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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득有) 이름값하는 우리집 막내

사백만원 |2010.12.12 05:51
조회 113 |추천 0

안녕하세요 판애청자 잉여녀입니다 안녕

우리집 막내 사진 좀 보여드릴까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ㅋㅋ 

 

 

바로 요놈 우리집 막내임니다! 귀엽져 ^.^

 

첫날 온 사진입니다

종 그런거 없습니다

어디서 온지도 알 수 없습니다

언제 태어난지도 알 수 없습니다

그냥 똥.개.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똥개치고 털이 참 보드랍고 생긴 것도 귀엽습니다 파안

천상 장난꾸러기입니다

애교도 많습니다

주특기는 집안의 양말이란 양말은 전부다 물고 빨고 가지고 놀기 ㅋㅋㅋㅋ

 

 

 

요 사진은 여우같지 않슴까? 만족

 

이름은 해피 입니다.

어무이가 우리집 좀 행복하게 해달라고 해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부지가 경상도 남자 그자체라 무뚝뚝하고 집에 오면 말안하시는

 그런 스타일이라 집안에 온기도 없고 뭐 그렇지요 냉랭)

 

해피는 자는 모습이 참 다이내믹합니다

 

 헬렐레

 

 

 깨꼬닥

 

 

 

 

  

 

 개구리 뒷다리이

 

 

  ?

 

 눈부시다고 불쫌끄라고

 

 아눈부셔 2

 

  사람처럼 베개 베기

 

 고개들고 자기

 

 드러븐 양말 물고 자기

 

(해피는 하루 종일 자기 때문에 다 자는 사진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해하시길 ㅋㅋㅋ)

 

 

무튼 해피라는 이름답게 나름 우리집에 행복을 가져다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집에 오면 한마디도 안하고 무뚝뚝하시던 아부지가

지금은 해피랑 제일 잘 노시면서 해피에 관한 얘기한다고 말도 많이 하시고

뭐 해피 덕분에 집안에 온기가 돕니다 ㅋㅋㅋ

어무이랑 저도 귀여운 해피 애교 덕분에 심심할 틈이 없구요짱 

해피야 고맙다 우리집에 행복을 가져다 주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저는 세상에서 해피가 가장 부럽습니다.

정신사납게 뛰어댕겨도 잘 논다고 칭찬받고

하루종일 쳐자도 예쁘게도 잔다고 칭찬받고

밥먹으면 밥 잘 먹는다고 칭찬받고

똥오줌 싸놓으면 알아서 치워주고

목욕도 알아서 다 씻겨주고 말려주고

그냥 가만 있어도 예쁨을 받으니까요.

 저는

식모처럼 맨날 요리하고 빨래하고 청소하는 저는

어무이가 배아파 낳은 자식인 저는

심지어 개가 아닌 사람인 저는

저 중에 무얼해도 예쁨 받지 못합니다.

가만 있으면 가만 있는다고 욕을 먹지요 ㅋㅋㅋㅋㅋ

에휴 모든 잉여녀들 힘냅시다!!!!!!!ㅋㅋ

 

  

 

그럼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전 이만 뿅!안녕

+ 다른 분들도 귀여운 반려견 사진 댓글에 올려주세요 함께 봐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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