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분들이 아직 다음편을 기다리시기에..저는 기억을 더듬고 더듬어 계속 올립니다 ㅋㅋㅋ
한분이라도 원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ㅋㅋ빡셩이는 언제든지 옵니다+_+
아 근데 읽으신분들 댓글 좀 남겨주시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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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http://pann.nate.com/talk/310026671
2탄 http://pann.nate.com/talk/310028891
3탄 http://pann.nate.com/talk/310029598
4탄 http://pann.nate.com/talk/310032606
5탄 http://pann.nate.com/talk/310035302
6탄(사귀기까지는 마지막)http://pann.nate.com/talk/31004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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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왜.....y군하고 내 입술이 가까이 있는거임....ㅠ?
금방이라도 닿을듯 말듯........ㅠ
나 너무 당황했음....내가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니 y군도 깼음
근데....y군...웃고......응?웃어..?분명히 웃고 있었음
이게 무슨 황당한 시츄레이션임..?
아놔..반애들 무슨 축가같은거 부르고 박수치고-_-무슨 여기가 결혼식장임?
근데 난 너무 당황스러운데도 y군은...y군은..웃고 있었음....
침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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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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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개뿔....난 y군의 머리통을 후갈겼음-_-당연히 그럴줄 알았다는 그런 반응은 뭐임?
난 진짜 순간 정말 울컥했음-_-그러나 눈물은 나오지 않았음....
그래..난 강한 여자였음....-_-;;
나 : 뭐야-_-
y군 : 헉-_-너 여자맞냐?
나 : 그럼 내가 남자냐ㅡㅡ?
y군 : 아무렇지 않아?
나 : ㅇ_ㅇ?야 ㅋㅋ어릴때부터 너랑나랑 뽀뽀 맨날 했는데 새삼스럽게ㅋㅋ
그리고 입술이 닿은것도 아니고-_-
그랬음...우리는 어릴때부터 뽀뽀 자주 하던 사이였음ㅋㅋ
다들 어릴때 소꿉친구랑 뽀뽀쯤은 하지 않았음?ㅋㅋ
난 결코 가벼운 여자가 아님...ㅠㅠ어릴땐 다들 그러셨을거임ㅋㅋ
안그러셨다면 기억이 안나시는거임-ㅁ-;;;;
여기서 중요한점...!!!내 가슴이 두근 거렸다는 거임...ㅠㅠ
난 아마 이때부터 y군을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을거임..
더 웃긴건...이 빌어먹을놈이 날 피해다닌다는 거임...-_-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난 여자고 지는 남자인데..
피해도 내가 피해 다녀야 하는거 아님?어째 역활이 바뀌었음...
겨울방학도 거의 끝나가고...내생일도 곧 다가오는데..
y군은 이 얼어 죽일놈은 연락도 없었음...괜히 우울했음
매일 내 생일때 제일 먼저 케익 사주고 선물 주고..
제일 먼저 생일 축하한다고 말해 주던 놈이었음..
근데 그랬던놈이 날 점점 피하니깐 너무 우울했음..ㅠ
그리고..자꾸 생각이 났음..아무래도 나 y군을 좋아했나봄..
열받은 나는 y군 집으로 가기로했음..!!!!
바로 윗집 이었지만..그놈의 거울을 몇번이나 들여다봤는지-_-
그러나...문은 열리지 않았음...ㅠㅠ믿었던 어머니 마저 안계심...
나 한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여자임-_-
멀쩡한 우리집 놔두고 그 추운 겨울에 궁상맞게 아파트 앞에서 쭈그리고 앉아 기다림ㅠ
내 기억으로는 정말 최고의 추운날이었을거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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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좀 짧죠ㅠㅠ?이제는 가게 마무리하고 집에 가야하기에..
아 근데 손님들이 진상인데 죽어라 안나감...ㅠㅠㅠ
그럼 나중에 뵙겠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