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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에게 동생이 아닌 남자로 다가가고 싶어요

누난너무예뻐~ |2008.07.23 22:19
조회 57,552 |추천 0

와~ 톡이다 ㅋㅋㅋ

 

엄청 신기해요 ㅋㅋㅋ

 

병만아 대구야 나 톡됐다 ㅋㅋㅋㅋㅋ 부럽나 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냥 평소 습관대로 인기짱부터 톡을 읽어내려왔는데

 

사실 10살 연하랑 사귀신다는 34살분 글 보고 미친듯이 클릭 ㅋㅋㅋ

 

그리고 나서 보니까 제 글도 톡이 되어있네요

 

그런데 다들 군대 ㅜ.ㅜ 얘기하시고 누나 가만 냅두라고 하시고...

 

네 그리고 전 얼굴도 원빈도 아니고 샤이니도 아니예요

 

그랬으면 누나가 먼저 저한테 사귀자고 했겠죠 ㅋㅋㅋ

 

게다가 저도 빠른 89라서 깊이 파고들면 두살 차이예요

 

진짜 전 안될까요?? 근데 고백도 못한게 너무 답답해서...

 

그리고 사실 제가 처음에 글 쓴 목적? 의도는요

 

형 누나들 조언 얻고 싶은 마음에 쁠러스 누나가 이 글을 보면 좋겠다

 

톡을 통해서 고백을 해볼까?? 뭐 이런거였거든요

 

톡되면 다 한다는 싸이 공개.. 전 싸이 잘 안해서 볼것도 없구요

 

누나 싸이 공개하면 가서 글 좀 써주실래요?? ㅜ.ㅜ

 

누나 싸이에 톡커분들이 방명록? 뭐 이런걸로

 

한살 연하는 연하도 아닌다 이런 내용의 글을 많이 남겨주시면

 

누나가 다시 생각해볼수도 있고 약간 이벤트? 같기도 하고

 

좋지 않을까요?? 막 기분나쁘진 않을것같은데..

 

아 역시 제가 너무 어린건가요 ㅜ.ㅜ

 

" 누나...저..가슴이 아파요.." ㅠ.ㅠ   이렇게 문자부터 보낼까요

 

그래도 소심하게 www.cyworld.com/aaiillee

 

아흑 ㅜ.ㅜ 대체 오빠가 왜 좋을까요? 왜? 왜?? 왜???

 

톡커님들 제발 조언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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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가끔씩 톡톡을 챙겨보는 21살 대학생입니다

 

다들 이렇게 시작을 하니까 저도 ㅋㅋㅋ

 

보기만 가끔 봤지 제가 직접 이렇게 글을 쓸지는 몰랐어요

 

그냥 뭔가 답답하기도 하고 조바심 나기도 하고

 

형 누나들 조언을 얻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실은 누나가 이 글을 보고 제 마음을 좀 알아줬으면...... 하기도 해서요 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저보다 한살 많은 누난데 알고 지낸지는 1년 좀 넘었구요

 

작년 봄에 아는 사람들이랑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일행중에 한 누나가 자기 친구가 근처에 있다고 불렀거든요

 

그 때 처음 만난게 바로 누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첨엔 그냥 뭐 아 날씬하고 예쁘장? 뭐 그냥 괜찮네 이런 느낌이었는데

 

같이 술마시고 얘기하고 웃고 떠들다 보니까 누나한테 점점 관심이 생겼더랬죠

 

그 누나가 사람 말도 잘 들어주고 잘 웃어주거든요

 

와 정말 제가 얘기하면 진짜 관심있게 들어주고 이런게 좋았어요

 

근데 보니까 다른 사람들이 얘기할때도 그런것 같긴 하더라구요 ㅋㅋㅋ

 

어쨌든 이 누나를 1년 쫌 넘게 알고 지내면서 누나가 점점 좋아졌어요

 

누나 말하는 것도 너무 좋고 눈웃음도 예쁘고 노래도 잘 부르고

 

아 말하려면 끝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 ㅋㅋㅋ

 

그런데 슬픈건 누나는 절 전~~~~~~~혀 이성으로 보질 않더라구요

 

가끔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자기는 무조건 오빠가 좋다구...

