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흠..음슴체로 바로 들어가겠음!
나는 무적 쏠로부대인 22女임
아마 이번 크리스마스도 위에 사진처럼 혼자 외로히 보낼 것 같음![]()
그래서 이런 외로움을 달래볼겸 나에게도 달달한 연애담이 있었음을 상기하며
외로운 우리를 위해 고등학교 시절 연애담을 얘기해보겠음!
떄는 2006년 내가 18,즉 고2때였음.
나는 예중을나와 예고를입학했지만(학교를 공개할순없지만..우리학교 특히 우리과
의 남녀 비율은 여자22남자8 그리고...그 남자들은 어떻게 생기든..멸치든곰이든 왕자님이되는 그런
학교였음.
비참하디 비참하며 외로움이 치가떨린 여고생이었음..
그당시의 나는 인터넷과 친구들의 입담으로 얻은 연애이론만 100점만점이었지
막상 연애한번 못해본 처절한 소녀였음.
그 당시 나는 내 전공레슨 외엔 유일하게 국어학원만 다니고 있었음.
우린예고라 야자란건 없었기에![]()
4시반쯤학교가 끝나고 종례가 끝나면 집에가서 간식을 마구마구먹고
화,목은 국어학원으로 직행이었음.
그렇게 난 입을 옷도 없다며 툴툴거리면서 그냥 옷도 갈아입지않고 교복으로 학원으로직행
그렇게 지루한 수업이 또 이어지고있었음.
당시 1시간 수업 후 10분 휴식, 또 1시간 수업 후 시험을 보고 통과한 학생만 집으로 갈수있는
그런시스템이었음..
그날 난 수업이 끝나고도 그날 숙제를 못해가서 남아서 숙제를 열심히...하고있었음...ㅠㅠ
그렇게..같이 남았던친구
구들도 하나둘씩 떠나고 나만남게됨..
그래서 원장선생님이 담 수업이있다고 빈교실로 옴격라고해서 ㅠㅠ
빈교실로이동해 숙제를 열씸히 하고있었음...ㅠㅠ
그렇게 공부중에 복도에서 원장선생님의 호호호깔깔깔 거리는 웃음소리가 들리기시작했음
너무 집에가고싶어서 짜증나있던 상태의 나는..![]()
그 목소리가 너무 거슬려서 잔뜩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 그 찰나에
선생님이 말하는 소리가 들렷음.
"ㅇㅇ야, 지금 이 수업만 끝나고 얘기좀 하자~별로 안남았으니까 저기 저 빈교실 가서 기다리고있어~호호호호호"
라는말소리가 들렷음..
빈교실?![]()
아닐거야
그런데 갑자기 내가 혼자 있는 그 방에 문이 열렷음!
그러더니 왠 훈훈한 훈남이 걸어들어오는게 아니겠음?!
(그 훈남도 빈 교실인줄 알았는데 내가 있어서 좀 당황한듯 보였음
훗)
하지만 그당시...난 남자기피증이있던 여고생이었음..
이남잔 나에게 아무짓도하지않앗는데..혼자부끄러웠음...사실그때 난 오빠인줄도모름ㅋㅋㅋㅋ
왜냐면 남자의 얼굴을보고 나이파악을 할줄 모르는 상태었음 ㅠㅠ
그래서 난 쓰윽 무심코 쳐다본뒤 다시 열심히 숙제를하는 척 했음![]()
속으로는 혼자 난리였음...ㅋㅋㅋㅋㅋ나름순진했던여고생이었던 나느....
그 훈남은
이런 바람직한 헤어스타일과![]()
진한색카라티에 베이지색면바지를 입고있었음.
(ㅏㅇ니..언제다파악한거임)
그래 다기억남...첫사랑이니꽈..안그래요..?ㅜㅜ
훈남만 맬수있는 백팩을 살포시 책상에 올려놓더니
내 자리쪽으로 오더니 ...
내옆자리에 앉는게아니겠음..?
덜컥.
그때부터 내 심장은 요동치기 시작햇음![]()
당시 우리학원 교실의 구조임!
책상이 몇개였는진 기억안나지만 한 저정도 됫던거같음
난 저렇게 구석탱이에 앉아서 숙제중인데..
