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인터넷으로 2년동안 사진도용한 나쁜놈

헐글날렸어 |2010.11.28 02:46
조회 308 |추천 0

안녕하세여...

오늘로써 논술입시 끈내면서

입시졸업한 고3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긋

 

아 글을 다시 쓰려니깐 조금 차증나네요

로그인 안했다고 글이 날라갔어요 ㅋㅋㅋㅋㅋ으으

 

 

아 글 길어요 왜냐면 ㅋㅋㅋㅋㅋㅋㅋㅋ

몇편,,,이런거 자신없어서 ㅋㅋㅋ

 

서론 생략 ~~

음슴체가 대세? ㅎㅎㅎ 따라쟁이 되겠슴.

 

 

 

아 나님은 인터넷 수만ㅎ.....카페 아시려나

여튼 거기에서 열심히 정보얻고 친구사귀고 그랬던 나님임

 

그러다가 어떤애랑 친하게 지내면서 정보공유의 목적으로

다가갔지만 애가 성격도 좋고 그래서 걍 친구로 지내기시작함만족

 

그러다가 일촌 신청을 했고, 네톤 친구도 했고

번호도 알아내서 문자도 하고 ㅋㅋㅋㅋ

사진도 보내주고 ㅋㅋㅋㅋㅋㅋㅋ오 역시 정도를 밟아온 나님

 

열심히 연락주고 받으니 진짜 완전 친한 친구가 된거임

사진도 김범 닮았고 나님의 스타일이여서 뿅 한번 간상태였음부끄

 

전화할때도 콩닥콩닥 거리고 이아이도 나님을 직접보진 못햇지만

썡얼 사진이던 뭐던 내얼굴 확실히 인식하였고 챙겨주고 그래서

 

서로간의 호감이 왔다갔다함 ㅋㅋ 근데 이때까지 한번도 만나질 못했음슬픔

오잉 ? 왜냐면

[서울과 춘천의 거리였음

지금은 30분의 고속도로가 놓였다지만

둘다 공부하는 처지라서 학교,학원 들락날락거리니깐

주말에 따로 시간내기도 어렵고...걍 만나면 뭔가 어색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겹쳐서 안보고 연락만 햇음 ](주목하시라 !!)

 

 

그렇게 여러 핑계거리고 얼굴도 못봤지만 서로 조금의 호감이 제곱제곱되서

결국 사랑은 아니어로 좋아하게 된거이 뮤ㅠㅠㅠ 많이 친해졌고

거의 집안얘기도 술술 다하는 정도로 허물없는 관계가 되었음 ㅋㅋ

길거리 지나가다가 알아볼 수 있겟다 정도?방긋

그리고 내 베프6명이랑 도 다친해져서 네톤친추 끼리끼리 다하고

나도 걔 친구랑도 친구먹고 여튼 ㅋㅋㅋㅋ

엉키고 설킨 그물망이 생겨남 ㅋㅋㅋㅋ

 

 

어느날 이아이가 서울에 시험을 보러 온다는 거임

무슨 시험인지는... 말하면 신상털릴듯 ㅋㅋㅋ

여튼 그래서 베프랑 고속터미널 가서 춘천에서 오는 버스

내리는 사람 다 일일히 보고 있었음

왠지 서프라이즈를 해주고 싶었음짱

 

그래서 말안하고 있었음 처음보는 사이지만 이정도도

괜찮을정도로 친했으니까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날 하필 얘가 연락이 안되고 추위에 떨면서

기다렸는데 남자학생이란...내리지 않았음 헐랭당황

 

그래서 알고 보니 이아이 폰이 꺼졌고 우리가 나가기 한시간 전에 올라온거임

 

 

여튼 아쉽다 생각했음

근데 그 시험장에서 내가 아는 남자애도 시험보길래

혹시...봣을까 하는 생각에

 

일단 춘천 내님의 옷을 파악하고 바로 같이 시험보는 내친구한테

문자로 이런 옷입고 있는 사람봐서 알려주라

 

했더니 ㅋㅋㅋ하필같은 고사장이였다면서

여기 남자시험보는 사람 별로 없는데 딱이사람이라고

해서 오 세상은 좁아 ㅋㅋㅋㅋㅋㅋ했음

근데 뭐 키도 크고 훤칠하다길래

 