 

누나가 여지껏 사귄 사람들 봐도 다 누나보다 나이가 많거나 끽해야 누나랑 동갑이예요

 

연하는 다 아가들이라구 ㅜ.ㅜ 저한테도 귀엽다고만 해요

 

으이그~ 막 이렇게 애들 달래듯이 말하고.... 귀엽다는 말 누나한테는 진짜 듣기 시러요

 

그리고 말할때마다 누나가~ 야 누나가~ 이러는데 정말 ㅜ.ㅜ

 

1년만 빨리 태어났으면 아니 그냥 기왕 바라는 김에 한 3년? 일찍 태어나서

 

제가 누나한테 오빠가~ 이러면서 말하는게 진짜 소원이예요

 

어떻게 하면 누나가 절 귀여운 동생말고 남자로 느낄까요??

 

사실 이번 봄에 누나한테 고백을 하려고 했었거든요

 

이벤트 같은거 하려다가 누나가 또 어리다고 할까봐 그냥 깔끔하게

 

꽃다발이랑 멘트 준비해서 고백해야지 하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제가 계속 고민하는 사이에 남자친구가 생겼더라구요.. 아흑 ㅜ.ㅜ

 

누나랑 같은 학교 다니는 선배였다는데 진짜 전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있었죠

 

누나랑 같은 학교면 공부도 잘할거고 누나가 좋아하는 <<<오빠>>>니까

 

제가 감히 끼어들 틈? 도 없는 그런 상황이었죠

 

근데 얼마전에 헤어졌대요

 

남자친구가 바쁘니까 연락 잘 못하고 이러다가 헤어지기로 했대요

 

누나가 차였다는데 전 그 형이 전혀 이해가 안되면서도 내심 고맙기도 ㅋㅋㅋ

 

어쨌든 그래서 지금이 기회다~ 싶어서 누나한테 고백을 하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괜히 고백했다가 차이면 어색한 사이만 될거같구

 

그리고 문제는 누나가 요새 연락하는 분이 있는거 같다는거............

 

제 추측이긴 하지만 아 진짜 조바심나서 미치겠어요

 

사실 누나가 주변에 친한 남자들이 많아서 알고 지내는 사람도 많고

 

전 정말 불안해 죽겠어요 또 누가 누나 채갈까봐

 

 

누나들 제발 저좀 도와주세요

 

어떻게 하면 그냥 동생이 남자로 느껴질까요??

 

누나는 저보다 공부도 잘하고 학교도 좋은데 다니고......

 

초등학교 선생님 될거라는데 진짜 초등학교로 실습? 도 나가고 그래요

 

근데 그에 비해서 전 학교 인서울도 못했고.. 누나한테 부족한게 많죠 ㅜ.ㅜ

 

그래도 용기내서 고백이나 한 번 해보려구요

 

누나가 절 남자로 느끼게 할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말투 같은것도 좀..

 

그리고 혹시나 만약에 고백했다 차이더라도 어색해지지 않게

 

부담스럽지 않게 고백하는 방법 뭐 없을까요??

 

누나랑 사귀는 연하남이나 아님 연하남이랑 사귀는 누나들~

 

저좀 도와주세요 제발!!!!!!!!!!!!!!!!!!!!!!!!!!!!!!!!!!!!!!!!!!!!!!!!

 

아 제발 ㅜ.ㅜ 이거 꼭 톡톡돼서 사람들 조언도 많이 받고

 

특히 우리 ㄴㄹ누나가 좀 봤으면 좋겠어요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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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환상|2008.07.25 08:39
동생아 일단 군대부터 .....
베플고객센타|2008.07.25 09:07
1년 연상은 축에도 못껴... 10년짜리 주책맞은 누님 너 위에 계시다....
베플형이야...|2008.07.25 08:42
" 누나...저..가슴이 아파요.." ㅠ.ㅠ 이렇게 문자 보내~~~ 옆에 톡 보니까 이 문자 한 방이면 먹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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