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호???
도서관 문제의 그남자 4편이 왔습니닷
1,2,3편을 안보신 분들은 이해가 가지않으니
다 보고 오시구요~~~~~(안보면 이해가 안감
)
1편 http://pann.nate.com/talk/310118182
2편 http://pann.nate.com/talk/310127339
3편 http://pann.nate.com/talk/310136944
뭐....제가 톡이 되진않아도 매니아층이좀 있어서 기분이 그래두 좋네용하하하하하하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어제 제가 밤잠을 설쳐가며 썼어야 하는건데
어제 너무 늦게 들어오는바람에 오늘에서야 쓰게되네요~~~~~~
용서해주세효!!!!!1^.^
그럼 4편 시작합니다아아아아아~~~~~~~~~![]()
(오늘은 마지막 편이 될듯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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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잠에서 깻을때
난 또 도서관에 가야 한다는 생각에
소름이 돋았음
진짜 가기가 싫었지만
비참한 재수생이기에
엄마 등쌀에 밀려 어쩔수없이 .....도서관으로 향했음
(이당시 엄마는 내 이야기를 몰랐음....
알았더라면 안보냈을텐데....나도 나름 효녀(?)
인지라 엄마한테 걱정을 끼치는 일은 하고싶지않았음
나중에 말하니까 엄마가 왜 말안했냐며 ㅋㅋㅋ 욕을 한바가지 얻어먹음 ㅋㅋㅋ)
그래서 어찌어찌하여 도서관 4층에 도착....
집에서 꼼지락 거리다 왔기때문에 시간이 좀 늦었었음
그때가 한 10시쫌 안됬었나??
근데 중요한건 그샠키가 오는 시간이 항상 10시쯤임..
그래서 난 빨리 안전한 장소를 찾아서 가방을 그자리에 놔둔뒤
사물함에 책을 가지러 나갔음
(사물함은 아는 지인이 빌려준거임)
근데 나가는 도중에
하필 씨박...
등교하시는 그샠키와 마주친거임.........
조카게 뭐찾는척 하면서 밖으로 냅다 튀었음
..
그리고 5분뒤 다시 ..........올라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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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샠키가 아직도 자리에 앉지않고
자리를 찾고있는거임
ㅇ
왠지 내자리를 찾고있는듯 했음
하.....아직도 손떨림..
난왠지 내자리로 돌아가면 그옆에......앉을거 같아서
다시 나갈려는데
아놔
그샠키가 날 본거임
다시 나가게 되면 내가 이상해지는 상황???
난 내자리로 갈수없는데..............
ㅆㅂ 일단......
난 다른자리로.......가야했음
그래서 내자리와 완전 반대쪽인 창가자리로 가고있는데
뒤에서 따라오고 있는거임.......아놔....
다리힘풀리고.......
진짜 여기서 니킥을 날릴까 했음
어찌어지해서 창가자리로 갔는데
씨방새키가 내옆에까지 거의왔음
근데 ......내가 거기앉으면 조카 이상해지는게
그책상엔 책이 아무것도 없었고
심지어 가방도없엇음
난 밖에 사람들 구경하는척하다가
다시 밖으로 나왔음![]()
내사물함이 3층이었는데
졸라 뛰어서 거기서 10분개기다가
다시 화장실로 올라와서 10분개기다가
들어옴...
다행히 그샠키는 없었음..
아마도 내자리를 못찾았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스럭 부스럭 부스럭.....'
하.....개새키야 뒤져볼래?????????????????????????????
조카 나는 진짜.......니가 나한테 왜이러는지모르겠ㄴ다
내 대각선 뒤에서
또 비닐에서 ............. 나이키신발을 꺼내고있는게 아니겠음??^^
난그냥 집에옴 진짜
장난아니고 걍 짐싸들고 집에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무서운게아니라 조카 빡침
진짜 .................너무황당하고 어이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아지금 생각해도 어이가뺨을때림
다음날 난
4층에 이젠 당분간 가지않겠다 다짐하고
3층으로 피신옴
3층은 안전했음
왜냐? 그샠키는 내가 4층에서 하는줄 알기때문에
계속 날 4층에서 찾겠지 ^^
'하...오랜만에 지상낙원인구나....... 열공하자
'
진짜 완전 개집중모드였음
구석에 쳐박혀서 개폐인 죄수생으로 완전 열공하고있었음
근데 갑자기 문자가오는거임
3통씩이나
'야 니 어딘데'
'자나 왜 답장을 안하는데'
'야내 궁금한게 있는데 물어봐도되나?'
