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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반지 - 받는 분 입장은 어떨까요?

궁금 |2008.07.19 03:28
조회 3,375 |추천 0

사회초년생인데요...

고민끝에 돌 잔치 겪어보신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서

미혼인 처자가 이 채널에 왔습니다..  이 점  많은 이해부탁드립니다.. (__)

 

다음주에 아는 언니 아들 돌잔치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알고 지낸 사이지만 자주 만난적도 없고.. 한 5년 알고지내면서 만난건 두세번..

특별한 정은 없는데  잊을만 하면 안부확인하고 연락하면서 오랫동안 연락이 끊기지 않는 사이예요. 친하다고 말하기에도 뭐하고 안 친하다고 말하기에도 뭐하고...

 

몇년전 결혼식날도 꼭 와달라고 했는데 저는 서울인데 부산에서 식을 올렸기에....

그땐 학생신분이라 왔다갔다 차비만 해도 부담스러웠구..  

무엇보다 저 혼자 부산내려가는건 좀 무리가 있었어요.

그땐 축의금 따로 보내주고 이런것도 생각도 못한 때라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커플머그잔하나라도 못해준게 미안하더라구요.. 

언니도 서운한걸 감추지 않았구여...

미안하더라구요.

솔직히..  그땐 이리 오래 연락이 될 줄 몰랐는데 지금껏 연락이 되니 생각할수록 더 미안하구요..

 

그래서  이번 돌잔치에는 꼭 가려고 하는데요.

현금이 좋을까요 아님 반돈짜리 반지가 좋을까요... (인터넷에서  알아보니 반돈짜리는 7~8만원정도 하더라구요) 한돈은 13~5 만원정도더군요.. 그건 제가 부담이 너무 커서요...  

받는 분 입장에선 현금이 좋을까요 반돈이라도 돌반지가 좋을까요..

현금으로 하면 7만원 할껀데 솔직히 지금 제 형편상 이것도 좀 부담스럽답니다... ㅠ_ㅠ

그러니 비슷한 가격이면 이왕이면 받는쪽이 좋은것으로 하고 싶어서요.

반돈짜리는 돌이아니라 백일날 하는 거라는 소리를 어딘가에서 들은것도 같고.

어떤게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 받는 입장에선 어떤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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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가지마세요|2008.07.19 04:54
5년동안에 두서너번 만난 사이라면서요... 안가도 됩니다... 오래갈 인연도 아닌데 뭐하러 가나요. 님 친한 인연이나 신경써 관리하세요. 정 가야 겠으면 오만원만 내고 오세요.. 친한 사이도 아니니 그정도가 맞다고 봅니다. 님 회사동료 경조사에 얼마정도가 적당한가요. 돌잔치라고 10만원 낼것 같아요... 아닙니다. 안가도 되는 인연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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