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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조언부탁드려요..ㅜㅜ

컨★ |2010.12.01 13:26
조회 2,038 |추천 1

짝사랑을 하고 있는데 조언을 부탁드리려고 톡을 쓰게됐습니다.
연애고수님들 조언부탁드려요


연애는 한번도 안해본 25살 모태솔로 남자입니다.
최근에 동갑 여자인데 저와 성격이 비슷해서(내성적)관심이 가게되었고

현재 보이는 면은 착하고, 배려심있고, 긍정적이에요~
아쉬운점은 말을 잘 하지 않는 성격입니다.
내성적이고 말을 잘 안하고 참는 성격이라 진짜 성격은 따로 숨어있겠지만요^^;

진짜 성격이 있다고 해도 긍정적..배려심..이런게 마음에 들어요..

 

저도 내성적인 성격인데 용기내서 영화보자, 미술전시회가자 해서 두세번정도 단둘이 만났습니다.
8월말에 영화보고 밥먹고 포켓볼 치고
두번째는 10월말에 미술전시회 가고 레스토랑에서 점심먹고
빼빼로데이때 빼빼로 주면서 서서 20~30분 대화 ( 이때 대화가 잘 됐음^^ )

 

그 친구가 임용준비해서 단둘이 만나자는 말을 하기가 힘듭니다. 
일주일에 2번 종교단체에서 만나긴하는데 주변 여자친구들의 바리케이트와
제가 내성적이라 주변의 시선과 다른사람한테 내가 그친구를 좋아하는걸 들키고싶지
않아서 말을 잘못걸어요
단둘이 만나거나 문자를 해야 대화가 좀 됩니다.

영화보러가기 전날에 전화를 처음 걸었는데...
엄청 용기를 냈지만 대화가 안이어지고
용건만 간단히..ㅡ_ㅡ; 하고 끊게되었습니다.

 

그 뒤로 전화는 안되겠다 싶어서 문자만 일주일에 2~3번 정도
주고 받습니다. 주고받는 문자갯수 10개 미만 적으면 2~4개
그 친구가 MMS를 잘 쓰긴합니다. 단문문자 2개 분량 or 어쩔때는 길게~~^^

 

저희의 진도 상황은 대략 이렇고
저번주도 종교단체에서 말한마디 못하고해서 좀더 친해지고자
이번주 중에 시간되는 저녁시간에 저녁먹자고 문자보냈으나
담주 시험, 과제, 종교단체 일등 바빠서 본다면 시험 다 끝나고 보는게 좋을거 같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빼빼로도 줬고 이미 눈치챘을거라 생각하지만
 저녁먹으면서 확실하게 "관심있다", "너는 내 이상형의 성격이다."
'더 친해지고 싶다"(둘다 조심하는거 같아서 좀 서먹하긴해요)
"좀 더 자주 만나줄래? "
"밤에 전화할테니 받아주라"
등 말할려고 했는데요...

이래도 될까요?....


지금 상황에서 전화하고 막 들이대긴 좀그래서, 나 너한테 관심있다고 말하면
제가 맘편히 전화하고 더 부담을 덜 느끼고 연락을 자주 할 수 있을거 같아서
말할려고해요. 그러다가 많이 친해지면 사귀자고 하려구요

이렇게 나가도 될까요? 조언부탁드려요

 

연락은 문자로 제가 먼저합니다. 가끔 그 친구한테서 먼저 문자오는 경우는 전날에 제가 보낸 문자에

대한 답장을 다음날 보낼경우입니다ㅜㅜ 종종 1~2시간 ,6시간 늦게 답장옵니다.

정말 고마운게...그래도 문자를 씹지는 않아요...

그리고 저녁먹는거 거절했는데...그래도 "본다면 시험 다 끝나고 보는게 좋을거 같아^^"
라고 말했고 데이트도 2번 했는데 저한테 완전 관심없는건 아니겠죠?


어제 저녁밥 거절당하고 급다운되서, 저한테 문자가 안오면 혹시나 "왜 문자안오지?" 이런생각이라도
할지도 모르니 시험끝날때까지 문자 안보내려고하는데..
그냥 평소처럼 문자 보내는게 좋을까요...
시험끝날때까지 한 2주 참아볼까요...
어느게 좋은 방법일까요...


저의 이런 상황에 조언주고싶은 말 부탁드립니다.
어떻게해야 관계를 발전 시키고 잘 될 수 있을까요?
제 이상형의 여자입니다.^^
놓치고 싶지 않아요!!ㅎㅎ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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