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애청자 잉여녀입니다 ![]()
우리집 막내 사진 좀 보여드릴까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ㅋㅋ
바로 요놈 우리집 막내임니다! 귀엽져 ^.^
첫날 온 사진입니다
종 그런거 없습니다
어디서 온지도 알 수 없습니다
언제 태어난지도 알 수 없습니다
그냥 똥.개.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똥개치고 털이 참 보드랍고 생긴 것도 귀엽습니다 ![]()
천상 장난꾸러기입니다
애교도 많습니다
주특기는 집안의 양말이란 양말은 전부다 물고 빨고 가지고 놀기 ㅋㅋㅋㅋ
요 사진은 여우같지 않슴까? ![]()
이름은 해피 입니다.
어무이가 우리집 좀 행복하게 해달라고 해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부지가 경상도 남자 그자체라 무뚝뚝하고 집에 오면 말안하시는
그런 스타일이라 집안에 온기도 없고 뭐 그렇지요
)
해피는 자는 모습이 참 다이내믹합니다
(해피는 하루 종일 자기 때문에 다 자는 사진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해하시길 ㅋㅋㅋ)
무튼 해피라는 이름답게 나름 우리집에 행복을 가져다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집에 오면 한마디도 안하고 무뚝뚝하시던 아부지가
지금은 해피랑 제일 잘 노시면서 해피에 관한 얘기한다고 말도 많이 하시고
뭐 해피 덕분에 집안에 온기가 돕니다 ㅋㅋㅋ
어무이랑 저도 귀여운 해피 애교 덕분에 심심할 틈이 없구요
해피야 고맙다 우리집에 행복을 가져다 주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저는 세상에서 해피가 가장 부럽습니다.
정신사납게 뛰어댕겨도 잘 논다고 칭찬받고
하루종일 쳐자도 예쁘게도 잔다고 칭찬받고
밥먹으면 밥 잘 먹는다고 칭찬받고
똥오줌 싸놓으면 알아서 치워주고
목욕도 알아서 다 씻겨주고 말려주고
그냥 가만 있어도 예쁨을 받으니까요.
저는
식모처럼 맨날 요리하고 빨래하고 청소하는 저는
어무이가 배아파 낳은 자식인 저는
심지어 개가 아닌 사람인 저는
저 중에 무얼해도 예쁨 받지 못합니다.
가만 있으면 가만 있는다고 욕을 먹지요 ㅋㅋㅋㅋㅋ
에휴 모든 잉여녀들 힘냅시다!!!!!!!ㅋㅋ
그럼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전 이만 뿅!![]()
+ 다른 분들도 귀여운 반려견 사진 댓글에 올려주세요 함께 봐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