지 아는데는 얼마지나지 않았어...
2차 가자는 너의발언을 필사적으로 저항하며, 우리는 민박집으로 들어왔지..
방에 누우니 피곤이 밀려와... 금방 눈꺼풀이 감기더군..
한참을 잤나? 이상한 포쓰에 눌려 눈을 떠보니....... ㅆㅂ 썬그라쓰!
집에서 얃홍보며 하던짓을 여기서...
친구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모른척하고 계속 잠을 청했어...
또 얼마간의 시간이 지났나?... 너의 포쓰는 사그러지지 않더군...
여전한 너의 행동...
ㅆㅂㄴ 힘도 좋다... 그리도 굶주렸단 말이더냐? ㅠㅠ
이때까지만 해도..... 그러려니 하고 참고 잠을 청했어...
너의 거친 숨소리가 또 나의 잠을 깨우더군..... 실눈을 떠보니 창밖으로 여명이....
대체 몇시간째냐? 적어도 4시간째다 이 썩을넘아...ㅠㅠ 제발 잠좀자라~
너무한다 싶어서 화장실 가는척하고 일어섰어.....
근데 그걸보고도 벽쪽으로 돌아 앉더니 ㅌㅌㅌ......
에레이~ ㅆㅂㄴ
아무튼 아침햇살이 완전히 방안으로 비출때까지 너의 ㅌㅌㅌ은 끊이질 않았지.....
근처 가게에가서 햇반이랑 3분 북어국을 사서 끓여....
늦은 아침밥을 먹는 동안에도
썬그라쓰 너의 동생은 계속 삿대질을 해대고 있더군....
그때까지만 해도 너의 스테미너에 감탄을 하고 있었어...
식기를 씻는동안 너의 콧구멍에서 힐링포션이 쏟아지기 전까진 말야...
오전 11시 쓸쓸한 귀향을 위해 너의 애마 코란도에 올라탔지...
'나는 네가 어젯밤에 한일을 알고있다' 니가 운전하려는걸 극구 말리고
운전대를 내가 잡았지.
니가 조수석에 앉고 말이야...
니가 조수석에 앉을때 나는 니 동생이 아직도 삿대질을 해대고 있는걸 봤어.....
니가 인간이냐 짐승이냐?
오는동안 내내 차에서 잠을자는동안 너의 동생은 불침번을 서고 있더군...
목적지에 다 와서 짐을 챙기면서 니가 한말.....
아 ㅆㅂ~ 어제 단란주점 부장이 준 비아그라 3알을 호기심에 먹었더니....
밤새 미치는줄알았다.....
고인물을 빼지 않으면 실핏줄이 모두 부풀어 올라 터질것 같애서 ㅌㅌㅌ을 했더니,
하고 나도 계속 그래서 밤새도록 했다고...
자기 기억으로는 13번은 까지는 기억나는데
그 이상은 모르겠다고.. 아침까지 그래도 동생이 사그러들지 않아,
아침밥 차릴때는 칼로 자르고 싶었다고...
아무튼 아직도 그런데 병원가야되는거 아니냐고..
껍질이 다 벗겨져서 피고름같은 진물이 난다고...
진지하게 얘기하는데... 난 왤케 웃기던지... 아무튼 그거 부작용으로 심장에 무리를 줘서 생명이 위험하기까지 한다는데.... 안죽어서 다행이다 ㅆㅂㄴ아!
그러게 단란주장 부장님이 나눠먹으라고 3알을 준건대
왜 너혼자 다 쳐 먹었냐고!!!
전에 뽀가 수면제에 대한 인간의 존엄성을 위해 수면제 먹고 하룻밤 안자고 버티다가 1주일간 기절한 일로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울궈먹는 네놈이 아니던가! 난 너처럼 비겁하게 두고 두고 울궈먹진 않을거야.. 그냥 그 증거글로 남겨 나중에 나중에 너 결혼하고 애들 생기고 하고... 나도 그렇고 할때 말이야.
혹시나 내가 돈이 필요해서 대출보증이 필요하면 말이지~
그때 써 먹을라고 글남기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