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좀 듣고자 세번째로 올려요;ㅋ딴곳이긴하지만.
영 찝찝하고 답답해서 씁니다.
저는 모 회사 신입이구요
들어온지 얼마안되서 이리저리 일배우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손님에게 팁을 받았구요.
안받는다고 한사코 그랬는데 주는거라.. 안받는것도 예의인지라 받았습니다
한두푼도 아니고 몇만원요..
순간 받고도 머리가 멍했습니다 갑자기 2만원정도 생기니 혹하더군요 .기분도 좋구요 .
일이 팁과 관련된 일이거든요^^;
그전에 천원정도 팁을 받았는데 흘려가듯 제바로윗분에게 얘기를했거든요
그러더니 팁을 받으면 선배들한테 말하지말고 혼자 조용히 챙기라구 ,
들은기억이있네요
그렇게 지나고 나서2만원을 덜컥받으니 기분이 묘했습니다
그당시에저는 대선배와 같이 일하고 있었거든요.
그렇게 있다가 그선배가 팁을 받았냐고 물어봅니다
제가 받았다고그러니까 니혼자 입싹닫냐고
2만원 거기서 1만원정도 자기주면서 담배값이라도 좀 하시라고 그러면 얼마나 좋냐고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참.. 어이없더군요 ,솔직히
서비스의 기본을 보여줘야지 팁을 그렇게 많이받으면 돈따라 간다고
서비스 의 기본을 헤친다나 머랜다나..
되게 뜻은 좋았습니다 그런데 결론은 저거더군요 .
니같은 신입새끼가 돈을 뭐저리 받았냐?
그래놓고 입싹닫고 얘기도 안하고 혼자 챙길랬다
이런식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얘기를하네요 내 더러워서 진짜..
`누가 니에게 팁받으면 얘기하지말라고 하더나?`라고하던데..
참 ..`따른선배에게 들었습니다 팁받으면 얘기하지말고 그냥 가지라고 `
어떻게 이럽니까..ㅋㅋ 분명 내리갈굼 시작일텐데.. 저도 그렇게 생각이 없는건 아니거든여..
들으란 식으로 하는데 `아진짜 돈2만원 니가지라고 xxx야
말을 뭐그따구로 하냐고 ? 팁같고 뭐라는 니가 참 한심하다 `
라고 정말 목구멍까지 나왔는데.. 차마 그러질못했네요
군대도 갖다왔고 이제 신입까지왔는데 처음부터 어긋나면 못버틸것 같아서
아. 근데 사람 병신만드는거 정말 한순간이더군요
결국은 그날 퇴근하기전에 팁받으면 싹다 서랍에 모아두랍니다..
내더러워서진짜..ㅋㅋㅋㅋㅋㅋㅋ
신입땐 원래 다 팁몇달간 모아뒀다 이라는데 참..어이없더랍니다
나이차가 10살정도 나는데 ..참 웃깁디다
그냥 더러워서 버린다는생각으로 2만원 넣었습니다 그냥
하지만 주위시선도 그렇고 전 당당하지만 참 우습네요
영 하소연 할떄도 없고해서..
사회생활 선배님들에게 조언좀 구합니다.^^오늘 비번이고 내일출근인데
짜증부터 앞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