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명원이는..... ㅡㅡ 애초에 주현이가 지민이를 소개 시켜주려고
불려 왔던 거였음....음샤음샤으으으므샤야야야ㅑ아샹 ㅡㅡ......(-->독특한 욕 화술 ㅋㅋㅋㅋㅋ)
전에 말했다 시피...나 의도적이지도 그리 인위적이지도 고의적이도 않게
이 곳에 오게됬으니...........저런 사정을 알 턱 !! 이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대충 술 자리 대충대충 정리하고 ~ ~ ~
이틀 뒤.......화창한 일요일 오후.....
명원이가 자꾸 기억에 잊혀지질 않아.....T^T...........어떠케어떠케 ! ! ! !
그래...ㅡㅡ 그동안 무대뽀로....막장으로 살아온거.......그대로 이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원이에게 문자 한통 전송..(그날 술자리에서 녀석이 내 번호를 따갔지만...순전히 주현이 녀석의
강제적인 압박에 의한것이었음 ㅡㅡ....)
(ㅡㅡ 본인은 원래 ......좋아하는 남자 일수록 더 티도 못내고
가슴앓이하고.......그런 스타일인데.....날씨탓인가 왠지 모를 자신감이 생김 ㅋㅋㅋㅋㅋ )
<야 ..............날씨 좋지? 영화나 볼래?>
마치....ㅡㅡ 남자한테 발정난 여자 처럼 보이진 않을 까 무지 걱정했음....
..................그나저나 이렇게 남자한테 처음부터 들이대느 ㄴ여자 남자들이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행히도..
<어? 당연좋지 ~! ^^>
헉.................ㅡㅡ너무 쿨하디 쿨한 녀석의 답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ㅡㅡ 남자들도 적극적인 여자 거부감이 있진 않구나.....이때 처음 알게됨 ㅋㅋㅋㅋㅋㅋ
무튼 그렇게 해서 CGV에서 처,....아니 두번쨰 ! 로 만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주민이에게 조금은 미안하 ㄴ마음이 있었으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없는 여자로 재 .탄생한 순간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사실 문자를 보낸 그 시점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악마의 자식이었음)
진짜...난 남자랑 데이트할떄 가장 걱정 되는 부분이 .........돈 !!!!!!!!!!
본인은 여자는 돈을 안내야한다는 주의에 대해 심히 거부감이있음.... ㅡㅡ 여자지만......!!!
어째서 단지 성이 다르단이유로 누구는 돈을 많이내고.....누구는 심지어 안내고 해야하는지..
법으로 정해진 것도 아닌데...그 순리를 따라야하는게
왠지 ㅡㅡ..........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녀석이 영화표를 사고...............그럼 예의상?ㅋㅋㅋ 내가 팝콘도 사야지 했는데...
적극적??으로 말리는 녀석............진짜 ㅡㅡ 아예 막무가내였음...(원래 이런거임?ㅋㅋ 첫데이트라?)
난 절대적으로 !!!!! 계산할때 남녀평등을 외치는 주의자 였지만...
솔직히 말해서 그런 모습이.............싫진않았음.ㅡ ..ㅡ(에효...에헤메)
무튼 영화를 보는데............. 레오나르도 나와서 ㅡㅡ 머시기냐 막...
먼 섬에 갇혀서 정신병자들 이야기 나오고.......먼 반전도 있고 그런 영화였음 ㅋㅋㅋㅋㅋ 그거 보다가..
너무 어색어색어색 ㅡ///////////////////ㅡ 하길래...
화면에 나온 정신병자 가리키면서..................
"저거 너....ㅡㅡ"수줍게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한참 뒤에....
눈알 뒤집힌 할머니가 어떤 계단에 앉아있는 장면이었는데...(ㅡㅡ 이 영화는 정신병자들이 소재였던 것..ㅋㅋ)
아무 말 없이..........................
손가락 하나 들더니.........................내 얼굴 쳐다보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빛으로...... '너................'하는것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눈마주치는순간 .................
영화관에서 우리둘다 빵 터짐.....ㅡㅡ 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나름 괜춘했떤 첫 데이트여씅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디...... 하나 찝찝했던건....녀석의 속마음...
나는 오늘 하루 괜춘했는디...
과연 날 맘에 들어하긴 하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