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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크리링2

뿌잉뿌잉 |2010.11.30 05:57
조회 335 |추천 0

 

톡커님들 안녕

내일 .. 아니 오늘 좀이따 10시수업인데 잠이 개안옴 ..

그래서 그냥 내멋대로 2탄 하나 더씀ㅋㅎ..

허락없이 써서 ㅈㅅ

 

처음에 쓴건 크리링 얘기였는데

이번에 쓸건 내친구 말년의 이야기임

아니 말년의 훈남오빠 이야기임 .. 아니 훈남오빠가 거론되는 이야기임...

뭐임 ㅠㅠㅠㅠ?? 새벽이라 횡설수설함 이해바람 ㅈㅅㅈㅅ..

 

첫번째 이야기를 보신 톡커님이라면 (사실 조회수 몇 안됨) 아시겠지만

말년은 내 10년친구임

 

말년에게는 훈남오빠가 있음

키도 크고 공부도 잘하고 얼굴도 훈남이심 성격도 대박 좋으심 ....

암튼 그런 오빠가 있음

그오빠가 군생활을 하실 때 이야기임

 

훈남오빠가 군생활을 하고 계시는 중

말년의 어머님께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고 함

이하 훈남오빠는 그냥 훈남이라고 칭하겠음 

 

어머님 - 여보세요?

??? - 여보세요

어머님- 누구세요?

??? - 훈남이는 내가 데리고있다 ...

어머님 - ????네?????누구세요?????

??? - 훈남이를 찾고 싶거든 내가 하는말을 잘들어라 !!!

 

ㅇㅇ 맞음 ㅇㅇㅋ 보이스피싱이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대 초반의 훈남오빠는 열심히 군생활을 하고 있는데 훈남이를 데리고 있다며

보이스피싱이 걸려온것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님 - 무슨말씀이세요?????????저희 훈남이를 데리고있다뇨???????

보이스피싱 - 훈남이는 아직 잘 있다

하며 훈남이의 목소리를 들려주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절하게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보이스피싱이 들려준 훈남이의 목소리는 아주어린아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 보고싶어 ㅠㅠㅠ으앙 ㅠㅠㅠㅠㅠ"

↑ 대략 이런 대사였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생활 하는 훈남오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보고싶어 으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하나 더 썼는데 또 묻히겠지?ㅋ.....

미쳤나봄 자꾸만 쓰고싶어짐

묻히면 묻힐수록 더 쓰고싶어짐

끝맺음을 어떻게 해야할지는 더 모르겠음 ㅠ.ㅠ

하지만 그냥 쓰고싶음

나는 꿋꿋히 더 쓸랜다....하...... 안녕 톡커님들

나는 밤새고 학교로 갈랜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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