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대병원역에서 영남이공대방향으로 오다가 안경점..옆 골목안으로 새마을금고 맞은편에 위치해있습니다.
원래 제가 학교다닐때는 투다리였는데 만두집으로 바뀌었네요.
사장님은 만두를 만드시고, 사모님이 그외 모든 만두로 요리를 하신다고 하더군요..
사모님이 만두 맛나다고 얼마나 얘기를 하시는지..만두가 입으로 안들어가고 코로 들어가는지 알았드랍니다.
첫맛은 밍숭맹숭하지만 자꾸 먹을수록 괜찮아졌던 기본궁물이였습니다.
비빔만두입니다. 만두국밥먹을까 고민하다가 비빔만두가 더 땡겨서 먹어봤는데요..
양념장은 저랑 안맞았으나, 만두가 괜찮았습니다.
튀겨낸만두로 요리를 했는데.. 겉면은 질긴면이 살짝있어서 약간 아쉬운점이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여기보다 성당시장에 ㅇㅅㅇ 만두가 더 낫다고 여겨집니다.
사모님말로는 자기네 만두가 너무 맛있어서 택배로도 주문한다고 하더군요..
식당을 가면 너무 자기 얘기만 하시는거 저는 별로 안좋아합니다.
눈치있게 얘기하시면 되는데.. 눈치가 없더라구요...
맛있게 먹으러 간거인데.. 그런 얘기들으면 맛있던 음식이 기분이 나빠서...;
맛있던 만두도 맛이 샥 사라지는 법입니다.
자화자찬하던 만두맛.. 저는 그렇게 못느꼈네요.
인근 사는분들이라면 한번쯤 들려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