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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고등학교 두아이의 유혹12

그대는땅꼬마 |2010.12.10 12:15
조회 1,746 |추천 14

잡소치우고 바로시작하겠음~

 

아...... 나님.....

 

님들이 왜이렇게 좋음?부끄       나 톡글쓴이와 읽는이가 아닌

진짜 언니나 동생 또는 친구 사이로 님들하고 알고지내고싶음부끄

(특히!!! 댓글 매일 달아주는 분들이요!!!!!!!!!!!!!!!!!!!!)

 

그래서 나님,,,,, 내싸이주소 올릴까 생각중임,,,,

내싸이 진짜 죽었는데,,, 사진올리는것도 다 관둿는데;;

그래도 내사진이랑 등등 다있는데,,,, 나 진짜 흔녀인데,,,,,, 흔녀보다 더 못한 흔녀인데,,,,

(미안하지만 님들이 원하는 대대마마사진은 엄서요~ 다 내가 개인소장중ㅋㅋㅋ )

아이거 고민되네;;한숨

올리면 또 내싸이 나쁜글로 도배될까 무서워서....

저는 진짜 사람대 사람으로 알고지내고 싶어서 그러는건데!!!통곡

조흔방법 없나요!!!!!!!!!!!!!!!!!!!!!!!!!!!!!

 

아무튼시작ㅋㅋㅋㅋ

10편- http://pann.nate.com/talk/310055953

11편- http://pann.nate.com/talk/310093534

 

 

 

 

배드민턴 전쟁하기 전날밤에

나님 준비열심히했음!!!!!!!!!!!!!

 

 

 

집에서 wii가지고 wii 캐릭터들과함께윙크(왕따돋네)

 

 

추워서 밖에는 못나가겠고,, 나랑 같이해줄 사람도 없어서

거기다 게임 중에 배드민턴이 없어서 테니스로 대신해가면서까지!!

 

 

진심 꼭 이기고 싶었습니다!!!!!

배드민턴의 여전사로 임명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체육시간 전까지 마마랑 나랑 한마디도 안했음ㅋ

(나님이 삐진척하면 마마가 나풀어주려고 일부러라도 져줄까봐~)

 

 

 

다음날 학교가니까

대대는 나랑 마마랑 전쟁한다는걸

마마한테 언제들었는지 영어시간에 나님 보자마자

 

 

 

대대: E!! 나랑도 하자 나랑도 소원들어주기하자!!!!

 

 

이쏴람들은 도대체 나한테 무슨 소원들이 그렇게 많으신건지;;

이번기회에 날아주 삶거나 지지거나 볶거나 구워서 먹을생각이였나봄

 

(흥! 내가 누군데 너네뜻대로 그렇게 되게 놔둘꺼 같아?!버럭)

 

 

 

 

 

나: 안할래... 이젠 내가 지쳤어 (wii의 후유증;;)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대대: 왜! 나도 소원있단말이야

 

나: 소원있어서 뭐 어쩌라고! 어제 마마가 이겼어도 나 마마소원

    안들어줬거든? 오늘은 내가 이겨서 소원들어주라고 할꺼지만~

 

대대: 아,근데 나는 마마소원이 뭔지 알고있는데!

        나한테는 이야기해줬거든~

        소원이..........  나도 원하던거였어!!!!!!!!!!!!!!!!

        마마 열심히 응원해야지

 

 

나: 진짜? 너알어? 마마소원이 뭔데!?

     막 이상한거 시킬라고 그러는 거지?

    

     뭐야!!!!!!!!!!!!!!!!!!!!!!!!!!!!!!!!!!!!!!!!!!!!!!!!!!!!

 

 

 

 

 

나 정말 마마의 소원이 궁금해서 미치는줄알았음!!!!

 

마마성격에

'사탕하나 사다가 나에게 바쳐' 라고 할꺼같음?

