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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새로운주에서 만난 귀요미 케일린 - 16탄

 

 

안녕하세요~ 자다가 배가 아파서 잠이 깬.........ㄱ-

그래서 글을 쓰고있는 H입니다용 ㅋㅋㅋㅋ 아 배아파...ㅠ.ㅠ..... 요 ㅠㅠ

요즘 이야기가 너무 뜸하게 올라오죠?

바쁜건 아닌데 뒹굴뒹굴 놀아서 그래요 ㅋㅋㅋㅋㅋㅋ

좀있으면 개강이라고 소리지르고있구요 ㅋㅋㅋㅋ......

오전에는 자전거타고 공원도 가고, 근처 가게도 돌아다니다가

중간에 들어가보고 싶었던 가게에 들어가보고 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어요.

무슨 관광온 사람마냥 ㅋㅋㅋㅋㅋ 학교다닐땐 모르다가 ㅋㅋㅋ

이제 학교주변 구경하고 다니는 ㅋㅋㅋㅋㅋ

 

그럼 군말없이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용!

 

 

 

* 제글을 보며 미국애들이 이럴거다, 라고 생각하시면 곤란해요 ㄱ-

  얘만큼 무뚝뚝한 애도 없거든요....................ㄱ-.....

* 실제 경험담을 토대로 현재 진행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학기에는 케일른말고 다른 훈남이를 낚아서 친해질수도?! 후훗사랑

 

 

 

원래 제가 낯선곳에 가면
생긴거와 다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전혀 그렇게 안생겼데요...헐키)
밥도 많이 못먹고 잠도 잘 못자고 막 그래요 불편해서 ㅋㅋㅋㅋㅋ
다행히 여기서는 푹 자지만 아침에 일찍 눈에서 깨요;;

 

아무래도 미국에 이제 2년하고 이제 조금 넘었네요. 2년가지고 영어가 술술술술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일반적인 대화소통과 그나마 발음이 미국사람들이 대부분 알아듣는
발음이 되었다는거일뿐. (저같은경우는 영어에 악센트를 잘 못넣어서 발음으로 할려고 노력해요.)
케일린네집은 태국에서 좀 살았기때문에 영어를 못하는 여러 사람도 만났고 그래서
다른사람들보다 편한건 사실이예요. 어른분들은 다들 이쁘다 이쁘다 해주시기도 하셨구... ㅋㅋ

그치만 역시 불편한건 어쩔수 없는것같아요. 남의집이고 ...

그래서 일주일만 갔다오자 생각한것도 있었구요. 그치만 일주일동안 케일린 얼굴을

독점할수있어서 좋긴좋았어요. 사랑


나름 친하다고 하지만 뭐 베프먹고 ㅋㅋ 이런건 아닌지라 ;;
(솔직히 케일린이나 저나 각자 룸메들과 더 친하죠 아무래도)

그래도 말야 너......
정작 본인인 케일린은 개시크 (한숨) 실망....... 너 나 이렇게 초대해놓고 말 안할꺼야?! 

 

 

 

 

저번편에 이어서,

그 다음날 케일린네 양쪽 할머니 할아버지를 뵐수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가족분들 다 만난듯....^^*


먼저 친할머니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데요.)
댁에 갔었는데, 할아버지가 예전에 6.25때 한국에 온 군인중 한분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때 북한의 연평군.......... 얘기를 그분한테 통해서 처음들었습니다. ㄱ-....

 

쨌든, 집에는 많은 사진이 붙어있는데, 애기들 사진이 좀 많았는데...
아 귀엽다, 이러고 속으로 생각하고있는데 할머님이 얘네들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 아주머니가 저게 케일린이라고 ㅋㅋㅋ 케일린 10개월때사진부터 8살때까지. 그리고

방에서 중간중간 사진몇개를 들고와서 보여주시던... 한 15살정도로 추정되는 케일린까지...

 

엄마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나도 어렸을때는 귀여웠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는 생각을 마구 하면서..........ㅠ.ㅠ................................


