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오널 현장부터 꾸리꾸리 하네여
전에는 이런적 없는데
맑은 하늘을 멍하니 바라보는 시간이 많아지네여
무언가 마음속에서 빠져나간거 같은 허전함
나이를 먹어서 일까여
일도 잘 손에 잡히지 안네여
일년의 마지막 달 열심히 살려구 했는데
오늘만 그렇케져
내일은 보다 나은 삶을 살아야 하는데
오널두 쐬주 한잔 먹구 횡설 수설합니다
도사 오래간만에 멍청한짓 하네여
이게 도사가 아닌데
밝은 모습이 나의 이미지인데
걍 오널은 그냥 이대로 갈래여
재미 없더라도 이해 하세여
글구 오널 병난분 몸조리 잘하구 낼 씩씩한 모습으루 다시 봐으면 좋게네여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