오우 노노~거부 나같아도 그런 소원은 필요없음ㅋㅋ

 

님들도 그런소원 필요없잖아요~ 아잉님들~부끄

 

 

 

 

 

마마가 나한테 뭘 원하는지는 몰랐지만

나님이 마마한테 원했던소원은~

 

 

 

 마마가 만들어준 음식 먹어보는게 소원이였음ㅋ

대대가 마마 음식잘한다고 맛있다고 몇번그래서

나도한번 먹어보고싶었음만족

 

 

 

 

 

 

 

 

 

라고하면 핑계고요ㅋㅋ깔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음식만들어서 먹는게 중요한게아니라~

 

 

마마가 앞치마입고~ 팔 소매 걷어 올린 모습으로~

식탁에 앉아서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마마를 바라보고 있는 날 한번씩 쳐다봐주면서~

맛보라고 직접먹여주고~   앆ㄲㄲㄲ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런모습들을 홀로 꿈꾸고있었음 ㅋㅋㅋㅋㅋ

 

 

 

 

 

 

근데

대대바보 귓구멍이 막힌건지 반응하는 세포가 죽은건지

나님 소리지르는거 씨도 안먹힘!!!!!  대대 끝까지 말안해줌!!!!!!!!!!!!!!!

 

(처음으로 돌아와!!!버럭!!!!!! 내가 조금만 목소리 올리면 바로 행동 개시했던 그때로!버럭!!!!)

 

 

결국 대대한테 소원듣는거 포기하고

시간은 흘러흘러 체육시간!!!!!!

 

 

 

 

선생님말씀 끝나자마자 나랑 마마는 자동적으로 전쟁 시작함ㅋ

 

 

 

우리둘다 다른성별? 너무차이나는 키? 다른등치? 다른체력?

이런거 여느때와같이 상관안했고 (나여잔데,,,,,,딴청)

어제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는 신경전으로 최선을다했음

 

 

이제는 관중들까지 생김 ㅋㅋㅋㅋㅋㅋ

애들옆에 쫘르륵앉아가지고 우리경기 시청까지 해줌ㅋㅋㅋ

 

 

 

 

뭐 아무튼그래가지고요~

결과?

 

 

 

 

 

 

 

 

 

 

그래요 내가 이겼어요!!!!!!!!!!!!!!!!!!!!!!깔깔!!!!!!!!!!!!!!!!!!!!!!!!!

 

마지막 한판에서 역전!!!!!!!!!!!!!!!!!!!!!!!

 

남자애들은 옆에서 마마가 봐준 거라느니 다시 해야 된다느니

내 뒷다리 잡고 늘어져도!!  이긴건 인정해야죠!!!!!!!!!!!!버럭

 

 

 

그리고 나님 어제 마마가 나한테

승리자의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했던 행동들이 너무 약올라서

이기면 꼭 마마한테 똑같이 해주겠다고 생각했는데

드디어!!!!!! 할수있게 되었음!!!!!!!!!!!!

 

 

마마: how come!!!!!!!!!!!!!!!!!!!!!!!!!!!!!!!! no way!!!!!!!!!!!!!!!!!!!!!!!!

 

 

이렇게 악을악을쓰다가

어제의 나와같은 표정으로 망연자실 하고있는 마마에게 다가가

 

 

 

 

나: 어떠냐 내 복수의 칼날에 맞은느낌!!

 

마마: 완전싫어

 

 

마마표정대박이였음ㅋ 진짜싫은티가 퐉퐉!!!!

 

 

 

나: 그래~알어~어그래~

     그리고 너도받아봐 승리자의 악수!!!!!!!!!

 

이러면서ㅋㅋㅋ 똑같이 복수함!!

마마표정 완전 구린거 다~ 알면서 악수를청하고ㅋㅋㅋ

 

 

머리쓰담쓰담도 해주고~

(마마끌고 벤치 가서 나님 벤치에 올라가서 쓰담쓰담해줫음요;;

..........................................키가 작아가지고..한숨..)

 

 

내가 메달리다 싶이해서 안아주고~

 

마마.....너의 표정은 왜그렇게 구렸던거니?

 

(배드민턴한거 내싸이 다이어리에 적어놨음ㅋㅋㅋ 거기에서 배끼는중)

 

 

 

난기분이 너무너무 날아갈듯 좋았는데~

마마가만들어주는 음식 먹을수있어서 너무좋았는데!!!!!!!오우!!!!!!!!

 

 

 

 

 

마마는아니였봄,,,,,,, 애표정이 진짜 세상사는거 포기한표정;;

표정진짜 완전구리구리~

 

그래도 마마가 어떻든 간에 난 내 소원을 이뤄야되겠어서

 

 

 

 

 

나: 그래 마마야,, 내가이겼어,, 음,, 내 소원은 말이지,,,

 

 

이렇게 말을 하는데,,,,, 마마 표정보니까 너무 미안

하긴했는데 그래도 나님 말했음 ㅋㅋ 마마표 맛깔음식을 먹어야했기땜싴

 

 

 

마마: ............

