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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에서 나라망신시킨 그여자ㅡㅡ

안늉 |2010.11.21 05:23
조회 3,437 |추천 10

일단 내소개부터 함;;

나는 22살 남자임...서울삼...소개할게없음;;;

아무튼 오늘 열받는일이 있엇음

오늘 집에갈려고 저녁 7시 40분쯤 이수역에서 갈아탈려고 7호선으로가고있엇음

근데 어뜬 여자가 외국인 남자를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뒤에서 장애인흉내를 내면서 놀리는거임

그것도 혼자 좋아서 막 깔깔깔 거리면서 숨이넘어갈듯 웃엇음ㅡㅡ

보기안좋앗음...정말 진짜 안좋앗음...

외국인 얼굴이빨개져서 mp3만 끼고 도망치듯 빠른걸음으로갓음..얼굴에는 당황한얼굴빛임...

여자한테 가서 왜그러시냐고 할려다가 참앗음..

그러다 같이타게됫는데 외국인이 너무 불쌍해서 또혹시나 놀릴까하는 생각으로 외국이쪽으로 가서 탓음

역시나 지하철안 사람이 많은 그곳에서도 그여자는 그외국인 뒤에서 장애인흉내를내면서 놀리고있엇음

그러다 정말 너무 보기싫고 같은 한국사람이 그런다는게 쪽팔려서 말을걸엇음

나 : 지금 뭐하시는거에요?

여자 : 뭐 ㅡㅡ 내가 얘한테 뿅가서 그런다 왜!!!

(목소리 완전 장난아니게 컷음..에티켓이라곤 없는여자;;)

나 : 아니 왜 외국인을놀리시냐고요 뿅가면 뿅가는거지 왜그러시는데요ㅡㅡ

여자 : 너몇살이야? 민증꺼내봐 나 72년생이야ㅡㅡ

(아직도 목소리가큼..나이로 이겨볼라는 한국인의습성아닌 습성 나이가많으면 단줄 아는 그런사람인듯...)

나 :  나 89년생 22살인데요 이러시면안되죠 사람을 놀리는건요ㅡㅡ

여자 : 나 개그맨이거든?상관하지마 (개그맨..?갑자기말이바뀜..)

나 : 개그맨이면 사람을 웃겨야지 왜 놀려요?

여자 : 나 이제내릴꺼거든?내려서 얘기하자ㅡㅡ

나 : (무지열받앗음ㅡㅡ) 아 xx 나이번에 내리니까 너도 내려 미xx아

(나이어린데 먼저욕해서 좀그랫지만 정말 말이 안통하는사람이엇음...사람많은데서 소리질르고;;;)

여자 : 말이없음;;;

나 : (내릴려고 앞에서잇엇음)

여자 : @#%#$^%^$^ (욕함 자세히는 못들음..극도의 흥분상태;;)

나 : 조용히하시구요 사람많으니까 내려서 해요ㅡㅡ 짜증나게하지말고ㅡ,ㅡ

여자 : !@#%$#%^%^ (아직도 욕 웅변대회중인가봄..;;)

나 : (내렷음) 내려ㅡㅡ

여자 : 나 병문안가야거든?

 

ㅡㅡ 헐........병문안...?그렇게 사람놀리고 뒤에서 장애인흉내를 내면서 다니는사람이 병문안..?

이해가 안갓음 정말 내나이 22살 어리다면 어린나이지만

몹쓸짓하는사람이 너무많은거같음...

만약 우리나라사람이 외국가서 그런놀림을 받는다면 진짜 입에담지도 못할욕을 할꺼면서

정작우리는 뭐하는짓인가 생각이드네요...;;

저도 뭐 남의 일에 참견 한건 잘못이라면 잘못이겟지만

옆에서 같은한국사람이 그런짓을 한다는거 정말 꼴보기 싫엇구

그렇게 사람많은 지하철안에서 에티켓이라곤 전혀 찾아볼수없는 사람..

너무나 열이받앗습니다. 제가 내리고나서 그여자는 또 외국인에게 무슨짓을햇을까

계속생각이드네요;;

오늘 7시 40분쯤 이수역에서 남성역 가는 그짧은 시간동안 저도 목소리가커져서;;;

불편하신분들 죄송합니다;;

 

추천수10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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