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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개념 미친놈 어쩜 좋을까요???

|2010.12.09 12:30
조회 1,602 |추천 2

요기다 적어도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어머니께서 조그만 회사를 하나 운영하십니다.

저도 어머니를 도와주고 있구요..

지인분이 계십니다. 재력가입니다.

그아들을 저에게 붙여주고 싶어 몇달동안 안달이 났었습니다.

그러나 제 옆엔 이미 사랑하는 남친이 있어 끝까지 거절을 했죠.

 

후엔 백수인 이 아들을 어머니밑에서 일시키고 싶어 안달을 하더군요.

마음약한 어머니...결국 허락을 했습니다.

열심히 일하면 기술을 가르쳐 준다고 했죠...

 

여기서 부터 미친놈이라 칭하겠습니다. 나이는 32살이나 쳐 드셨습니다.

 

이 미친놈.. 온지 일주일만에 사고!!

술쳐먹고 운전해서... 길가에 차를 빠트렸습니다.

그러고 경찰에 신고를 했더군요.

경찰이 렉카를 불러 차를 꺼내게 하고 렉카비를 지불하라고 하니..

경찰 폭행!!!!! 결국 면허취소..벌금 400

어머니가 나서서.. 경찰과 원만한 합의.

 

일...정말 못합니다.

외국인 노동자들도 이 미친놈이랑 일안할려고 하는거보면..대충 알겠죠?

그런.... 이 미친놈.... 자기가 세사람몫을 한답니다.

시키면 대답은 무지무지 잘합니다. 결과요? 아무것도 없어요..

매일 사무실에서 11시까지 일했다고 하는데... 해놓은거 아무것도 없습니다.

 

한달쯤 되었을땐... 술쳐먹고 12시에 어머니를 찾아갔다더군요..ㅋㅋㅋ

완젼 대박..... 이곳에 자기가 없으면 3년안에 망한다는 망언을 하고 갔다네요....ㅋㅋㅋ

맨정신으론 말도 못하는 새끼가...술쳐먹고 그러더군요...ㅋㅋ

 

자기 부모랑 누나한텐....

완젼 sos신고감으로 만들어 놨더군요.

노동착취로....ㅋ

저희 아침 8시부터 5시까지 근무.... 근무외 시간 잔업수당 당연히 줍니다.

야간근무 절대 없습니다!!!

기숙사 있습니다. 완젼 시설이 좋은 그런 기숙사는 아니라도..

여름에 에어컨 들어오고.. 겨울에 난방 들어옵니다.

식사 3끼다 줍니다. 점심땐 식당 아줌마가 있어서 챙겨주지만..

아침 저녁은 본인이 챙겨먹어야 합니다.

쌀 김치 제공합니다. 반찬도 기본반찬은 제공하고 나머진 본인이 알아서 먹도록 합니다.

 

그 누나가 하는 말이 참 가관이더군요.

그래도 나름 몇년동안 친분이 있는 집안들인데... 그것도 선생이란 작자가 하는 말이 가관..

 

1개월전쯤....그니까 일한지 2개월쯤 되었을겁니다.

주말에 집에간다고 하길래 그런줄 알았습니다.

월욜날 출근하지 않길래 전화를 했습니다.

어머니가 전화를 받더군요. 몸살이 나서 병원에 간답니다..ㅋㅋㅋ

32살 이나 쳐먹은 작자가... 아프다고 어머니가 전화를 받습니다.

그러고 연락 없습니다... 화욜..수욜...출근 안하더군요..

 

그러고.. 목욜... 어머니가 큰수술을 받습니다.

4시간에서 6시간정도 걸린다는 수술이... 8시간정도 걸렸네요....

수술실간후... 8시간동안 가족들 정말 속이 다 타고 있는데..

 

수술하는거 뻔히 아는... 미친놈 누님께서 전화가 와서 사랑하는 자기동생이 없어졌다는군요.

월욜날 출근한다고 가서 연락두절이랍니다...ㅋㅋㅋ

32살짜리 연락안된다고 저에게 전화해서..있는 소리 없는소리 다 하더군요.

노동착취에... 완젼 고생만 시켜서 애 살이 얼마가 빠지고.. 먹지도 못하고..

기술가르쳐 준다고 해놓고 잡일만 시킨다는둥.....ㅋ

 

그전에 미친놈이 커플링 들고와서 저에게 들이밀때..

단칼이 거절했습니다.... 그때도 커플링이랑 다 놔두고 집을 나갔더군요..ㅋㅋ

그부모님 저때문이라고 어찌나 원망을 하던지....ㅋㅋ

 

그사람이랑...저랑 무슨일이 있었냐구요??

같이 밥먹은거 세번입니다..

한번은 제친구 동원해서... 한번은 아는언니 불러서... 한번은 가네 누나랑 내동생이랑 넷이...

단둘이 만난적.... 같이 차타고 나갈때 한번뿐입니다.ㅋ

 

언니 만났을때도 지혼자 소주 두병먹고 집에 가서는

내가 술쳐먹였다고 온간지랄을 다 해놨더군요.

언니가 증인인데... 언니랑 저는 술한방울 안먹고 앉아있다 온죄밖에 없어요.

