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지하철이야기

또이 |2006.11.14 16:43
조회 141 |추천 0

하호, 날씨 정말 성질나게 춥네요.

사무실이 추워서 물병에 뜨신 물 담아서 가슴에 품고있네요. 췟=33

 

전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는데요,

꼭 지하철 타다보면 정말 짜증나는 사람들이 있어서 한마디 적어봅니당..

 

요즘 무료신문 거의 다 보시잖아요.

근데 신문에 성질을 부리시나. 왜이리 세게 쫙쫙 넘기시는겁니까~

(특히 요런 분들은 반 접어서 보지도 않고 쫘악 펼쳐놓고 보죠..)

일반신문보다 작은 사이즈라서 조금만 신경써서 넘기면 될텐데.

딱 각 잡아서 촤악- 촤악- 손꾸락에 침 한번 바르고 또 촤악- 촤악-

피곤한 아침시간엔 신문 각잡아 넘기는 소리도 소음이 될수 있답니당~

 

또 전 출근길엔 앉아서가는데요 (일부러 한정거장 거슬러올라감 ㅋ)

통로가 좀 널널한 편임에도 불구하고 좌석 가까이 서계시는 분들..

주로 아침시간엔 의자에 앉은 사람들은 눈감고 조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가까이 서계시면 지하철 흔들릴때마다 앉은 사람 발 밟고

들고있는 가방이나 쇼핑백으로 앉은 사람 무릎을 툭툭 친다고요..

그거 말은 못해도 얼마나 신경질 나는데요..

사람들이 꽉꽉 들어차서 정말 공간이 없을땐 이해하지만

그런 겨우가 아니라면 최소한의 여유는 두고 좀 서주세요..

 

진짜 내 무릎에 바짝 서서 들고있는 쇼핑백으로 무릎치면서

내 얼굴 바로 앞에다 대고 신문 촥촥- 시끄럽게 넘기면

진짜 속에서 홧덩어리가 꿀꺽 넘어가요....

 

지하철 이용하시는 분들이 다 내마음같기만 하면 좋겠다..싶은데

저도 알게모르게 남들에게 피해준적 있겠죠?? ㅋ

 

아오...진짜 신경질나도록 춥네요!!

덜덜덜~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