 

나: 내소원은.... 마마니가 만드......ㄴ.......야!!!!!!!!!!!!!!!!!!!!!!!!!!!!!!!!!!!!

 

 

 

 

 

근데 갑자기

마마 내 말 잡수고 갑자기 어디론가 뛰어가버림!!!!!!당황

 

 

 

나님은 마마가 내 소원듣기싫어서 도망가는줄알고

소리 꽥!!!!!!!!!!! 질렀는데

 

 

엥?

 

 

 

 

 

 

마마가 체육선생님 앞에 서더니,,,,,

 

이싱키또 그 등치로 요리조리로 몸 흔들어대면서 알랑방구뀜

 

나님 진짜 밧줄로 꽁꽁 묶어버리고 싶었음버럭

 

 

 

마마: 다음체육시간에도 배드민턴해요?!  할꺼죠?! 해야되요!!

 

선생님: 다음시간에는 하키 하겠다고 말했잖아

마마: 딱 한 번만 더해요!!!

선생님: 안돼

마마: 딱 한 번만이면 된다니까요?

 

 

그렇숨… 내 말 잡수시고 뛰어간 이유가

선생님이 다음시간에는 하키 하겠다는 말 듣고

선생님한테 항의하러 간거임;;당황

소원이 마마한테는 너무 중요 했나봄…    

만약 또 한다고 했으면 나님은 그냥 져주려고 했음,,,

더 이상 wii 캐릭터들과 밤을 보내고 싶지는 않았기 때문에;;

 

결국 마마는 선생님한테 퇴짜맞고 나에게로 돌아옴ㅋ

 

 

나: 또 하고 싶어?  하고 싶으면 너 혼자해

    나는 이제 더 이상 못하겠으니까!!!!!

마마: 내소원!!!!!!!!!!!!!!!!

나: 그래 니 소원… 안됬지만 포기하고 내꺼나 들어줘

마마:   솔직히 우리 무승부 잖아!!!!  첫날에는 내가 이겼고! 오늘은 니가 이겼고!

나: …………. 사실그렇지;;

(아니라고 딱 잡아 뗏어야되는데!!!!!!!버럭!!!!!!!!!!!)

마마: 그럼 서로 소원 들어주면 되겠네!!!!!!!

 

 

마마싱키 이럴 때만 머리가 너무 잘 돌아가나봄…

 

나님 사실 마마소원이 너무 두려웠음……당황

듣고 싶지도 않았고,, 들어도 실천하기 싫었음

 

 

나: 어… 그래.. 그건 맞는데 그래도 내 소워…ㄴ…

마마: 내소원은!!!!!!!!!!!!!!!!!!!!!!

이싱키 내말 또 씹어잡수심

 

 

나: 아니 내 말은 마마야…ㄴ..ㅓ…….

마마: 나 한국음식 먹어보고 싶어!!!!!!!

나: 그래 나도 너가 만드…ㄹ………….… 어?! 뭐가 먹고 싶다고?

마마: 한국음식!!

 

 

나님 솔직히 좀 놀랬음당황

 

여러분들은 어떻게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사람들한테 들어본 거에 의하면

미국사람들 새로운 음식을 먹는거에 조금 거리낌을 느낀다고 함

새로운걸 시도 할 때는 항상 음식에 뭐가 들어갔는지 알아보고 맛있냐고 계속 물어보고…

내 사촌동생 초등학교 때는 애들이랑 음식 나눠먹는 것도 안 된다고 들었음

 

(나님 중학교때 점심으로 약밥 싸갔다가….. 점심시간 내내 질문먹음;;

한입 먹으려고하면 뭐가 들어갔는지 물어보고… 한입먹으면 맛있냐고 물어보고……

음식 이름이 뭐냐고 물어봐서 medicine rice 라고 했더니………..

나님 병 걸린 아이로 애들한테 찍힘;;ㅋㅋ)

 

 

그런데 마마가 친히 먹어보고 싶다고 말을하니……

얘한테는 정말 새로운 음식일텐데…

 

거기다……. 내 요리솜씨?

나님은 왜 요리만하면 그렇게 긴장이되는지 통곡

칼들고 사과자르는데도 시험보는거같음;;

님들 내가 말했잖아요,,, 내 별명 찍순이빡순이 라고;;

여기저기 잘 찍히고 박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나님 진짜 잘 다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사과 짜른답시고 내손가락 짤라서

옆에 계시던 우리 할아버지께 본의 아니게 피 보여드린 적도 있음ㅋㅋㅋㅋㅋ

 

무튼 그래서 나님은…걱정반, 기대반 등등,,,,,,,,,,

 

 

나: 한국음식 먹고싶다고?

