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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속물인가요..?(남자입니다)

속물인가요.ㅠ |2010.12.13 00:51
조회 14,030 |추천 8

안녕 하세요.

현재 여자친구(29살,일반직장인)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30살 직장인입니다.

 

우리 서로 알게 된지는 7년정도 되었고.

사귀지는 5년쯤,제가 1년 넘게 쫓아다녔어요.

 

이번 크리스마스날 프로포즈 할 생각입니다..

 

하지마 4개월전에 여자친구 아버님 회사 부도로

말 그대로 지금 여자친구집이 너무 힘듭니다..ㅠㅠ

조그만 빌라 반지하에서 살고 있습니다...

결혼 자금도 없구요...ㅠㅠ

 

전 지금껏 1억 가까이 돈을 모았습니다

집에서 아파트 사주신다고 하네요..

 

사랑하고 좋아해서 여자친구 좋은거 하나 보고 결혼 생각하는거긴 한데...

막상 현실에 부딪치려니..솔직히 답답하고 겁이 납니다..

잘 살아보려고 여태껏 모으고 열심이 살아왔는데.. 결혼하게 되면...ㅠㅠㅠ

 

사랑이 전부라고 믿는 나이는 이미 지났구요..

그럴다고 계산해서 사람을 고르고 싶은 생각 또한 없습니다

하지만..

 

내가 가진 모든것 투자해서까지 결혼할 가치가 있는지..정말로 혼란스럽네요..

 

제가 속물인가요...?

 

조언좀 부탁합니다...


 




추천수8
반대수0
베플00|2010.12.13 01:56
결혼한여자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뭣도 모르는분들은 아마 님을 속물로 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결혼은 정말 현실이구요 남자건 여자건 잘사고 못살고를떠나서 한사람은 너무 잘살고 한사람은 너무 못살때 결혼해서 살면요 서로 힘들어 지고 그게 얽히고 얽혀서 매일싸움으로 번지게 됩니다 사랑만으로 결혼할수있어요 허나, 그건 옛날말이구요 여자는 남자하나 잘만나면 팔자피고 인생핀다는말도 옛말이구요 남자도 요즘 여자 집안 능력보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하구요 남자가 능력이 있으면 여자도와 주면 되는거 아니냐고 생각하시는분들도있을테지만 말만하는것과 직접 행동하는것과는 다르단걸... 하지만 글쓴님아.. 이런문제로 인해서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한순간에 정리하거나 여자친구를 괄시하시거나 절대 그러진 마세요 결혼이 너무 성급하지 않다면, 결혼할시기는 좀더 늦춰줘도 좋을꺼 같아요 님을위해.. 여친을 위해서라두요...
베플31女|2010.12.13 12:44
남자가 가난하면 / 결혼은 현실입니다 여자가 가난하면 / 진심으로 사랑하신다면 결혼하세요
베플ㅋㅋㅋ|2010.12.13 00:58
다 필요없구 결혼은 현실임 네이트죽숙이들이 하는말임..ㅋㅋㅋ 낚시 필요없구 사랑 다 필요 없구 결혼은 현실임..ㅋㅋㅋㅋㅋ 개념없는 네이트 죽숙이들아 개 소리 하지마라.. 글쓴이에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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