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그녀는
같은 나이인 동갑내기 이면서.
늦동이 공익과 짭이 있는 공무원 이지요 후훗..
그리고 전 우리 뭉치를 너무너무 사랑하는사람이지요..
팬더의 간곡한 바램이 뭉치가 알아챘는지
뭉치와 팬더는 언밸런스한 커플이 되었지요..
그렇게 사고뭉치 그녀와 둔하게만 보이는 팬더는 그렇게
4/13일에 해피 스토리가 시작되었답니다.
언제부터인가..
내 주변 친구들이 하나둘씩 제대를 하고 사회생활과 대학의 꽃이라고 할수 있는 복학생 생활을 즐기고 있을 무렵..
팬더는 너무나도 둔해서 그런건지 아님 귀찮아서 그런건지 25살에 군입대를 하고 공익으로 써 복무를 하고 있지요.
늦게간 이유는 깊고 깊은 사정이 있었다는 소문만 떠돌뿐.
다른이유는 없더라고요 다만 그냥 떠돌뿐...
이유가 어떠든간에 그렇게 제가 복무할곳에 왓지요.
그리고 그곳에서 근무하는 사람들과 인사를 하면서
뭉치를 보게 되었죠..
팬더:안녕하세요^---^;;;(제 머야 완전 조금만하잖아..)
뭉치: 안녕하세요~(너 몸이 좀 뚱뚱구나,)
그렇게 인사를 하고 있는 찰라에..
맞다 너네 동갑이네 라는것이 엿다..
솔직히 서로 동갑이라고 생각하기 싫어을듯..
팬더.뭉치 : 아..그래 ..반갑네..(말도 안돼!! 인정할수없다궁ㅠㅅㅠ)
그렇게 짧게 인사를 끝내고~
서로의 일에 열중을했지요
아~~ 머니머니해도 둔했던 내가 짧은 시간안에 일을 배워야한다는거 완전 짱났다.. 한넘이 곧 나가는 놈이였기에 그넘이 했던걸 도맡아야 했으니깐 시간은없고 배워야할것은 많고.
그렇게 정신없이 지내고 3달정도 지나서 인가..
그렇게 뭉치와 팬더의 인연의 끈이 이어질 날이 온것이다..
그날은 바야흐로~
느무나도 추운 겨울 1월이 였습니다.
팬더와 뭉치 그리고 4명의 공무원들과 조촐한 술자리가.
일을 하면서 생긴 에피소드와 그리고 각자 자기들만의 불만과
스트레스를 열변을 토하며 그렇게 만담을 나누며
곱창과 소주 를 꼴깔꼴깍 마시며.
그렇게 한시간동안 마셧을까??
나도 모로는 사이에 내옆으로 온 뭉치가.. 왓다..
진짜 그때까지는 쟤왜이래.. 라는 생각하고 아무생각도
다만 이거 옆에서 사람 때리는거 아닌가 라는 걱정이 앞설뿐.
뭉치의 손은 다른분들과 다르다는것 한방한방이
크리티컬필살기이며 그것 맞으면 3초가 뼈가 흔들린다는것...
후덜덜덜,,, ㅎㅅㅎ;;
그렇게 등골이 오싹한 가운데 뭉치가 약간 붉은얼굴과 미소를 작열 하는 가운데.
뭉치: 팬더야 ~ 난 너랑 동갑이라는 게~~ 느무느무 좋아~~(퍽)
그리고 너 ~~느무느무 편한거 같에~~(퍽) 하하하하. ㅎㅅㅎ
팬더: 아~~ 그래 .. 너도 너랑 동갑인게 좋다.. 근데 그만좀 때려..
술이 깰거같에 .. ㅠ_ㅠ; (느무느무 뼈가 아파..)
뭉치 : 얘는 농담도 잘해~~ 내가 얼마나 세다구~!(퍽!퍽!퍽)
팬더 :..........윽....그.....래... 술이나 마시자...(술로 아픔을 잊자)
그렇게 해서 곱창집에서의 1차는 마무리가 되고..
2차는 나와같은 업무맡고 있는 파트너 민영이형 집으로..ㄱㄱ
그곳엔 짝수엿다.. 6명 그것도..
남녀비율이 정확하게 3:3 ....
그리고 그속엔 주최자 커플도 있기에...
