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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강아지 분양....

26년루저 |2010.11.20 07:09
조회 358 |추천 0

 

작년에 우리집 가족이나 다름없던.. 말티즈가 동물병원에서 정말 억울하게 죽은지

 

딱 1년이 되는날.. 울 어무이는 잊지못하고 한마리를 입양...

 

이 아이는 애견센터같은.. 음 가게앞에 조그만한 철창같은우리에 5~6마리씩 가둬 전시하는곳이였는데..

 

이런곳은 거의다 병이 옮고 건강상안좋아요. 한마리한마리씩 따로 관리해야하는데..

 

아무튼 그 무리속에 유별나게 아파보이고 다른강아지들한테 치이고 힘없는.. 이아이를 데리고왔데요.

 

이 강아지의 사연은.. 참 기가막혔습니다..

 

우리가 사오기전에  5~7살정도되보이는 애가 울고보채서 사갔다가 몇일만에 다시 환불?? 처리를했다는

 

겁니다. 뭔가 하자가있었겠죠 이 강아지한테나 그 가족한테나..

 

그리고는 우리가 데리고온건데.. 몸이 너무안좋아서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폐렴에다가 영양실조.. 지금은 열심히 치료하는데 기침을 계속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사온지 1주정도밖에 안됐는데.. 치료비가 벌써 50만원정도 들은거 같음..`-`;;

 

그렇다고 우리집이 잘사는것도 아니고.. 모아논 돈도없고 월세방에 잠시 머무르는중임... `-`;;;;;

 

태어난지 3달이넘었다는데 새끼강아지만큼밖에 크질않음..ㅠㅠ 병원에서 잘안클꺼같다는데..

 

10년이상만 살아줬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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