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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억울해요

.... |2008.07.21 18:29
조회 5,877 |추천 0

20대의 마지막 줄을 달리고있는 처자랍니다.

 

전 초혼 신랑은 재혼.. 신랑에겐 중학교1년 초등학교 4학년인 아들과 딸이 있답니다.

 

부모님의 반대가 심하고 지금도 인정하지 않고계시고 있죠

 

나이도 많이 차이가 난답니다 (8살차이)

 

신랑에겐 홀어미가 계시고 같은 아파트에 모시고있죠.. 어찌보면 악조건을 제대로 갖추었답니다.

 

제엄마가 처음엔 조금 심하게 신랑을 대했지만 지금은 ......

 

아고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다름이 아니라 전 장녀입니다 제 여동생이 하나있죠 저랑 한살터울인....

 

쉽게 말씀드리면 저랑 제 동생이 가장입니다

 

아빠가 암수술후 완쾌되셨지만  일을 하시지 않으시고 엄마또한 집에 계셔서

 

저와 제 동생이 생활비를 각 100만원식  보태드렸었죠

 

그래서 시집가기전까지 카드빚등 해서 약 천만원정도의 빚을 지게 되었답니다 

 

 문제는 제가 직장을 다닐때는 한달에 100만원씩 보태드렸는데

 

제가 실직을 하게되면서 당장은 고용보험에서 나오는 돈으로 생활비는 보태드리지만

 

제 카드,대출 등을 내지 못하여 연체가 되었답니다

 

시집올때 신랑이 조금 갚아 주었지만 지금은 본인도 힘들 다고 하네요

 

압니다 신랑도  월급쥐꼬리만큼 받아서 생활비 내고 아파트 대출금 갚고.... 하지만 제가 무리한

 

요구를 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제 3자 입장에서 보면 제가 나이차도 많이 나고 또 이혼남과 결혼까지 하면서 부모님께 백만원

 

씩 생활비 보내드린게 그렇게 잘못 된건가요? 우리 부모님 그럴만한 자격있다고 생각하고 우리부모님도 그런 말씀 하십니다.

 

제가 헛짓거리 한것도 아니고 부모님 생활비 보내드린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

 

신랑은 너무나 자기 위주인거 같습니다

 

나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인데 제가 연체되고 힘들더라도 부모님 먼저 드려야하는거 아닌가요?

 

신랑이 몇일전엔 이런말을 하더군요

 

아직 연세도 젊으신데 너무 의지만 하시는거 아니냐고.....건강하시면 청소라도 하시면서

 

딸에대한 부담을 덜어줘야하는거 아니냐고 이게 할소리입니까?

 

 

신랑어머니는 같이 계시지만 사시는 아파트 청소를 다니시면서 한달에 60만원정도를 버십니다

 

전 그렇게 우리 부모님 일 시키기 싫습니다 자식된 도리로서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

 

내가 자기 부인이라고 생각하면 그정도는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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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참나|2008.07.22 01:39
거지근성이 있는지 어이없는 글을 올리셨군요. 그렇게 친정부모 걱정되면 결혼은 뭐하러 하셨어요. 평생 친정부모나 평생 먹여 살리며 혼자 부모 모시고 살았어야죠. 님 생각대로라면 이혼남에 나이차이나고 홀시모 모시는 남자와 결혼해줬으니 형편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처가 생활비를 대줘야 한다는 생각이신가본데 그건 형편도 따라줘야하고 부부의견도 맞아야하며 결혼전에 미리 상의했어야할 문제지 굳이 의무와 억지성있는 강압으로 해결된 문제는 아니죠. 얼마 안되는돈도 아니고 액수도 좀 보태야하는 문젠데. 님이 거론했던 쥐꼬리 월급에 무슨수로 외벌이 입장에서 처가생활비 보탤 여력이 있겠나요? 맞벌이를 한다고 쳐도 처가에 일반 사람도 백만원 보태기 어렵거든요. 그거 이해해줄 남자없습니다. 재벌집 남자라면 모를까. 님이 부모님 일시키는거 싫어도 현실이 안따라주면 똑바로 된 부모라면 자식에게 짐이 되려 하지 말고 먼저 나가 돈벌이 할줄도 아셔야 합니다. 남편 말대로 부모님 젊으시다면서 그렇게 빌붙어 사시려 하시나보네요. 님부모님은 사위덕보려하고 님은 없는 형편에 일도 안하려고 했으면 아예 첨부터 이혼남이던 장애를 가진 남자건 곰보던 째보던 무조건 돈많은 남자 만나서 처가 돈대줄수 있고 와이프 집에 앉혀 놓고 먹여 살릴수 있냐를 타이틀로 걸었어야 합니다. 이혼남이 아니더라도 님은 입장바꿔 생각해서 시댁에 백만원씩 매달 갖다 바치는 남자 좋아할 여자 하나도 없거든요. 경제개념도 부모를 닮는 다고 하더니 부모는 일할줄도 모르고 자식들에게 빌붙어 사시고 딸은 조건 못한 남자의 약점을 이용하듯 능력도 없는 사람에게 본인은 물론이고 제 부모까지 같이 빌붙으려고 하는구만. 부모나 딸이나 거지중에 상 거지로세 ㅉㅉㅉㅉㅉㅉ 28살 먹은 여자가 벌써 부터 저런 개념을 가졌으니 참 앞으로 살면서 죽을때까지 남한테 손가락질 받고 살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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