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에사는 23살 남자 야간아르바이트중인 한 휴학생입니다.
저는 야간아르바이트를 한지 2달정도되었습니다.
그여자 아이를 알게된것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죠
처음일 일을 시작한날은 5월28일
처음만난 날은 5월29일 이였습니다. 아주잠간 같은시간대에 겹쳐서 많이는 못보고 그냥 잠시 얼굴을보게돼었습니다. 아직 매장에 적응이안되 말을 걸기 힘든상황이였구요.
그떄는 그아이가 남자친구가 없다는 사실을 알고있었습니다.
처음은 그냥 웃는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그아이만 보면 나도모르게 설레이고 좋았습니다.
그래서 몰래 그아이를 바라보다 가끔 눈마주쳐서 그아이도 날보며 웃어줄때. 저는 미쳐버릴만큼 행복했습니다..
7월초에 말을걸었습니다. 좀더 가까이 가고싶은마음에..
그래서 이름도알아내고 나이도 알아내고 일하는중이라 많이 대화는못했지만. 목소리며 웃는모습이면 온몸이 떨리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하늘을 날아다닌다는 느낌?
그래서 얼마안되 제생일이였습니다.
그때 친구들 가족 축하해준다는거 다포기하고 그애에게 생일을 숨기고 만나자고했습니다.
그때 고백하고 싶은마음에...
그전날 떨리는 가슴참고 그아이에게 내일저녁같이하지않을래?라고말했습니다(내일은 저의생일)
흔쾌히 승락을해주는것입니다. 다음날 오후6시 만나기로약속했습니다.
야간근무를 하면서 너무 기쁜나머지 없던 힘도 생겨서 막날라다녔습니다.
일끝나고 아침 7시 30분정도에 집에와서 밥먹고 씻고 자려니깐 8시 반이였습니다.
빨리자고 일어나서 쫌일찍만나자고 해야겠다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8시반에 자서 그날은 너무 기분좋았는지 너무빨리 일어난것입니다.
11시반에 일어났는데 정신이 너무 멀쩡했습니다. 조금일찍만나고 싶어서 문자로(영화보고싶어서 그러는데 좀일찍 만날수없을까?) 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답장이 [영화보고 지금 밥먹으로 나와서 영화는 쫌그럴꺼같다아요]라고하는것입니다.
순간 남자친구랑 영화보고 밥먹는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저는 문자로[누구랑?]
이라고 말했습니다.. 다행이답장이 [친구들이랑 영화보고 밥먹으려고요^^]라고 하는것입니다.
남자친구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아~ 그래^^ 밥맛있게먹고 그럼 6시에봐^^]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답장으로[네 그럼 나중에 문자드릴께요] 라고 답장이왔습니다.
그때 12시 반도 안되고 아직 만날시간은 많이 남아 빨리 보고싶은 마음은 간절했는데. 시간은 안가더라구요
지겨운 시간참고 참고 해서 시간빨리가게하려면 일딴 밖에 나와야겠다 생각해서
옷이며 정말 깔끔하게 입고 나와서 머리도하고 시간이 남아 교보문고에서 책을보고있었습니다
갑자기 문자가왔습니다.
[죄송한데 7시에 만나면 안될까요?]라고 문자가 왔습니다.
너무나 속이타는 마음이라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아... 그래? 그럼 나 교보에있을테니깐 친구들이랑 놀다가 문자줘]라고한것입니다.
어디있는지 말을해버려서 그아이가 미안한지
[금방갈께요 죄송해요]라고 답장이왔습니다.
순간 아... 교보에 있다는말을 하면안된다고생각을했습니다.
이미 엎질러졌으니 할수없지뭐.그렇게 하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괸찮으니깐 천천히와 어짜피 책도 사야하고 그러니깐^^]하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책을 하나하나 구경하다 마음에 드는책을 고르고있는중에 그아이의 전화가 왔습니다.
두근대는 마음에 받았습니다.
-어디세요?
그러더니 갑자기 끈어버리는겁니다.
그러자 바로 뒤에서 안녕하세요라고 천사같은 미소로 웃고있는것입니다.
지금까지 기다린 시간하며 보고싶은 마음 속타는거하며 사르르녹아내리는것입니다.
너무 기분좋아 뭐부터 말을해야할까 무엇을 사줘야할까 막 생각이 안나는것입니다.
입이 찌저질번하면서 말을하고있는데 너무나도 행복한것입니다. 아.. 생일 오늘 최고의 순간이구나
라고 생각하며 밥먹으면서 친해지면 생일이라고도 말하고 사귀자고도 말해야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아웃백을 가보지 못해 거기 가보고싶다고 말했는데 거기 너무 비싸 부담된다고말하고 점심 을 천천히 먹어 아직 소화가 다안됬다고 해서 그냥 분위기 좋은 까페 에갔습니다.
괸히 거기 아웃백가면 부담스러울까봐 저도 까페에 들어갔습니다.
