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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높은여친님에게길들여진나7

콧대 |2010.11.26 10:59
조회 796 |추천 4

1탄
http://pann.nate.com/b203038393

2탄
http://pann.nate.com/b203039540

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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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탄
http://pann.nate.com/b203053873


6탄
http://pann.nate.com/talk/203072764

 

 

 

아네이트가 바껴서 이거 적응이 안되네요ㅠ

아무튼 정말이지 오랜만에 제 여친님이야기를 쓰게되었습니다.

 

저희가 만난지 이제 삼년이되가는데요.

그동안의 콧대가 높다기보단 그저 쿨한 여친님이거든요.

나쁘게 보진마세요 그래도 저를 좋아하는 마음은 그 어느 사람보다도 큽니다 ^^

 

 

그러니 여태 만나겠죠.

 

 

싸운이야기가 듣고싶다하여 싸운이야기를 한번해보겠습니다

저희는 아주 사소한거에 말다툼이 많아요

항상 제가 집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를 이길수잇나요...뭐..

 

여친님은 항상 자신감만땅이시고늘뭐가 그리도 당당한지 지가 잘못한것도

맨날 저한테덮어씌웁니다 그럴때마다 피가 거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애교로늘 사랑해 하면 바보처럼 그냥 풀리는 제가 문제긴하죠 ㅋㅋㅋ

 

 

 

여친님과 만난지 얼마안되서

여친님이 뜬금없이 문자가왔습니다.

 

"나더이상오빠랑 못만나겟어 그만헤어지자."

이런내용이였습니다

 

지금생각해도끔찍한문자..

 

정말이 눈앞이 그냥 캄캄하더군요.

갑자기 이게 무슨말인가.

어제까지 좋아하면서 만난우린데

왜이러지 -_-;;

왜이런걸까. 화도낫다가 이해도안되었다가

그냥 문자를씹었습니다.

하루종일 일도 손에 안잡히더라구요.

 

그리곤 퇴근시간에 전화했더니

안받더라구요

 

사무실로 찾아갔습니다 .

있더군요 아무렇지않게 일하면서 잇더라구요

정말 저는 화가 머리끝까지 솓아서

소리쳤습니다

 

"야! 너 뭐하는 애야 !"

"뭐~"

"내가 뭘잘못했는데 헤어지잔거야!"

"오빠랑 나랑은 안맞는거같에!~"

"아니 뭐가 안맞는다는건데"

"오빠는 착하고 나는못됏고 오빠는 나를 버틸힘이없을거같에!"

 

아 정말이지 착한것도 죈가요 대체 뭘 버티라는건지

어이가없더라구요 제여친님은 좀 사상이 남들과 아주 많이 틀리답니다

"야 착한사람좋다더니 뭔소리하는거야!"

"오빤 너무착해서 나같이 못된애 만나면 안되.. 그냥 다른여자만나!"

 

아 정말이 도통 이해조차도 할수없었습니다

너무화가나서 저도 그냥 나와버렸습니다

그리고 술을 마셨어요

 

소개시켜준친구놈을 만나서요.

 

친구놈은 저를 달래주었습니다

잊으라 자기는 그런여자앤줄몰랐다.

게이상하다 뭐이러더군요.

 

하지만 아직까지도미련있던 저에게는 그런말 귓구녕으로 들어오지도않았습니다

더이상은 못참겠다싶어 술기운을 빌려

여친님 집앞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미친듯 전화했습니다

안받을거알았지만전화했죠

안받더군요

 

문자햇습니다

안나오면 집으로 쳐들아간다고

얼마뒤 나오더군요.

그러면서 막말

"아 왜 귀찮게!"

"야 내가 납득이 안되잖아 그게뭐야 갑자기 미쳤냐 너 ?"

"미친게아니라 계속생각한거야!"

"아니내가 너한테 뭘 잘못해서그런건데!!!"

"아 그냥 오빠착해서 싫다고 그게다야!"

 

말이됩니까?착해서 그게싫다니요 정말이지 우리 고작 만난지 이주뿐이안되어서 헤어지다니요

아 미치고 환장하겠더군요.

그런데 제눈에서 미친듯 눈물이 나온겁니다

또라이마냥 운겁니다

전 안울줄알았습니다

처음으로 여자앞에서 울게되었습니다

"ㅇ으어아오유유 융우어엉 ㅠㅠㅠ 오빠가 너한테 뭐잘못한건데 착해서 헤어진다는말이 말이되냐고ㅠ"

여친님은 놀란모양이더군요...

"오빠울어지금?"

"아니야 안울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말이안되잖아 지금  내가 이해를 못하잖아 도저히 ."

 

여친님은 제가울며불며 말하는게 너무 가여웠는지 저를 안아주더군요.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생각들더군요

아개쪽팔려.....하지만 이렇게라도 여친님맘이 돌아올수만있다면..

 

"오빠 미안해 그게아니라 나는 오빠가......"

"내가뭐.."

 

여친님은 저에게 삐져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이유가 제가 맨날 ㅇㅕ친님집데려다주고 집에 들어가는거까지 보지도않고

그냥 가버리고 식당밥먹으러갈때나 어디갈때도 늘 제가 앞서서 걷고 여친님을 챙기지않았다고

섭섭했다고 그래서 이런남자가 나를 진짜좋아하나 싶은생각들고

자존심상 자기좀 챙겨달라 말도못하고 그래서 그냥 헤어지자 더 정들기전에 그런생각을한겁니다

저는 근데요 일부로 그런게아니라 워낙이 발걸음이 빨라 혼자간거구요

집앞에서 솔직히. 일부로하긴했습니다

워낙 도도하신분이라서 콧대좀 꺽어볼려고 ㅋㅋㅋ여친님 꾀나 기분상했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자기도 울면서 말하더군요.

저희그날 같이 끌어안으면서 서로 잘하겠다고 다시는 헤어지잔말 하지말고

서로 잘하기로 했습니다 .

 

 

하지만 그뒤로도 저와여친님은 자주 싸우지만요 아직까지 잘 만나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별것도아닌거에 저희자주싸우죸ㅋㅋ

 

근데 제가 다른여자애들한테 물어봤어요

데려다주고 그냥 ㄱ먼저가는게 그리 기분나쁜일이냐고 근데

 

기분나쁜애들도있다그러고 없다하는애들도있다하고

님들은 어떤가요?

기분나쁜일이면 추천 아니면 신고 해주삼 ㅋㅋㅋ오늘의이야기는 여기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4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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