역시 내님이구나 ㅋㅋㅋㅋㅋ하며 기뻐했음음흉

 

 

그렇게 그아이를 보지 못했고

다시 연락이 뜸해지고 강해지고 -_- ㅋㅋㅋㅋ

이렇게 반복하다보니 결국엔 기억에 남는건

이아이였슴

그간에 대쉬했던 남자들도 다뿌리치고 연락을

주고받으면서 사랑을 키웠음윙크

근데 중요한건 아직 얼굴을 안봤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게 나한테 중요한게 아니었음 걍

기댈수잇고 다 털어놓을수있는 그런 사람이란게 좋았으니깐

 

 

그러다 어느날 우린 만나기로함

그아이가 서울로 올라온다는거임

왕자님 행차하시나?짱

당근본다고 수락하고 열심히 구상했음

뭐입지...뭐하지 ㅋㅋ하면서 ㅋㅋㅋ

 

근데 3일전부터 이녀석 다시 연락이 안되는거임

그래서 이놈 또 빼나 드든

울고 웃고 별 상상다하면서

아프나...입원했나.....폰 잃어버렸나...

잃어버려고 내번호 기억해서 연락주던애였는데통곡

 

하는생각에 초조해지기 시작함 여기서 조금

객관적으로 보니까 나님이 너무너무한심한거임

인터넷상으로 직접 보지도 못한 애랑 사랑이 가능하다니

 

읽으시는 분들도 이해안가고 나도 지금 이해 안가지만

그당시에는 나님에게는 가능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래?ㅋㅋ

 

 

여튼 연락이 안되니깐 자아성찰과 동시에 연락을 그만두어야 겠다는 올바른생각을 했음

그래서 만나기 전날 갑작스레 우연스레 연락되어서

그만 연락하자며 이별을 ..? 통보함 ㅋㅋㅋㅋ

근데 이아이가 좀 멋지게 못들은걸로 하겠다면서

내일어디서 만날까 하는데 흔들렸음

하지만 난 좀 차도녀? 나쁜여자인거같음 끝까지 그만두자고했음짱

그랫더니 이아이가 준비해논 선물이며 이벤트며 다 무용지물됬다길래

미안했지만 끝까지 내 다짐을 지킴 ㅋㅋㅋㅋㅋ

 

 

그렇게 허무하게 지나간 일년 반.;.;

 

3개월이 지낫고 크리스마스가 된거임 외로웠고 나님이 한심해짐

 

근데 그아이가 다시 연락함

나없이도 잘지내? 라는 문자가 나의 심금을 울림 ㅠ

그렇게 다시 연락이 리스타트되었고

다시 불붙으니깐 산불이 된거 같음

네톤 폭풍으로하고 전화 폭풍 ...15일남았는데 한달금액 다쓰고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러모로 열심히 연락했지만

우린 입시도 가까워지면서 얼굴은 못봄 ㅠ통곡

 

근데 이아이가 학원을 대ㅊ동으로 다닌다는것을 알았음

근데 내가 이당시에 ㄷㅊ동으로 학원다녀서 오..혹시 하면서

학원이름을 물어봤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옆건물인거임 음흉

 

나님너무웃겻고 보고싶었음 ㅋㅋ[시간할애할 핑계]따위

없어진것에 감사하며 진짜 벼랑끝에 몰린 심정으로 만나자고 햇음

 

나님 진심 이쁘게 꾸몃음 부끄

옷도 야심찬건 아니지만 니트원피스에 러블리 하게 꾸미고 그아이랑

만나기로함

근데 이 아이가 이상한거임 자꾸 위치를 잘못알려주는거임;

그래서 결국 폭발한 나님은

그아이의 학원 앞에 있겠다고 하고 내려오라고 함

근데 이당시 이아이의 폰은 요금 다써서 나님이 일방적으로 함;ㅋㅋ

 

근데 이아이 내려오질 않는거임 이상하다 싶어서 기다렸는데

그러다가 수업시작하는 시간을 넘겼고 나님 진심 폭발!!!!!