서로 마주앉아 얼굴을 보는데 그 천사같은 미소며 웃는미소며 아무리생각을해도 잊어지지가 않습니다.
음식주문을 하고 잠시 몇몇이야기 하는도중 갑자기 이런말을하는것입니다.
-죄송한데 이제 이렇게 만나기 쫌힘들거같아요
라고 하는것입니다
-왜?
라고 대답해줬습니다. 그러자
-남자 친구가 이렇게 다른남자랑 있는거 알면 좋아하지 않을것같아서요.
라고 말을하는것입니다.
순간 천사같은 아이에게 표정을 썩쏘 보낼순없어 억지 웃음을 지으면서
-아~남자 친구 얼마 됐어?
-한달 조금 덜됐어요
라고하는것입니다.
제가 그아이를 안것은 한달 반이 넘는데
그사이 다른남자의 여자가 돼있다는것이.... 온몸이 굳고 속이타고 미쳐버릴거같았습니다.
아직 고백도못하고 이렇게 허무하게 문어져야하는가..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남자친구 뭐하는사람이야?
라고 최대한 웃으면서 말을했습니다.
-같은 학교 동아리 회장이요 나이는 23살 오빠랑 동갑이요
라고하는것입니다.
나보다 능력좋고 나보다 좀더 가까이 지내고있는 그 사람 그X 아...
너무 괴로웠습니다.
그렇다고 좋아하는 감정 표현하면 오히려 더 멀어질까 겁이 났습니다.
천사같은 미소 나에게 보여주지 않으려하면 미쳐버릴까봐요.
그래서 좋아하는 티 않내고 웃으면서 이것저것 예기하고있었습니다.
아침에 영화를 조조할인으로 친구들이랑 봐서 피곤하다고 그래서 일찍 가야겠다고 했는데.
마침 그때 뒤쪽 테이플에 동아리 선배들 있다고 하는것입니다.
걸리면 괸히 난처해진다 고 자리도 바꾸면서 그선배들 나가기만을 기다리며 밥먹는시간이 길어져서 저는 좀 좋았습니다.
하지만... 이미 다가가기 너무 힘든 이제는 다가갈수없는 사람이 되어버린 그아이..
시간이 쫌늦어 그냥 얼굴가리고 나갔는데 다행이 못봐서 집에 보내줬습니다.
그런데 집에 쓸쓸히 돌아오는길에 너무 괴로운것입니다.
쓰린속 달래고싶어 친구한테 전화하고 그래도 답답해서 고등학교 친구한테 술한잔만 같이해달라고 했는데 그친구가 성격이 좋아서 다른친구들까지 불렀습니다.
저는 그냥 단둘이 하소연하려고 했는데 엄청많이 몰려와버렸습니다. 졸지에 생일파티되버리고
별로 기분않좋은 상황에 친구들을 대면해야하니 미안한 마음도있었습니다.
그렇게 술자리에서 먹고먹고 계속 마시고 해도 속이 좀처럼 답답한마음이 가시질않는것입니다.
술자리 끝나고 집에 가는도중 야간에 같이일하는 녀석에게 전화해 잠시나오라고해서
하소연하고 또하소연했습니다. 그런데도 너무 괴로웠습니다. 그아이가 이제 더이상 나의 여자가 될수없는 것이니깐요.
집에와서 쓰린속 그냥 부등켜안고 자려고해도 그아이 얼굴생각나고 그아이 목소리 그아이의 천사같은 모습만 생각이 나는것입니다.
어머니께서 제가 좋아하는거 사준다고 했는데. 밥생각도 없고 해장도안하고 그냥 빨리 잊고싶어서 잠만 잤는데.. 자고 일어나면 그아이 생각나고 또 잠시 졸다 일어나면 그아이생각나고
이제는 그아이만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아파서 미쳐버릴거같습니다. 울면 정말안될꺼같아 끝까지 안울고 버티고있는데.. 속은 이미 펑펑울고있겠죠.
세상에 반은 여자라고 말을하더군요 친구가.
근데.. 그 세상의 반은 여자가 내마음속에 그아이가 다채워버려서 더이상 다른여자는 여자로도 보이질 않으니 어떻게면 좋겠습니까?
잊고 지우고 털어버리고 싶지만 자꾸 그아이가 생각나고 속은타고 울고싶고 미쳐버리겠습니다.
그아이와 같이 일을 잠시동안 볼수있는시간대에 과연 보고도 웃을수있을지..
좋아하는 감정 사랑하는감정을 과연 참고 티 안낼수있을지..
그게 무섭고 두렵습니다.
그아이만 생각하다 고장난 심장 어떻게 극복할방법없나요?
더이상 다른 여자는 여자로도 안보이는데.. 어떻게 하죠....
이글을 읽어주신거감사합니다.
만약 대구에사시면서 아는사람이거나 저와 연관된 사람이라면 제발 매장에 퍼트리지 말아주세요
그러면 그잠시동안 그천사같은 아이의 미소도 이젠 볼수없게 되버릴까봐요..
그아이에게 부담되거나 패끼치지 않도록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