개놈의샠키야 넌 스팸이다
살포시 씹고 개열공모드
15분쯤 흘렀나...
'부스럭.;ㅂ저ㅏㅣㅓ부스럭'
![]()
'...........응???? 비닒ㅇ.ㄴ ㅂ조ㅗ봅ㅇㅈ봉지???'
..서..서..히 옆을 봤는데
그샠키가...........모자쓴 그샠키가 비닐에서 신발을 꺼내고......
'시ㅂ샠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진짜 내머릿속에서 자꾸 널 니킥하고싶다고 하는데 어쩔까
니죽고 내죽자 이샠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근데 ........저건진짜 내머릿속에서.........만.....
실제의나는 말할 용기가 도무지 나지않았음...왜냐면
무.서.웠.으.니.까
근데 그상황에서 진정하고 생각을 해보니까
저샠키가 3층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나를 찾았단 소리는????
' 4층 구석구석을 다 살피고 내가 없었기때문에 3층으로......왔다는 소리???????그것도 구석에??????
이런...................................조카....................무서운 샠키...........................'
저 도서관은 대학도서관이라서 진짜 완전 넓음
한층에............정말 많은 사람들이 들어갈수있음
근데 어떻게 일일이 다 찾았단거지??????????아놔..............존ㄴ나 무섭다...
짐챙겨서 바로 ....... 집으로 향했음...
다음날 부터난 절대 3,4층은 가지않겠다 다짐하고
1,2층에서 ........공부했음 ... 쪽팔렸지만
친구들을만나던 ........누구를 만나던간에 난 그딴게 중요하지않았음
2층에서 완전 열공중이였던 어느날
갑자기
또
내옆에서
'부스럭 부스러ㅣ가럭.....' 거리는거임
놔 씨ㅃ 진짜 열받아서 ........조카 안되겠다 싶어서
이젠 대놓고 쳐다보자는 심정으로
고개 '팍'돌려서 완전 야렸음............(야리다...뜻 아시죠??꼴아보다...입니다)
하.....하.....하.....
죄송해요....아저씨...어ㅓ...어떤 아저씨가 떡먹고계셨음
그말인 즉슨 떡을 .....비닐에서 꺼냈단얘긴데.....
아놔.......그샠키때문에 비닐봉지 소리 공포증생겼음...
그후로
공부하다 옆에서 비닐봉지 소리만 나도
뒤에서 식은땀이 흐르고
손이 떨리고
......그런증상이 계속 됐다는.................
(번외편)
그리고 이건 번외편인데....
음.. 그뒤로 한 2주일정도 1,2층에서 하다가
너무 씨끄러워서 도저히 못하겠다 싶어
다시 3,4층으로 올라갔는데 한동안 그샠키가 안보이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몇달후
그샠키가 나타났는데
몇번 마주쳤지만 내가 진짜 아무렇지 않은척 했고
내할일 열씸히 하니까 그샠키도 ㅈㅐ미없었는지...... 옆에오진않았음
근데 한번씩 잊혀질때쯤 나타나서는
내가 집에갈시간.......에 자기도 집에 가는척을 하더니
.....그 늦은시간에 뒤에 따라온적은 몇번 있었음
내가 엄마차를 타고 귀가를 한적이 몇번 있었는데
그샠키가 버스정류장에서 날
아련히 쳐다보고 있었음
조카...아련히...................
수능때까지 그렇게 잊혀질만하면 한번씩 나타났음
찐드기 새끼........................................................
음........ 여기서 끝내야 하나요??어떠케끝내죠?ㅋㅋㅋㅋㅋㅋㅋ
도서관 문제의 그남자 1편은 끝났습니다....
재...재미없죠????..............흑흑 ㅠㅠㅠㅠㅠ죄송해요....
저샠키보다 더 심한 도서관 문제의 그남자 시즌2가 있는데
시즌2에 비하면지금 이놈은 새발의 피입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제가 시간되면 시즌2올립습죠~~
댓글하나하나의 정성에 저는 힘이 납니다
아시죠???댓글먹고 사는여자![]()
여러부운 사랑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