마마: 응!!!!!!!!! 대대도 먹고싶다고했고 나도그렇고

나: 먹고싶은 음식이 있는거야…? 아님

    그냥 내가해주는 한국음식이 먹고싶은거야?

마마: 너한테 해달라고하면 이상한거 해줄께 뻔하니까 (야!!!!!!!!!!!!!!!!!!버럭!!!!!!!!!!!!!!)

        내가 먹고싶은거 찾아봤어!!

나: ㅁ….뭐….뭔데…? (재발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안에서… 플리즈…기도)

마마: 유tube 에서 봤는데!!!!!!!!!!!

       Rice cake이고 red 이고 또 큄취 도 넣는데!!!!!!!!

나: ………………?????? 뭐?

마마: 빨개!!!!!!!! Rice cake 이야!!!!! 큄취도!!!!!!!!!!

나: …………………………………

 

 

 

님들……………. 뭔줄아심? 상상이 가심?

나님 진짜 .no idea 였음;;;;

난 그냥 마마가 큄치를 알고 있다는 거에 더 놀랐을 뿐 이였음

 

 

나: 다시 말해봐, 뭐라고?

마마: rice cake 이고!!!!!! 빨갛고 큄취 도 들어가!!!!!!!

나: 나:………… 잘본거 맞아? 너 그림만 봤지?

     뭐라고 부르는지 몰라?

마마: 동영상!!!! 그 무슨 한국드라마에서 예쁜여자가 먹던데?

       뭐라고 하는지 내가 어떻게 알어

나: 무슨 드라마에서 나왔는데?

마마: 야 그 드라마 재미있던데?! 나 지금도 가끔본다~

(싱키야!!!!!!!!!!!!! 내가 묻는말에 동문서답 하지말고 대답좀 잘해봐!!!!!!버럭!!!!!!!!)

나: 그니까 무슨드라마!?!?

마마: 너한테 말하면 쪽팔려서 말 못하겠어….. 아무튼!!!!!!!!!!!!!! 

        만들어줘!!!!!!!

나: ……………니가 말 하는 음식이뭔지 모르겠어;;

 

 

나님진짜 별별생각을 다했음….

김치부침개? 근데 이건 떡이 아니잖아요….

김치떡? ………….. 마마싱키 지금 나보고 떡 빻으라고?

김치볶음밥?? …………………이것도 떡이 아니고

 

 

 

거기다 혼자서 마마가 말한 음식 생각하느라…………

내 소원 말하는거 까먹음!!!!!!!!!!!!!!!!앆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버럭!!!!!!!

 

마마는 계속 나님보고 한국사람 맞냐고…..

자기나라 음식도 모른다고.. 나님 구박하고

 

(싱키야!!!!!!!!!!!! 니가 설명을 잘해봐!!!!!!내 탓이냐!!!!!!! 니 탓이지!!!!!!!!!!!!

한국가서 한국사람 붙잡고 그렇게 말해봐!!!!!!! 아무도 못알아들어!!!!!!!!!!!!!!!!)

 

 

체육시간 끝나는 종쳐서 결국 우리 빠이안녕함….

마마가 자기는 꼭 그거 먹어야 된다고 생각하라고 해서

나님 머리 쥐어뜯으면서 생각해봤

 

 

 

지만………………… 답이없음……………..

 

 

학교끝나고 버스 타러 갈 때 대대랑 마마를 만났는데

대대도

 

대대: red!!!!!!!!!! Rice cake!!!!!!!!!!! Soup!!!!!!!!

마마: 맞어!!!!! Soup!!!!!!!!!

나: ………………………………..찌릿

 

대대랑 마마랑 같은 음식을 말하는게 맞는건지 의심 될정도로

나님진짜 no idea…..

거기다 뭐라고? Soup?           …………………하…진짜 뭐래……

 

 

결국 각자 집에 가서 인터넷으로 찾아 보기로 했음 ㅋ

찾으면 나한테 전화한다고 신신당부를 하고 빠빠안녕했음;;

 

 

그렇게 집에 와서 할 일 다하고 컴퓨터로 열심히 찾고있는데

 

벨렐렐레레렐~ 벨레레렐렐~ (그래요… 전화벨 소리에요)

 

나: 여보세요?

