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살의 청년입니다.
제가 수영을 못해서....이번 여름 방학을 이용해 수영을좀 배울려고 친구랑 함께 수영장에 등록을했습니다. 등록하고 처음으로 수영장을 갔습니다. 갔는데;; 이게 왠;;;남자들은 거의 없더군요...그래서 좀 민망했습니다..게다가 저는 초급반인데;; 수영 레벨? 별로 레일을 씁니다...저랑 같이 하시는 분들이 한10명이 좀 넘는것 같은데요..남자는 저포함 제친구랑 딱 2명뿐이고...또래로 보이는 여자분 한분빼고 다 아줌마들 입니다..남자가 저희 둘이라서 그런지 참 챙피하더라고요..친구는 별로 안그런데 제가 좀 쑥쓰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라 더 그랬습니다..수영장 다녀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수영 첨가면 벽잡고 발차기랑 킥보드 잡고 수영을 하더라고요, 그것도 맘대로 잘 안됩니다..오히려 아줌마들이 더 잘하시는것 같고..그리고 몇십분 지나니깐 이제 강사 선생님이 일렬로 줄서서 한사람씩 수영장 반까지만 갔다오라고 하십니다 킥보드 안잡고 손쭉뻗은상태로;;.. 근데 다른사람들은 안그러는데 수영자세에서 유독 저만 엉덩이가 튀어나오는 거예요..강사님이 자꾸 엉덩이 튀어나온다고 웃으면서 그럽니다...정말 X팔려서 아 진짜 열심히 해야지 마음먹고 또 제 차례가 되서 수영을 하고 있는데 누가 갑자기 제 엉덩이를 치는겁니다.. 저는 놀래서 고개를 들었습니다 혹시 내뒤에 있던 친구가 했나? 하고 뒤를 돌아봤는데 친구는 저만치 뒤에서 수영할려고 준비하고있고 아줌마들은 "호.!호.!호!" 막 웃습니다..친구가 말하기를 한 아줌마가 수영할때 내 엉덩이를 손으로 쳤답니다..아...제 엉덩이치신 아줌마. 어쩐지 좀 수다스러운 아줌마였습니다. 강사님 한테도 계속 말걸고. 그냥 아 좀 시끄러신 아줌마인가 보다 생각했는데; 제 엉덩이 친다음에 그 아줌마 얼굴을 봤는데 웃는게 왜케 음흉에 보이죠......ㅠㅠㅠ 수영장 가면 가끔가다 변태 아줌마가 좀있다 이런얘기를 듣기는 들었는데;;생각해보면 별거 아닌거 같은데 왜케 신경이 쓰일까요..앞으로 수영장 다닐 날이 많이 남았는데 좀 걱정 됩니다 ㅠㅠㅠㅠㅠ 그아줌마가 좀 무서워 졌어요 ㅠㅠㅠㅠㅠ
근데 이것도 일종의 성희롱 아닌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