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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살인충동을 느끼지 말입니다..

손성주 |2010.12.04 01:37
조회 144 |추천 0

현재 21살 대학생입니다. 1살많은 룸메와 투룸에서 자취하고있습니다 동기이구요

룸메가 정말좀 귀하게 자라서 사회생활도 잘모르고,,(그렇다고 제가 잘 안다는것은 아닙니다)

 

개념도없고 눈치도없고 생각도없고 그냥 순진무구합니다.

근데 자취방주변에 2살많은 복학생형이 사는데요 2명이같이삽니다

 

학번은다른데 복학해서 동기라고볼수있습니다.

이놈들이 정말 능구렁이색휘들입니다. 룸메를 지네집으로불러서 치킨시켜먹고 룸메한테 돈내라합니다.

룸메는 사회력도없고 친구도없어서 그냥 능구렁이색휘들이 놀아주니까 치킨사주고 합니다.

학교가 간호학과이다보니 여자밖에없고 친구사귀기가 힘들어서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렵니다..

문제는 시험기간에 제가 자고있었습니다..

무개념적인 복학생 색휘들이랑 룸메가 집에오더니 치킨시키고 존X큰소리로떠들고 G랄하는겁니다..

잠자는저로서는빡칠수밖에없죠,, 뭐라쌍욕하고 꺼지라고했습니다.

어린놈한테 욕쳐먹으니 쪽팔린지 그이후로 집에안오더군요

그렇게 중간고사도 지나고

학교에서도 거의쌩까는정도 그냥 무시했습니다,.


근데 오늘..개빡치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워낙 정리벽이나 청소벽이있습니다.

집더러운꼴도못보고 지저분한거 정리안된거 이런거못봐서 그냥 참으면서 혼자다했습니다.

이전까지 룸메는 맨날어지르고 다음날치우고 또어지르고 이게 무한반복되며 스트레스도 엄청쌓였습니다.

오늘 한 6시간정도 집을비웠는데

집에나가기전에 룸메랑 복학생색휘가오더니 뭐하더니

복학생색휘 코고는소리가 들립니다..

뒤돌아보니 대짜로뻗어서 쳐자고있네요..코도골고 주인은 조용히 컴터하는데.

그러더니 룸메색휘도 옆에서 쳐잡니다.

그러고 아정말 개념없다 그냥 속으로참고 나왔습니다.


6시간후 집에들어갔는데

라면냄새가 진동합니다..환기도 안시켰죠 밥쳐먹고나서.

밥솥 뚜껑이 열려있습니다. 정말 생각없죠 코드도 박혀있는상태로말이죠..

화장실갔습니다.

변보고 물도안내렸습니다. 막힌거아닙니다. 개빡쳤습니다.

거실에 이불깔고 소리가 밖까지들릴정도로 자이언트 쳐보고있습니다.

거진 3시간 넘어가도록 계속보고있군요. 정말 죽여버리고싶습니다.

경찰불러서 주거침입으로 신고하려다가 참았는데....


저도빡쳐서 노래졸X크게 틀고 컴터하는데 옆에오더니

소리좀 줄여달라고하네요?ㅋㅋㅋ아정말 이런 미X놈들이있다니..

 

여러분들 정말 동거는 생각해보세요...

 

정말 후회합니다. 혼자사는게 최고입니다.

 

결국 저는 월요일에 방빼고 방내놀테니 알아서하라고했습니다.

 

절대 같이살지마세요...가족이나 정말 사랑하는 사이이거나...모든걸 이해할수있는 친구가아니라면.

 

그리고 군대갔다와도 개념없고 오히려 지가 왕인척하는거...남못주나봅니다.

 

아직군대도 안갔다온 글쓴이는 정말어린놈이지만 이런거..어린놈이봐도 쪽팔릴정도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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