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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개념 없는 아내때문에 힘들어.

경제개념 |2010.12.08 09:00
조회 52,597 |추천 24

저는 결혼한지 2년된 30대 가장입니다 영아 1명두 있습니다.

 

저는 사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직원이 5명 되고요.

 

제가 집에 생활비를 주는데 매달 월급날에 항상 50만원을 아내에게 줍니다.

 

(신용카드로 옷,화장품 ,생활용품 기타등등 사용하고요 추가로 현금으로 지급함 )

 

그리고 카드사용하고 순수용돈 50만원가지고 화장품사쓰고 옷사입어라가 아니에요..

 

어디다니려면 택시타고다니고..누구만나면 점심이나 사먹어라..주는거지..

 

그리고 한푼도 제가 도로 달라고 한적없습니다.

 

각종 보험금,생활용품,관리비등의 일체생활비 제통장으로 자동이체시켜놓고 이체못한건

 

제가 다내요..

 

하다못해 경조사비, 명절때 양가 어른들 용돈, 세뱃돈 조차 다 제가 아내에게 따로 줍니다.

 

집사람이 가족 또는 친지 등이 주는 용돈을 얘기안합니다.

 

어떻게 해야죠....?

 

예를 들면 사촌누나가 애기 기저귀값 하라고 저 몰래 집사람한테 20만원주고.. 동생들도

 

저 없는데서 몇푼씩 주는가봅니다.

 

그돈을 뺏으려는 생각은 아니고 그런 돈 받았다가 나중에 돌려줘야 하는데

 

누나나 동생,아버지가 지금껏 주는 돈이 꽤 적지 않은듯합니다.

 

동생들도 지난번에 30만원씩 줬다고 하는데...저 없는데서 주니 역시 몰랐구

 

최근에 알았습니다.

 

집에가서 부모님 가계부 보면 1년간 용돈식으로 준게 300만원을 상회하는듯합니다.

 

물론 저는 매번 주는걸 못봤으니..가계부 못봤으면 알지도 못했을겁니다.

 

부모님은 줄때마다 용돈줬다~이런 말씀을 안하시니..제가 모릅니다.

 

나중에 동생도 출산하고 이러면 다 돌려줘야 하는돈인데...제게 얘기를 안하니

 

답답하네요..그게 받으면 끝이 아닌데..

 

그렇다고 애기용품을 사는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쓰는것 같은데...

 

단도직입적으로 얘기를 해야할지..

 

얘기를 안하는게 왜 얘기를 안하는지..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으면 세상물정을 이해해야지..

 

전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네요..처가에서는 지금껏 제가 10원 한 장 받은적 없습니다.

 

저는 받은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처가가 좀 가난해요 

 

앞으로 아버지나 동생,누나한테 돈을 주지 말라고 할계획입니다.

 

그게 다 살림살이에 보태라는 거지 개인용돈으로 주는게 아닌데...

 

지난번에 처가산후조리때도 아버지가 처가에

 

그냥 수고많으시다고 하면서 100만원정도 주셨나봅니다.

 

저는 늦게알았죠..저는 준것도 모르고

 

저도 장모님에게 수고비정도 200만원 드렸죠..

 

이모두가 얘길 안해서 왜 남편한테 그런얘기를 안하는지...

 

꼭 이래야하는지...

 

정말로 답이 없네요...


내가 이상 한건가요... 아무튼 힘들어요.. 정말 정말...


어떻게 하면 좋아요...? 말씀좀 해주세요..?

 

아내가 비자금, 개인저축도 안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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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갓집으로 생활비 빼돌린 아내 어떻게 혼내줄까요..?


신혼초에는 공과급 제외하고 보통 100만원 이하로 살았는데요


아내 임심중부터 생활비 점점증가하면서


저번달 생활비가 카드 175만원정도 현금 120만원정도 지출함


오늘 가계부 정리하고 영수증정리하고 알아보고 있는데요


아내가 저몰래 친정으로 예상 월100만원이상 및 처갓집 생활용품 대신 카드결제해주고


처남,처제,장모님 화장품,옷,신발 기타등등 까지 구입해주고 1년이상 보내드렸네요..


저는 전혀 몰라구요.


처남도 직장생활하는거로 알고 있는데 큰,작은처제는 지금 대학생


집사람얘기는 처남 빨리 기반잡으려면 돈을 모아야한다고 해서 본인이 보내 줬다고 하네요


모르시는분들은 남자가 째째하다고 욕하실수도있겠지만


그런 부분을 저한테 얘기한번 안하고 보내다는게 저를 화나게합니다.


처남 처제 또한 저한테 감사의 전화 한통없이 집사람과 입을맞추어


모른척했다고 생각하니 참..


그것도 모르고  처제들에게 용돈 가끔주고 장모님한테 월30만원씩 입금해드렸는데


참..그때도 말한마디 없었기에,,더욱더 울화가 치밀어요


처갓집으로 생활비 빼돌린 아내 어떻게 혼내줄까요..?

추천수24
반대수3
베플흠..|2010.12.08 11:15
이렇게 얘기하세요.. 언제 날 잡아서 분위기 내면서.. 당신에게 꼭 물어보고 싶은게 있다고.. 가끔 아버지나 형제들이 당신한테 돈 주고 그럴때마다.. 사람이란게 생생을 내고 싶어하는지.. 며칠지나서 나한테 얘기하는데.. 그럴때마다 내가 참 무안했다고.. 받은거 알았음..바로 전화드려서 고맙다고 얘기라고 했을텐데 모르고 있다 들으면.. 꼭 내가 당연히 받아야 하는돈 받고 그냥 입씻고 있는 사람이 되는듯해서.. 참 민망하더라.. 거기다 대고 어 그래요? 전 몰랐는데.. 돈을 줬습니까? 그럼.. 돈 준 사람은 엎드려 절받는 식이 되는거고.. 서로 민망하고 좀 그렇지 않을까.. 사람이란게 받은만큼 돌려 줘야 하는것도 있고.. 당신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둘다 고맙다는 인사 드려야 하는게 당연한거고 그게 부부 아니겠냐고... 입장바꿔서.. 처가에서 나 쓰라고 돈 준거 얘기 안하고 있다.. 당신 귀에 들어가면 기분이 좀 그렇지 않겠니? 당신도 처가에 고맙다고 얘기를 해야하지 않겠냐.. 여유 있어서 주는것도 아닐테고 신경써서 주시는것일텐데.. 모르고 있다 들음.. 난처하고 내가 왜 얘기를 하지 않았을까.. 속상하지 않을까? 한번쯤 내 입장에사 생각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당신에게 들어 온 돈 달라고 하지 않을테니까.. 그냥 감사 인사라도 드릴수 있게 말이라도 좀 해줬음 좋겠어.. 부부인데 남처럼 다른 사람에게 듣는건 그리 기분 좋지가 않더라.. 하고 얘기 잘 해보세요.. 저도 님 입장이라면 많이 속상할듯 하네요..
베플슬픈아낙네 |2010.12.09 12:18
올겨울도 옷한벌 안사입고 절약하고 있는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부인분~~ 혹시 저축하시는것 아닐까요? 저는 몰래생기는돈은 저금하는데... 집안 사정이라는게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정말 저축하는것도 아니시면 너무 돈이 아깝네요ㅠㅠㅠㅠ
베플카라 |2010.12.10 09:37
근데 생활비로 50주고 뭐따로 아내에게주는돈이 없네요?? 뭐지이게..아내는 경제권이 하나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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