하이튼 우린 남녀 섞어 앉고.
슈퍼에서 사온 맥주를 풀고 그리고 과자도 풀고
배달도 시키고 ~~ 완전 파뤼였다~~
그리고 1차에서 먹어서 그런지.. 다들 기분이 업되었다..
팬더.뭉치. 커플2명 외에2명 : 와~~~~~~ 신난다~~~파뤼다~~
그렇게 이상하게 나랑 뭉치랑 같이 앉고
다른 형님과 누님이 같이 앉게 되었고
커플은 당연히 같이..
그렇게 2차가 시작!! 달리고~~!!달리고~~!!후비고!!
그렇게 신나는 첫출발을 했는데...
이것이 왠걸.............
다 큰어른들이 하는 첫 대화.. 아니 첫 만담은
연예인 얘기,........
어머나~ 쟤 완전 이쁘지 않아~~?
아님 완전 멋져~! 아님 쟤 구려 등등...
그런 얘기들 뿐......
근데 이상하게...나 역시.. 그속 동화가 되었다...
팬더 : ................... 전 ... 누가 좀 짱인듯.. -_-;;
여성분들 3분이.. 동시에
맞아~~ 걔좀 짱이야~~ 그런데.. 이런건 좀 ...
주절주절.. 중얼중얼..
팬더 : 푸하하하 그렇다니깐요 ㅋㅋ 난 그래도 걔가 좀 짱이예여~!
누님들 그런의미에서 원샷~~노부레끼.~!! -_-;;; 꼴깍꼴깍. ㅋ
1시간이 지났다.. 진자 인제는 술자리가 너무 깊게깊게 익어버린거!
남자나 여자나 술이 깊으면 결국엔 이상한 분위기가 조성 된다는거.
그것도 남녀가 3:3비율이 맞을땐 더욱더!!!
그렇게 커플이 먼저 시작을 하고말았다..
파트너 민영 : 딸꾹~~!!있잖아~!! 딸국~~!! 나 내 여친이 ...딸국
옆있는게...딸국 너무 좋아~!! 딸국!!
왜냐면 옆에있으면 이렇게 딸국.딸국.. 뽀뽀를 할수 있으니깐!!
딸국 그치~~ 자기야~~~~!! - 3-)/
민영앤 : 그럼~!!! 자기야~~ 나두 얼마나 좋은데~~딸국
- 3-)/ 쪽~~!! 그렇게 뽀뽀를 작열..... 그둘만의 행복이엿다..
뭉치 : >>ㅑㅑㅑㅑㅑㅑㅑㅑ~~~ 으악 어떻게!!! 어쩜좋아!!!
팬더 : 아 짜증나!! 머야!! 왜 여기서 징그러운 짓을 하는거야..
토나와~~1 완전...
외에2명중에 남: 왜그러냐~~ 참 보기 좋구만.. 짜식 남자네!!
외에 2명중에 여 : (붉그스레한 표정으로).. 님들 짱인듯. ㅋㅋ
그렇게 어리꾸리한 분위기 조성이 되고야 말았다..
이상하게 팬더랑 뭉치는 그냥 술을 마시고 넘어가려고 하는 찰라에.
그냥 넘어가면 안되는지.. 외에 2명이......
이어서...... 쪽~~!쪽~~!쪽~~!쪽~~!을 내 옆에서
그것도 적란하게 - 3-;; 날리는것!! 아오!!
(그렇게 두분은 시작되었다..그 사건이후로 이건 짐작이지만.. 그리고 대부분 직원들은 알지만 여성분만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함)
아~~~~~~~~~ 그렇게 완전 분위기는 뽀뽀타임이였던것...
그리고 역시 생각했던 대로 그 담 타켓은 팬더와 뭉치엿다..
민영형: 너희둘 그냥 사겨라 나이도 같고 잘어울리는것 같고..
그냥 사겨~ 어때!? 이렇게 된거 뽀뽀 해버리고 ㅋㅋ
민영형앤 : 맞아~!! 팬더야~~!!너가 남자니깐 그냥!! 뽀뽀해 버려!!
외에남 : 해봐~!! 기분좋아~!! 으헤헤헤헤
외에여 : (붉그스레한 표정과 입술을 감추며.. 조그만한 목소리로..)
님아~ 좀 짱 인듯.. 해보삼
그렇게 분위기에 휩쓸려... 뭉치의 얼굴을 보았다..
