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아버지 손을 잡고 매주 몇차례씩 야구장을 다니던 한소년이 있었습니다.
그 소년은 이제 청년이 되었고 이제는 자신의 지인들과 함께 야구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세월이 변하고 응웒던 팀이 사라지고 이름이 바뀌었어도 소년이 청년으로 변하였어도 그 청년은 야구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 청년이 자신의 추억을 하나둘씩 이야기로 풀어보려합니다.
그 첫번째가 될 주제 소년늬 첫 연고지응원팀 추억의 돌격대 쌍방울 레이더스 입니다.
1. 구단연혁
쌍방울 레이더스
Ssangbangwool Raiders
설립연도
1990년
마스코트
방울이
소속 리그
한국 야구 위원회
한국 프로 야구(KBO)
이전 구단명
홈구장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 군산월명종합운동장 야구장
수용 인원
10,000명
연고지
전라북도
영구 결번
역대 타이틀
성적(타이틀 이외)
플레이오프(1회)(굵은 글씨는 승리한 해)
1패
1996
준플레이오프(1회)(굵은 글씨는 승리한 해)
1패
1997
구단 조직
감독
김인식 (1990~1992)
신용균 (1993)
한동화 (1994~1995)
김성근 (1996~1999)
김준환 (1999)
<출처:위키백과>
<2>통산기록
연도 순위 게임수 승 패 무 승률 비고 1991 6위 126 52 71 3 0.425 1992 8위 126 41 84 1 0.329 1993 7위 126 43 78 5 0.361 1994 8위 126 47 74 5 0.393 1995 8위 126 45 78 3 0.369 1996 2위 126 70 54 2 0.563 플레이오프에서 현대유니콘스에게 2승 3패로 패배 1997 3위 126 71 53 2 0.571 준플레이오프에서 삼성라이온즈에게 1승 2패로 패배 1998 6위 126 58 66 2 0.468 1999 8위 132 28 97 7 0.224 KBO 통산 역대 최소승률 2위, 역대 최다패 공동1위 계 9시즌 1140 455 655 30 0.412
<출처:위키백과>
단 2시즌을 제외하면 가을잔치의 주인공이 되지못했던 역대 최약체팀으로 평가받기도하는 돈때문에 주요선수들 다팔아먹고
1999년 역대 최소승률2위 최다패1위라는 불명예를 기록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린 팀
그러나 청년이 너무도 사랑했고 난생 처음 한 스포츠팀에 열정을 쏟아부었던팀
지금은 그저 추억속에 올드 야구팬들의 기억속에만 남아있는 팀
그러나 절대 포기하지않는 근성을 보여줬던팀
바로 이것이 쌍방울 레이더스입니다.
<3>주요선수
선수들 기록은 쌍방울 시절만 기제합니다.
그리고 투수3명 야수 3명씩 소개합니다. 그냥 지극히 필자 본인이 좋아하던 선수들입니다.
투수
1.김원형(전주고-쌍방울레이더스-SK와이번스)
<사진=쌍방울 팬클럽>
연도 소속 평균 자책 경기 승리 패전 세이브 완투 완봉 이닝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기타 1991 쌍방울 4.69 29 7 11 0 4 1 136 1/3 131 12 78 75 77 71 1992 3.32 22 8 7 1 7 1 138 1/3 125 13 60 104 60 51 1993 2.93 26 11 9 0 6 3 135 1/3 115 9 70 87 50 44 프로야구최연소노히트노런 1994 5.39 25 5 11 1 2 0 132 143 14 63 75 85 79 1995 3.95 25 9 8 0 4 2 143 2/3 145 14 71 69 82 63 1996 4.12 26 5 8 0 1 0 126 2/3 133 10 56 69 71 58 1997 2.75 29 9 9 0 3 0 157 139 13 50 80 62 48 1998 2.52 51 12 7 13 0 0 150 130 10 48 109 54 42 1999 4.86 17 2 3 2 0 0 37 30 3 16 38 22 20
<스탯=위키백과>
쌍방울의 어린왕자 지금은 Sk의 영원한어린왕자 김원형
1991년 8월 당시 최고이가 최강이었던 선동렬을 상대로 완봉승
1993년 4월30일 전주 OB전 프로야구최연소 노히트 노런 기록(삼진6, 사사구1)
사실 이 경기 당시 8살이던 제가 생에 처음으로 본 야구 직관경기였습니다.