대대? 마마?: 찾았어!!!!!!!!!!!!!!!!!!!!!!!!!!!!!!!!!!!!!!!!!!

나: 이름을 먼저 대시오

대대? 마마?: 마마다!!!!!!!!!!!!!!!!!!!!!!!!

나: 그래 너인줄 알았어. 그래 뭔데?

마마: 그 음식이!!!!!!!!!

 

 

나님 진짜 학교에서 성적표 나오고

엄마한테 보여준 다음날 엄마랑 통화하는 심정이 였음…당황

왜 그렇게 떨리던지……….

재발…!!!!!!!! 내가 만들어 줄수 있는 음식이길!!!!!!!!!!!!기도

 

 

나: 어 뭔데?

마마: 어떻게 읽어야 되는거지…….?

나: 영어로 써져있어? 써져있는 그대로 읽어봐

마마:……………..ㅌ……..ㅔ…ㅇ….ㅠ……   모르겠어

나: 만들어 달라는거야 말라는거야!!!!!!!!

 

 

나님은 테육 이라고 마마가 그래서…..

나님은 제육볶음을 말하는줄 알았음…….

근데 제육볶음……………… 어떻게 하는거임?당황

 

 

 

마마: 나 꼭 먹어보고 싶어!!!!!!!!!!!

나: 그니까 다시 잘 읽어봐!!!! 쓰여진 대로 읽어봐

마마: 휴……..(어디서 한숨이야!!!!!!!!!!! 한숨 쉴사람은 나라고!!!버럭!!!!!!!)

        ㅌ.............ㅔ………..ㄱ……….ㅂ……ㅏ……..ㅋ…..ㅣ

나: ……………………..휴…………

 

 

이번엔 뭐? 텍바키?

싱키야!!!!!!!!!!!!!!!!!!!!!!!!!!! 뭘 원하는거야!!!!!!!!!!!!!!!!!!!!!!!!!!!!!!!!!버럭버럭버럭

 

 

 

마마: 모르겠어!?!!!!!!!!!!!!!!! 이것도 몰라???!!!!!!!!!!!!!!!!!

나: 니가 발음을 잘 못하니까 그렇지!!!!!!!!!!!!!!!!!!!!!!!!!!!!!!!!!!!!

마마: 어떻게 읽어야 되는지 모르겠어!!!!!!! 

 

 

아니 근데 잠깐…….당황

우리 왜 이러고 있음?

그냥 마마한테 사진 찾아서 보내라고 하거나 철자를 부르라고 하면될것을………

나님도 어지간히 바보과 인가봄

 

 

 

나: 마마야!!!!!! 쓰여진 철자를 불러봐!!!!!!!!

마마: 아그래!! 니가 읽어!!!!!!!!! 철자가!!! T.t.e.o.k.b.o.k.k.i.!!!!!!!!!!

나: t.t.e.o.k.b.o.k.k.i.?????? 이거 맞어?

마마: 어!!!!!!!!!!

나:………음…….. ㄸ……ㅓ…….ㄱ…….ㅂ…….ㅗ…….ㄲ………………..

   마마니죽을래?

 

 

 

님들………….. 뭔줄 알겠어요?

마마이싱키………하진짜내가…………..

 

저 단어를 어떻게 그렇게 읽음?! 미국사람맞음?

아무리 한국말이 미국말이랑 완전 달라서 그렇게 부를줄 알았다고는 해도......

나님 이해 불가능 그리고!!!!!!!!!

떡볶이 어디에 킴취가 들어감?!?!?(들어가는데도 있겠지만;;) 거기다 soup 는또 뭐임?

걸쩍지근한 양념이 soup 라고 생각한거임?!?!?!?

도데체 어디서 떡볶이를 봤고 떡볶이에 킴취가 들어가는걸 들었는지

아직도 나한테는 모든게 미스테리임;;

 

 

 

 

마마: 왜왜!! 한국말이니까 그렇지!!!

나: 이렇게 써진것도 모르냐!!!! 영어잖아 영어!!!

마마: 어떻게 읽는건데…..

나: 떡.볶.이!!!!!!!!!!!!!

마마: 떸봉키….?

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ㅎㅎㅎ핳하하하하깔깔

 

 

나님진짜 개폭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화기 잡고 떼굴떼굴ㅋㅋㅋㅋ

봉키래 봉키 ㅋㅋㅋㅋㅋ 앆 귀여워 ㅋㅋㅋㅋㅋ

님들이 직접 들었어야 된는데!!!