 

암튼... 그렇다고 32살짜리가 부모에게 연락도 안하고 집을 나가는 놈입니다.

그전에도 얼마나 많은 가출이 있었는지 그냥 짐작만 해봅니다.

 

이런분....연락안된다고 어머니 수술들어간 시간에 전화를 해서..

온갖소리 다 하는 이 초등학교 선생님도... 제 상식으론 제정신이 아닌걸로 보입니다.

 

제동생이.만약 이렇게 집을 나가면.... 저는 다신 들어오지 말라고 할거 같네요!!!

 

 

암튼...이 미친놈.........

담날 연락이 왔다더군요...ㅋㅋㅋ

너무 몸이 안좋아..... 3일동안 쓰러져서 잤답니다... 한번도 안깨고..ㅋㅋㅋㅋㅋ

 

암튼 이일이 있은후.. 어머니 경과보고 전 다시 출근을 했습니다.

어이없는 놈.... 그날저녁까지 일하고 그만둔다더군요.. 그러라고 했죠..

이사님께선 그래도 하던일이 있으니 토욜까지 하라고 하니 알겠다고 했습니다.

 

출근전날... 어머니일로 신경쓰고.. 이미친놈땜에 신경쓰고 한다고 저도 제정신 아닌상태에서

사고로... 입술을 찢어먹었어요...

응급실가서 소독하고... 붓기빠져야 흉터안남게 꿰맬수있다는데..

급한맘에 그냥 꿰매달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여잔데..ㅋ.ㅋ 입술은 부어서 오리 주댕이가 되어... 마스크 쓰고... 일했죠...ㅋ

그만둔다는날 저녁.. 전화가 오더군요...

이야기좀 하잡니다. 입이 아파 말을 잘못한다... 내일 하자고 해도 하자더군요...ㅋㅋㅋㅋ

 

완젼 어이없는놈......... 자기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고 하더군요..

제생각으론... 자긴 여기 없으면 안되는 사람인데... 그만둔다고 하는데 왜 안잡냐는 생각인듯..

그래서 술쳐먹고 전화를 한거 같더군요...

완젼 만취인듯.... 횡설수설.. 지금까지 자기에게 해준게 뭐가 있냐부터 시작해서..

짜증나서 화내고 전화끊고나니 미친놈이 계속전화를 하길래

베터리 뽑고.... 그냥 잤습니다.

담날...... 병원에 계신 아버지한테도 전화가 계속 왔다고 하더군요..

미친놈 확정!!!!!!!

 

그러고.... 담날부터 안보인듯...

사장님이 토욜까지 봐달라고 한건... 쌩~~~~ 인수인계따윈 관심도 없는 32살!!!!

사회생활이 뭔지는 알런지... 참...

3개월 일하고 기술안가르쳐 준다고 징징징~~~~ㅋㅋㅋ

 

일시작한지 3개월만에 끝을 봤네요... 끝인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

 

 

그런데... 10여일 지난 오늘.....

뇌수술하고 퇴원한 어머니에게 연락이 왔다더군요..

노동부에 고발을 했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신경쓰면 엄청 위험하다는데.... 이미친놈..

아예 모르는 사람도 이렇게 안할껀데...ㅋㅋ

안다는 그래도 어머니랑 언니동생한 분의 자녀분께서!!!!!! 이런식으로 하신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노동부 신고했을때... 저희쪽에서도..

맞고소 할방법은 있는거겠죠???

 

이래저래... 어머니 편찮으시고 난후...일이 많아..... 안타깝네요...

 

 

또 하나.....

 

자폐증있는 33살 청년을 한 6년넘게 어머니가 보살펴 주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아가씨랑 결혼도 시켜줬지만... 1년 반만에 여잔 도망가고......

간단한 일도 시키면서 월급도 줍니다.

물론 월급은 엄마통장으로 넣어서 보험, 적금넣고 용돈주고 하고 있어요..

어머니가 안계심 저보고 이사람 죽을때까지 보살펴 주라고 하더군요.

얼마전... 사기꾼이.... 이 청년을 데리고 갔습니다.

장가보내준다고 해서 데려갔다네요...ㅋㅋㅋㅋ

그리고... 돈을 뜯어낼려고 보니...이사람 앞으로 되어있는게 아무것도 없으니..노동착취로 고발한다네요.

 

이...청년. 부모님도 장애인이라.. 보살핌을 못받고 컸어요.

잘먹지도 못하고 그런 사람 데려다..엄마가 한약을 일년넘게 먹이고...

이를 닦지않아서...다 뭉개져 음식도 못씹던거를...주위에서 틀니해주라는데..

그래도 젊고 온전치 못한사람인데 그럼 안된다고

인플란트 다 심고..... 장가보내주고.... 용돈주고...옷사주고... 했는데....

 

이바보가 이건모르고 장가보내준단 말에 혹해서 따라갔나보네요...

 

이것도 아직 어머닌 모르고 계신데...

만약 저 사기꾼이 소송걸면 맞소송하면 저희가 이길수 있겠죠??참..

 

오늘은 머리가 아픈 하루입니다...ㅠㅠ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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