야구룰도 잘모르던 꼬맹이에게도 정말 대단하다 느껴졌던 그런 선수
그 꼬맹이가 25살의 청년이 될때까지 야구에서 헤어나오지못하게한 그런 선수 쌍방울의 "어린왕자" 김원형이었습니다.
에피소드. 전주고 시절 베터리였던 박경완(현SK와이번즈)의 프로 신고입단을 도왔던 일화가 있음.현재까지도 한팀에서 활약중
2.성영재(광주일고-인하대-쌍방울-SK-해태-KIA-두산-LG)
<사진=쌍방울 팬클럽>
연도 소속 평균자책 경기 승 패 세 홀드 완투 완봉 이닝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비고 1993 쌍방울 4.03 24 1 13 0 0 5 0 116 111 7 73 75 59 52 1994 4.95 28 7 10 0 0 3 1 147⅓ 155 12 81 85 84 81 1995 5.08 27 9 14 0 0 5 1 154 168 17 75 92 92 87 1996 2.37 24 10 5 0 0 5 3 148 122 10 49 92 43 39 1997 2.43 23 5 6 0 0 1 1 107⅓ 93 10 47 80 32 29 1998 3.51 36 7 9 1 0 3 1 141 145 15 48 76 67 55 1999 6.10 31 5 16 2 0 1 0 131⅓ 155 29 57 74 95
89
<스탯=위키백과>
화려하진 않다 그러나 뚝심있게 간다.
개인적으로 가장 쌍방울 선수다운 플레이를 펼쳤던 선수로 기억되는 성영재투수
96,97시즌을 제외하면 항상 4점대 방어율 절대 뛰어나다 할 수 없는 스탯이지만
쌍방울 팬들에게 항상 묘한 기대감을 가지게 해줫던 선수엿습니다.
쌍방울 전략 잠수함2호
3.김기덕(동대문상고-한양대-쌍방울-Sk)
<사진=쌍방울 팬클럽>
연도
소속
평균
자책
경기
승
패
세
홀드
완투
완봉
이닝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기타
1991
쌍방울
4.32
22
2
1
0
0
0
0
33⅓
35
3
20
6
18
16
1992
3.45
13
2
2
0
0
0
0
44⅓
39
5
28
16
27
17
1993
14.29
3
0
0
0
0
0
0
5⅔
18
0
2
3
12
9
1994
4.34
33
5
5
2
0
1
1
114
116
10
35
55
62
55
1995
2.71
44
9
7
12
0
1
0
116⅓
98
9
40
90
38
35
1996
2.40
43
9
4
4
0
2
1
112⅔
95
5
43
66
34
30
1997
5.23
25
7
6
0
0
1
0
105
110
15
42
49
64
61
1998
3.52
44
12
11
3
0
1
0
138
142
12
35
89
63
54
1999
4.50
31
2
12
1
0
1
0
150
184
17
42
84
80
75
<스탯=위키백과>
쌍방울 전략잠수함1호 김기덕
선발 중계 마무리 가리지 않고 활약하던 전천후 투수
특이하게 왼손타자에게 더 강한 언더핸드 투수로 기억되는 김기덕 투수
96,97 시즌당시 정말 극강의 실력을 보여주었던 선수입니다.
야수편
1.조원우(부산고-고려대-쌍방울-한화)
<사진=쌍방울 팬클럽>
연도 팀 나이 P 출장 타석 타수 안타 홈런 타점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994 쌍방울 23 RF 86 247 223 61 4 13 15 0.274 0.312 0.359 0.671 1995 쌍방울 24 LF 38 95 87 20 1 7 3 0.230 0.272 0.345 0.617 1996 쌍방울 25 LF 122 336 284 76 2 29 8 0.268 0.328 0.320 0.648 1997 쌍방울 26 LF 126 489 424 136 5 49 15 0.321 0.355 0.441 0.796 1998 쌍방울 27 CF 126 536 479 149 12 62 23 0.311 0.365 0.445 0.809
<스탯=스탯티즈>
쌍방울의 마지막 돌격대원
1997년 모기업의 경영악화에따른 쌍방울의 선수팔기가 시작 된 후부터
1999년 구단이 해체 되는 그 순간까지 쌍방울을 버리지 않았던 마지막 쌍방울선수
그 악조건속에서도 마지막 3년간 3할 이상의 타격감을 뽐내며 전주시민들의 가슴속에 아로 새겨진 이름
돌격대의 마지막 돌격대원 조원우선수.