하필 그 분은 내 옆으로 걸어와서 의자에 털썩 앉았음
그러더니 내가 풀고 있는 문제집으로 얼굴을 스윽 들이대는게 아니겠음?
난 첨에 왠 싸이콘가 했음!!!!
그러나 너무당황한나머지
"어버ㅓ버버버 (멍때리는표정으로) 왜?"
라고했음
그래.. 난 고2였고
원장선생님이 들어간수업이 고3수업이었음
난 최고학년바로밑이었고
그 훈남이 나와같은학년 아니면 동생일거라는 바보같은 생각을했음
아니 사실 이런생각도없이 그냥 반말이 튀어나왔음...
워낙당황했고고부끄러워서
)
내 "왜" 라는 말 이후 3초의 정적이 흐르다가
그 훈남의 얼굴에 씨익 웃음이 지어졌음
'아 잘생겻다'
라는 생각이 순간 들었음 ㅎㅎㅎ잉?
아무튼 씨익 웃던 그분은
나에게
"나머지 공부하는거야
?"
순간 그 훈훈하던
그분의 얼굴에 비웃는듯한 웃음이 보이는 것 같았음
난 순간 기분이 나쁘고..사실 너무민망해서
"응ㅡㅡ" 이란 표정을지음
그래..난 그때부터 내 또래일거라고 확신했음
그렇게 해서 또 침묵이흐르긴하는데
이 자식이 자꾸 거슬리게 내가 푸는 문제집에 고개를 내밀고 보는게 아니겠음!!!!?
사실 문제집 푸는데 누가 보면 엄청 의식이 되지않음..?
그렇게 몇문제 풀다가 너무 짜증나서
"아왜!더 못풀겠잖아!"
라고 짜증을냄
그러다 그 훈남과 눈이마주쳤는데
나도 너무민망해서 순간 히죽웃어버렸음(잉?)
그러자 그 훈남이가 갑자기
"내가 도와줄까?"
요러는게 아니겠음..?
으잉?정말?
난 순간 눈이번뜩해서
웅
이라고 대답했음
난 정말 진심 남자기피증이있었음
그런데 이훈남이는 정말 너무너무너무편안했음뭔가
그렇게 훈남이는 내 문제집을 쓰윽 자기쪽으로 끌더니 한문제한문제 풀어나가는게아니겠음..?
물론 중간중간 내가 보고있는지 확인하며 설명까지 덧붙였음
뜨아
당신은누구십니까
그때!!
그 훈남이가 내문제집을 풀고잇는그찰나...
원장선생님이 문을 열고 들어왔음..제길 아ㅓ라더ㅏ럽
그 모습을 본원장선생님은
"으구!!야 한초코!(가명....초코가넘땡겨서지금) 그걸또 지가 안풀고 부탁하고있어!?"
라고 한마디하심
그러자 난 순간 당황해서 어버버버하고있는데
그 훈남이가
"그러게요, 저보고 풀어달라고 조르잖아요
"
잉..?훈남아...잉
난 순간
"아니에요쌤!!! 야!니가풀어준댓잖아!!"
라고 훈남이에게 화를냄
근데 원장선생님이 나를 정말 어이없이 쳐다보시며
"어 저게저게, 대학생오빠한테 어디서 반말을 찍찍쓰고! 훈남이(라고부르겠음) 니가이해해 쯔쯧"
잉?잉이잉 ..
어쩌나유
당황하는 날보고
훈남이는 씨익 웃더니
"안뇽 열심히하구!담에봐
"
라는 상콤한 미소를 날리곤 유유히 원장썜을 따라 나갔음
그렇게 숙제를 다하고 집에왓고
며칠동안 난 훈남이 생각밖에 안났음..ㅠ....ㅠ.ㅠ.
하지만
한 일주일이 흐르자 난 그 훈남이에대핸 까맣게 잊어버림![]()
그냥 흔녀에게 일어난 하루의 에피소드라고 생각하고 잊어버림
그렇게 2주일이흘렀음.
난 그렇게 또 훈남이를 만나게 될지 상상도 못하고있었음![]()
2편에서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