 

 

 

마마: 웃지말고!! 만들어 줄꺼지!!!!!!!?

나: 하하하하하!!....(웃음뚝).................

     ................만들......…. 마마야… 꼭 먹어야겠니?

마마: 당연하지!!!!! 먹어보고싶어!!!!!!!

 

 

도데체 왜 떡볶이가 먹고싶은거임?!?!?!?

사실...........나진짜 자신이 없었음...... 떡볶이?....... 한번도 만들어본적 없음;;당황

나또 만들다가 사고만 칠거 같았음.....통곡 피 보면 어떠케!!!!!!!!!!!!!!!!!!!!!!!

 

 

그래서 나님은 마마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

 

 

나: 마마야!!!!!! 그거 엄청매워!!!!! 빨갛잖아!!!! 너 매운거 싫어하잖아!

 

마마 매운거 잘 못먹음!!!

학교 점심중에 피자가 있는데 위에 토핑이 좀 매움

한번은 마마 그거 먹었다가......... 물,소다,우유 등,,,, 으로 배 다채움ㅋ

나님한테는 아무것도 아닌데 말이쥐요~

 

마마: 아니야~ 안매운것도 있어!!!! 여기 sweet 한것도 있다는데?

 

찌릿이제는 나보고 궁중떡볶이를 하라는거냐?

넌 날위해서 랍스타를 해줘 봐봐찌릿

 

 

나: 노우~ 그건 맛없어!!!! 아무튼 맵다고!!!

마마: 상관없어~ 먹어볼래

나: 대대는 싫어할꺼야!!!

마마: 그럼 걔는 먹지 말라고해

나: 음식 만들면 양념 냄새도 날텐데!!!!!!!!!!!

마마: 창문열고하면되

 

 

 

이싱키,,,, 한마디도 안짐,,,,,찌릿

 

 

 

결국엔,,, 마마의 마음을 돌리지 못하고

다음날이 딱맞게 토요일 이길래 만들어 준다고 했음........

만들어서 먹을 장소는 마마네집!!!!

저번에 대대집가서 신세를 너무 져서,,,, 갈수가 없었음,,,

우리집으로 오라고 할까..... 하다가

먹고 영화도 보기로해서 티비가 큰! 마마집으로 결정한거임ㅋㅋㅋ

 

 

대대마마..... 이골칫덩어리들진짜!!!!!!!!!!버럭

 

그냥 고추장 한통다부어서 한국인의 뜨거운 맛을 보여줄까

 

라고도 생각했지만,,,, 그래도 먹어보고 싶다는데,,,,

분명 지들도 걱정(?!) 될텐데 나한테 만들어 달라고 부탁 하는거 보면

진짜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나봄.....

 

 

그렇게 나는 내 소원 한번 펼쳐보지도 못하고통곡

내가 원하던 마마의 모습을 내가 하게되었음.......통곡

그래도 대대마마 위해서~

나님진짜 그날밤에 인터넷 다 엎어서 떡볶이 만드는법 종이에 적고,,,

재료들도 보니까 집에 있는걸로 하면 될꺼 같고... (재료들도 집에 있어줌....참......)

 

근데!!! 나님진짜 걱정 태산만산먼산 이였음!!!!!!!!!!!!!!!

 

그래도 한국음식 먹고 싶다고 하는 대대마마가 기특했음윙크

궁디팡팡해주고 싶었음!!!!!!! 한국을 알릴 기회가 온거임!!!!!!!!!!!!!!

 

 

 

다음날!!!!!

재료들 바리바리 싸들고 마마집갔는데

 

 

 

 

어?!?!?!?!!!!!!!!!!!!!!!!!!!!!

대대마마또 왜저럼? 

 

 

 

 

 

오늘은 여기까지~

아, 님들 내가 부탁이 있는데요……..

혹시… 드라마에서 예쁜여자가 떡볶이 먹는 장면이 있는

드라마를 아시면 제목좀 알려주세요!!!!!!!!!!!!!기도

마마이싱키 아직도 그 드라마 본다고 하는데 제목을

안말해줌!!!!!!!!!!!!!!!!!!!!!!!!!!!!!!!!!!!!!!!!!! 놀릴라고 하는데!!!!!!!!!

 

님들.... 다음편도 기대해줄꺼죠? 이번엔 스압쩔죠?

그니까..........

 

 

통곡어디가지마요~

추천수1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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