아 99년 스탯을 깜빡했네요
1999 쌍방울 28 LF 47 202 188 59 6 22 11 0.314 0.358 0.479 0.837
2.심성보(천안북일고-쌍방울-SK-LG-삼성)좌투좌타
<사진=쌍방울 팬클럽>
연도 팀 나이 P 출장 타석 타수 안타 홈런 타점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995 쌍방울 22 RF 112 329 304 71 7 31 5 0.234 0.275 0.352 0.627 1996 쌍방울 23 LF 116 391 335 92 5 51 8 0.275 0.345 0.421 0.765 1997 쌍방울 24 RF 118 435 390 105 15 73 5 0.269 0.326 0.459 0.785 1998 쌍방울 25 RF 126 521 469 126 24 86 9 0.269 0.324 0.495 0.818 1999 쌍방울 26 LF 59 174 157 41 6 22 1 0.261 0.328 0.420 0.748
<스탯=스탯티즈>
쌍방울의 마지막 4번타자
아마시절 심재학과 더불어 죄고의 좌타자로 이름을 날리며 계약금 1억6천만원
당시로썬 엄청난 금액을 받으며 쌍방울에 입단하게됩니다.
그러나 그에게 항상 따라오는 별명이 있었죠 '게으른천재' 그랬던 그가 김성근 감독의 부임 이후로
진정한 천재로 거듭납니다. 아지만 너무늦은 깨달음이었을까요? 1998년 그는 당뇨병 판정과 함께 하향세를 그리게 됩니다.
그러나 쌍방울 레이더스팬들에겐 영원한 4번타자로 기억될 이름 심성보입니다.
3.최태원(성남고-경희대-쌍방울-SK)우투우타
<사진=쌍방울 팬클럽>
연도
팀
나이
P
출장
타석
타수
안타
홈런
타점
도루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1993
쌍방울
23
2B
111
431
377
99
1
23
13
0.263
0.342
0.313
0.655
1994
쌍방울
24
2B
118
446
383
95
1
27
31
0.248
0.339
0.300
0.640
1995
쌍방울
25
2B
125
548
496
147
1
30
29
0.296
0.342
0.347
0.689
1996
쌍방울
26
2B
126
523
449
116
1
40
5
0.258
0.323
0.327
0.651
1997
쌍방울
27
2B
126
558
477
146
2
39
3
0.306
0.379
0.386
0.765
1998
쌍방울
28
2B
126
537
469
135
4
39
9
0.288
0.350
0.373
0.723
1999
쌍방울
29
2B
132
563
486
116
2
40
12
0.239
0.318
0.290
0.608
<스탯=스탯티즈>
돌격대의 리더 최태원
쌍방울 최고의 '프렌차이즈 스타'최태원
1995년 최다안타상 1997년 2루수 골든글러브수상 프로야구 통산 최다 연속출장기록을 가지고있는
"성실"의 대명사 최태원선수
주요선수를 팔고 클린업의 부재속에 타구단의 고의사구,빈볼등의 괴롭힘을 받으면서도
끝까지 돌격대를 위해 방망이를 놓지않았던 우리의 캡틴 최태원선수입니다.
<4>마치며
길고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퍼온자료가 대부분에 발 쓰지도 못한 글이지만
이 글을 쓰며 오랜만에 추억에 잠길수 있었습니다.
정말 좋아하던 팀이 사라졌던 아픔에 3년정도 야구를 안보며 지낸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제 마음은 다시 야구를 찾게 되더군요.
2006년 WBC,2008년 올림픽,2009년WBC를 보며 정말 오랜만에 야구보며 눈물 흘리기도 했지요
그런데 올해 또 두번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양神 양준혁선수의 은퇴식 그리고 PO5차전 임태훈선수의 무릎꿇은 모습과 그 모자의 글귀를 기사로 접했을때...
25살먹은 다큰 남자를 울리기도 승리의 환호에 미친듯 소리치게도하는 야구라는 스포츠......
정말 야구는 매력있는 스포츠 입니다.
블로그 개장하고 첫글이기에 부족한점도 많습니다 많은 질타 해주시고요 추가했으면 하는 내용 그리고 다뤄주었으면하는 선수나 팀
많이 댓글이나 쪽지로 남겨주세요 성심성의껏 작성하겠습니다.
야구는 감동이다!
<Good Bye 쌍방울레이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