여자가 학원앞에서 기다리는데 5분도 못내려오는 이녀석의 마음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진짜 거의 울면서 되돌아 옴 욕 열라게 속으로햇음버럭

 

 

이렇게 오래 연락하고 지내온 사인데 얼굴도 못보다니 한심한 나님이였음

 

 

그러케 싸우고 다시 연락하고 그러다가

나님의 미니홈피에 그아이의 사진을 /친구/폴더에 올렸음 (지금은 지움 ㅗㅗ)

아랫글에 나쁜놈임.. 하고 올렸는데

 

반가운 댓글이 있는거임

 

오랜만에 일본으로 유학갔던 친구가 단거였음

" 오 나 얘알아 ㅋㅋㅋㅋㅋㅋㅋ너가 어떻게 알아?"

하는 댓글.

어떻게 아냐니..설명하자니 이 위에있는 글을 다 써줄수도 없고해서

걍친구라고 했음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상하게도.....이상한애의 이름을 대는거임; ㅋㅋㅋㅋ하하

잘못알아보셧군

이아이는 춘천에 **고 다니는 00이라고 했더니 ㅋㅋㅋ

아니라고 우기는거임 이상했음;;;

자기가 다니는 일본학교에 있는 &&라는거임 ㅋㅋㅋ


못믿는다고 하니깐 그 &&의 홈피를 알려주는거임

 

 

나님은 생각없이 가봤음

그리고 독서실 컴터에서 뒤로 자빠졌음

그 아이가 보여준 사진중에서 잘생겼다고 생각한 사진들이 거기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폐인

 

지금와서 밝히지만 그아이의 사진들은 많았고

그중에 2가지의 얼굴로 나뉘었었음

잘생긴 김범과 평범남..

그러나 사진빨을 잘못 받은줄알고 넘겼던나님임

 

 

진심 모든게 다 낚시였구나 ...쳇

나님은 가장 폭발하면서

그아이한테 "야 너 &&아냐?" 문자 했음

그아이 ... 그동안 3분안으로 답장하던 그 새퀴가

답장이 없던거임 전화해도 받지 않음

나님 완전 화나서 펄펄 뛰었더니버럭

내베프가 대신해서 욕문자를 완전 보내주심

 

그리고 5분후.......

번호없음으로 문자가 옴

그동안 ㅈ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은

그동안

 


아바타와 사랑하고 콩닥거렸던거임

아바타랑 사진나누면서 울고 웃고를 반복한 나님임

 

알고보니

그아이는 일본에서 유학하는 &&와 친구사이고

지금은 알려주었던 그 학교가 아니라 다른 인문계고를

다니는 아이였으며 ㅋㅋㅋㅋ진짜 나님은 그동안 낚시줄에 매달린 물고기였음

 


나님이 잘한것도 없지만

그아이가 잘못한게 많은거 아님?

결국 우리는 이런 허무한 엔딩으로 일촌 끊음으로

빠이를 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여러번 만날 기회가 있었지만

그아이는 [주목부분]과 같이 핑계를 대면서 피해온거임

왜냐면 자기 사진이 아니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버럭

 

나님은 아픈건지 여러걱정을 괜시리 했었음

 

 

하지만 ㅋㅋㅋㅋㅋㅋ 나님은 아직도 이일을 엄청나게 후회하면서

복수를 준비하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2년동안 모든 남자 뿌리치며 연애 세포를 죽였으니깐

으헝 불쌍한 내 세포 ㅜㅜ

 

 


이아이가 붙은 대학을 알아냈고 과도 알아냈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대학 이과에 붙은 내친구의 친구가 있다는것도 알아냈음 ㅋㅋㅋㅋㅋㅋㅋ

 

곧 대학 들어가면 복수에 들어갈 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더설레인다

어떠케 복수하면 될거같나...음흉


톡커님들의 추천이 필요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은 지금 이 아이의 대학 연애 생활을 시작조차 못하게끔 루머 장풍을 계획하고있으나

조금 불쌍하기도 함... 성격으로는 굿이였으니깐

 

 

그니깐 처음부터 원래 사진 주고 좋은 성격 남발했으면

지금쯤 만나고잇을텐데 휴

왜 속인건지... ㅠㅠ슬픔


톡커님들의 기발한 복수방법을 기다리고 잇겠음 ㅋㅋㅋㅋ


반응이 좋으면 실행도 해서 다시 글올리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