두둥..... 그녀를 보았다... 나의 동그한.. 눈으로...
이건 마치...... 두려웟다...
뭉치도 역시 나의 여린 두눈을 보았다..
그리고 뭉치는 님아 나 좀 부끄워~~ 라는 표정을 지었지만..
그 표정을 본 팬더의 입장은...
팬더: (속으로)... 쟤 머냐... 부끄워서 웃는거야??
아님 좋아서 웃는거야?? 머야 저 표정은 -_-;; 아오 땀나
어떻게 이 상항을 벗어나지...
그렇게 난 진짜 술이 잠깐 깻다...
게임으로 표현하자면.. 정말 어려운 판을 해야한다는 느낌..
역시 이건 사람이 할짓이 못해 라는 생각에 결국
모인사람들에게 못한다고 의사 표현과 동시에.
그들의 야유~~ 바보야~ 그것도 못하냐.. 그리고 역시 어려..등등
그들은 나를 능멸하고 있었다 ㅠ_ㅠ;;
그러나.. 능멸이 더 나았다.. 쪽을 하느니 나를 욕하는게 더 좋았다.
만약 그날 했으면 치욕적이엿을지 누가 알겠는가. 하하..
그러고 맥주의 영향이 였던지. 뭉치가 화장실로 ㄱㄱ..
뭉치가 없는 틈을 타.. 나의 영원한 파트너인 민영이형이
나에게로 주절주절... 나름 작은 목소리로..
민영이형: 팬더야~!! 왜그랬어~! 이렇게 자리 마련 해줫잖아~!
왜 안하냐~!? 너 외롭다매~! 둘이 사귀지..
밥상을 차려줘도 못해.. 뭉치 어떄? 괜찮잖아..
젊은 나이에 공무원이고 말이야~!! 그러니깐 잘해봐!! 임마!!
그렇게 그는 나를 또 능멸했다.. 순간! 나도 모르게.
넌~! 모야~!! 라고할뻔ㅋㅋㅋ
난 진짜 아닌데.. 그후 나 주변에 있던 사람이 다 적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 내가 해치우고 지나가야 게임의 몬스터였던것..
그렇게 맥주를 4팩을 먹고 배가 찢어지려는 느낌과 시간이 너무 늦은 관계로 새벽2시쯤에. 마무리가 되었다..
그리고 또 이상하게도.. 팬더와 뭉치가 같이 가게 되었다..
그것도 낯선 길거리..난 진짜 빨리 집에 가려고 택시를
찾으려고 눈에 라이트를 키고 찾고 있었는데..
뭉치 : 팬더야~~! 나 우리집 데려다줘.. 웅~? 나 여자잖아~!
무섭다공~!! 웅!? 안돼~!? 부탁이야~!? 데려다줘~!! 웅!?
젠장..... 그래도 여자였던지 나도 모르게..
팬더 : 알았어.. 가자!! 빨리..
뭉치 : 고마워~!! 근데 우리집 여기서 굉장히 가까워!!
여기서 한 10분거리야~!! 금방이야~!! 그러니깐 택시비 아끼고
걸어가자!! 알았지!? 키키키 그리고 데려다줘서 고마워~!
팬더 : 진짜~!? 10분거리야~~? 알았어~!! 좋아!! 가자!!
그렇게 시작 되었다... 최악이........ 그 10분거리...의 한마디..
우린 계속 걸었다... 10분이 지나고.. 30분이 지나도..
뭉치의 집은 보이질 않았다..
그래서 미안해서 인지.. 아님 겨울이라 추워서그런지..
뭉치 : 팬더야~~ 우리 손잡고 가자~!! 웅!? 안돼!!? 해주면 안될까!?
웅!? 나 추운데!!? 웅~!?
팬더 : 헉헉... 집에 다왓다고??? 아니아니.. 머라고!? 손잡자고!?
으윽... 왜그래.. 추워서??
뭉치 : ......웅~!
팬더 : 알았어.. 손이리줘~
그렇게 뭉치와의 첫 스킨쉽이엿다..
p.s : 이런글 첨올려봅니다.
재미가있는지없는지 모르겠네요..
그냥재미있게 읽어주셧으면 좋게네요 ^^;;
부족한거 많이 알지만 응원글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