케일린이 어렸을때는 금발이데요......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하게 웃는게 얼굴도 동글동글하고 ㅠ,ㅠ 아웅 귀여워 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귀여웠어요 ㅠㅠ ㅋㅋㅋㅋㅋ

" How cute! "
를 남발하며 저는 ㅋㅋㅋ 난리가 났었죠 ㅋㅋㅋㅋㅋㅋㅋ

케일린은 성격상 "왜 보여주고 그래요! " 라고 굴 애가 아님

그냥 묵묵부담 별 말이 없음. 근데 저는 장난치기 좋아하는성격인지라 ㅋㅋㅋㅋㅋ
옆에 쇼파에 앉아있던 케일린을 보며 웃으니까

 

케일린: "...왜? "
나: " 너 예전에 귀여웠구나! ㅋㅋㅋ 근데 지금은.....ㅋㅋㅋ"

 

순간 살짝 정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너 지금도 귀여워 ㅋㅋㅋㅋ 농담이얔ㅋㅋㅋㅋㅋㅋ 이러니까

 

케일린: " 고마워 ㅋㅋ "


둘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 남발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냐 너 정말 귀여워 케일린 ㅋㅋㅋㅋ 여기 톡커님들이 너 귀엽다고 얼마나 난리인데 부끄


 

쨌든 덕분에 케일린 사진만 잔뜩 봤네요 ㅋㅋㅋㅋ
아 귀여워라. 다시 보고싶어요. 침 질질부끄 한장만 달라고 할....

 

가끔 케일린 어머님을 통해 케일린 태국에서의 중고등학교시절 사진을 보곤하는데
얘는 몇년사이에 얼굴이 급 변한.... 물론 미국애치고 동안이고 자기나이때로 보이는데,
몇년전에는 정말 애기얼굴이더라구요 ㅠ.ㅠ 한 2년전부터 얼굴이 급 바뀌기 시작하는게.....
........... 너 이러지말라며 ㅋㅋㅋ 이러다가 볼살 빠지면 ㅠ.ㅠ....

 

집에 돌아가기전에는 케일린 뒤에달린 모자 (얇은 외투같은거 입은...)
머리에 뒤집에 씌우고 목조르기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일린 당황 ㅋㅋㅋㅋㅋㅋ 해서 조금 미안했는데

 

근데 얘가 여치같은거 (그렇다고 치기엔 디기 조그만거 잡았음)
잡아서 날 보여줌 ㅋㅋㅋㅋㅋ 히익 ㅋㅋㅋㅋㅋㅋ
깜짝놀라서 힉 거리니까 ㅋㅋ 웃다가 나한테 던짐.
야이눔아 ㅋㅋㅋㅋㅋ 너님 맞을래여? 찌릿

 

쨌든 케일린네집에서 보낸 땡쓰기빙데이는.....참...
정말 일반적인 미국인 가정집 땡쓰기빙이였어요.

점심에는 케일린네집 외가댁 식구들과
저녁에는 케일린네집 친가댁 식구들과 저녁을 함께 했어요.

양쪽 다 너무 잘 챙겨주시고 해서 ㅠ.ㅠ 감사했었어요.
특히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는 정말 저희 외할머니 할아버지가 생각나던...슬픔


미국 땡쓰기빙에 터키! 먹는거 아시죠?
많은 사람들과 식사를 하는집이면 햄을 갖다놓기도 하는데,
양쪽 다 햄종류가 2종류정도 있었고 저녁에는 케일린형이 잡은 사슴고기도 있었어요;


터키, 햄, 야채 볶은것, 콘이나 고구마 그라탕같은것, 샐러드 몇종류, 빵
삶은 고구마, 알수없는 젤리종류 그리고 디저트 몇종류

이정도인데, 정말 어마어마한양........
게다가 모르는 사람들이랑 먹으니 먹다 체하겠.......


사실 점심식사자리가 좀 많이 불편했었습니다 - -;;
케일린 외할아버지가 쑥스러워하지말로 이리 오라구 ㅋㅋㅋㅋㅋ
(케일린아.... 그런건 너님이 챙겨줘야하는거 아니야.....ㄱ-?)
점심식사때 케일린 어머님네 자매분들 (여기는 3자매, 케일린네 어머니가 장녀였어요)
부부랑 애들....... (케일린보다 어리데요.... ......... 나보다 몇살이 어린거지 ㄱ-)


게다가 이것들이 다들 자기 애인 낑기고 와서는;;
(중고등학생들이다 보니 다들 집이 가깝겠죠. 아무래도;
케일린형 여자친구는 다른주여서 집으로 돌아갔다네요.)

