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송정 '무대체질' 자랑…TV출연 러브스토리 공개

하늘별빛 |2003.12.10 09:38
조회 5,755 |추천 0

이송정 '무대체질' 자랑…TV출연 러브스토리 공개 [굿데이 2003-12-09 21:51:00]

이승엽(27)의 아내 이송정씨(21)가 성공적으로 방송 데뷔를 했다.
 
이씨는 9일 오후 3시 경기도 고양시 탄현 SBS스튜디오에서 SBS TV <한선교 정은아의 좋은 아침> 녹화방송에 출연, 재치있는 말솜씨를 뽐내 제작진과 방청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프로그램 진행자인 한선교씨는 "2시간 동안 카메라 앞에서 쉬지 않고 말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송정씨는 첫 방송인데도 실수없이 잘해냈다"며 이씨의 '무대 체질'을 칭찬했다. 이날 녹화된 내용은 10일 오전 9시30분에 방송된다.
 
이날 이씨는 이승엽과의 러브 스토리, 결혼 2년째의 생활, 남편의 진로 문제, 장래의 꿈과 출산 계획 등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씨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앙드레김 패션쇼에서 오빠를 처음으로 만났다. 그때는 아저씨라고 불렀는데 지금은 오빠가 됐다"고 말했다. 이승엽에 대해서는 "오빠가 경상도 남자라 무뚝뚝할 줄 알았는데, 아주 자상하다. 하지만 나보다 잘 삐치는 편이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승엽의 진로에 대해 이씨는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 오빠가 마음편하게 야구할 수 있는 곳이 우선이다"고 말했다.
 
이씨는 남편의 아시아 홈런신기록 달성에는 자신의 내조도 한몫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이씨는 "오빠가 홈런을 못 치고 슬럼프에 빠졌을 때 신문기사를 읽고 밀어치라고 말했더니 신기하게 홈런을 쳤다. 장어구이를 해준 것도 큰 도움이 된 듯하다"고 전했다.
 
중앙대 연극영화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이씨는 "아직 연예활동 계획은 없다. 우선 학업을 계속하고 싶다. 2세는 졸업한 후에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일산〓노우래 기자 sporter@hot.co.kr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