앜ㅋㅋ 톡되어있네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이 이야기 많이 본이야기라고 하시는데 이거 진짜로 제가 직접 겪은 이야기에요 ㅋㅋㅋ 이 사건때문에 저의 개근상은 날아가고 전근상으로 바뀌는 계기가 되었죠 ㅠㅠ 그리고 몇가지 오타가 있었는데 부끄러워서 급수정 ![]()
기말끝나고 상큼하게 톡이라니 ㅋㅋㅋㅋ 아따 좋구만욬ㅋㅋ
행복한 주말 되시길~ㅋㅋㅋ
제 비루한 싸이 주소 적어봅니닼ㅋㅋ
http://www.cyworld.com/hotgus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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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에서만 21.9년을 살아온 21.9살된 남자입니다 ㅋㅋ
음... 요건 제가 고등학교를 다닐때 이야기랍니다
제가다니는 고등학교는 해운대에 있었습니다 집이 걸어가기에는 먼거리라 항상
버스를 타고 통학을 하였습니다
주로타는 버스는 63번이었습니다 ㅋㅋ 바로 문제의 버스번호지요
버스의 주된 정류소은 -학교1-학교2-학교3-그리고 버스 종점입니다 저는 학교2였구요
항상 타고다니던 버스.. 어느날 저는 학교를 가기위해서 버스를 탔답니다~
버스안은 등교시간과 맞물려 항상 만원버스였지요
사람이 많은지라 운전기사아저씨 조금 뒷자리에서 서서 버스를 타고 갔답니다~
그런데 학교1에 반쯤왔을까요? 버스기사 아저씨가 막 핸들에 엎어지셔서 운전을 하시는겁
니다 바닥을 발로 치시면서요
그렇게 알수없는자세로 운전을 하시며 가는겁니다 손님들 정류소마다 타는데
막 아저씨께서 땀을 흘리시더라구요 그리고 학교1 정거장에 도착했습니다
학교1에서 버스사람 절반이상은 내립니다 그리고 버스가 한산해지죠
학교1에서 학교2까지 거리는 5분거리 그사이에 정거장이 2군데 있습니다
그렇게 학교 다와가는구나 싶은데 버스아저씨가 다시 꽂꽂이 앉아 계십니다
아 그렇구나 싶은데... 갑자기 막 왠만한 신호등 다무시하시고 달리는겁니다
정말 빠르게요 ㄷㄷㄷ 헉 뭐지 하는데 다음정거장에서 내리는 손님 무시하시고 막 달립니
다 손님들 아저씨 문열어주세요 문열어주세요 난리나고 저는 계속 헐 뭐지 ㄷㄷㄷ
하는식으로 상황주시하고 학교2에 순식간에 도착 하지만 그냥 달리시더군요 학생들이 항
의해도 쌩~ 아저씨 내려주세요 내려주세요!!
학생들이 학교2를 그냥지나가다 다른 손님들과 다같이 항의했습니다 뭐하는겁니까
멈추고 문열라구요!!!
아저씨왈: 화장실 가야합니다!!!!!!!!!!!!!!!!!!!!!!!!!!
승객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아저씨 얼마나 폭풍설사가 오셨으면 결국 버티지 못하시고 학교3까지 그냥 지나쳐
학교1에서 미친듯이 달려 광속으로 버스 종점까지 가셔서 버스를 제대로 주차도 않하시고
문열고 뛰어내려가시더군요
저는 약간 여유가 있어 기다렸답니다 다른승객들도 사정은 사정이지만 내릴수있는곳에서
못내렸으니 돈을 받으려고? 기다리니 한 5분뒤 아저씨께서 오시더니 하시는말
"아이구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듯한 말투셨답니다
그리고 결국 아저씨께서는 버스안 승객분들께 다들 천원씩 도로 주셨답니다
폭풍설사 아저씨 잊혀지지가 않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