 

케일린은 참, 집에서도 말이 별로 없더라구요 한숨
거의 엄마가 다 말하고 케일린은 대답하는정도...................


얘 정말 자기가 먼저 얘기하는 적이 없어요 ㅋㅋㅋㅋ

우리의 보통 패턴은 인사하고, 안부묻고

그러고 끝...ㅋㅋㅋㅋㅋ 제가 이야기를 이어나가거나

저 피곤해서 암말안하면 우리는 이야기가 끊김.................

그래서 정말 우리는 친한게 맞는건가,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하지만 케일린한테 Do u think we are real friend?라고 했을때

I think we are 라고 대답한걸 기억하면서 자기최면거는중 ㅠㅠ...............

 

정말 점심에는 거의 말이 없었고....... 낯선분위기에서 저는 먹는둥 마는둥
이게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케일린도 정말 말 없고..................... 내 앞자리에 앉아있었지만 진짜 말이 없고......

 

 

 

 

나 얘랑 어떻게 친해졌더라 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통곡

 

그러다가 아줌마가 디저트 뭐 먹을꺼냐고 케일른네 3형제를 포함한 저한테 물어봐주시구 ㅠ.ㅠ ㅋㅋ
(디저트는 아줌마 담당이였어요. 아줌마가 초콜렛, 펌킨, 애플 3종류를 만드셨어요. 짱 맛있어요!!)
저랑 케일린 그리고 케일린동생은 초콜렛파이, 그리고 형은 애플파이....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형은 초콜렛을 먹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왜지...ㄱ-?
아, 케일린이 가장 좋아한데요 초콜렛파이. 근데 진짜 맛있긴 맛있더라구요 ㅠ.ㅠb
그래서 레시피 얻어와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만들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케일린이 초콜렛 완전 좋아한다네요. 의외였어요.

생긴건 차도남인데 단거 좋아해.....ㄱ-.... 그렇다고 단거먹을때 웃는것도 아니고

그 차도남얼굴로 초콜렛파이를 아무렇지 않게 먹어요. 진짜 그럴때보면 아이러니 ㄱ-....

땡쓰기빙후에 남은 초콜렛파이를 정말 케일린이 밥먹고 꼭

한조각씩 먹고있더라구요. 우유랑 함께 한조각씩 냠냠. 아줌마가 케일린의

favorite 이라고 얘기를 들었지만 그렇게 좋아할줄이야....;; 아줌마가

만드는 초콜렛파이는 손이 많이 안가고 구울필요도 없는지라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줬고 저희 둘은 레시피를 경청했습니다 ㅋㅋㅋㅋ
아줌마가 "케일린 듣고있니?"
그래서 케일린이 "네 엄마 (Yes ma'mm이라고 대답해요) 초콜렛 푸딩도 괜찮겠다고 생각하고있었어요"

이러던 ㅋㅋㅋㅋ


쨌든 파이 하나는 진짜 맛있다 ㅠ.ㅠ 라며 감동하고있는데
케일린이 빤히 보길래 왜? 냉랭 라는 표정으로 쳐다봤더니

 

" 많이 먹었어? 방긋 "

 


아니 체할뻔했다 임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며 얼굴에 쭉빵을 날리고 싶었으나
그냥 고개 끄덕끄덕

 

그러고 걔네 형제랑 저는 티비앞으로 옹기종기모여서
열심히 풋볼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란 여자 풋볼좋아하는 여자 ㅋㅋㅋ

근데 프로페셔널 풋볼은 별로 안좋아하고 칼리지 풋볼 좋아해요

아무래도 전에있던 학교가 풋볼로 난리인 학교중 하나였던지라 ㅋㅋㅋㅋ....

전에 학교애들 나오면 나 혼자 Go OOO!!!! (전에있던주) 막 이러던 ㅋㅋㅋㅋ

풋볼보고 놀고 케일린한테 장난치고 쫄쫄 따라다니다가


저녁시간이 되서 저희는 친가쪽으로 옮겼구요 ㅋㅋㅋㅋ
거기선 아버지쪽 형제분 가족 (그분과 그분 부인. 애기들은 아직인듯...)과 친할머니 그리고
다른 어른분들 몇분과 함께 식사를 했어요.


사실대로 말하자면 저녁은 다른 또래애들은 없어서 좀 편했습니다........흐흐


저랑 케일린이랑 케일린아버지랑 같이 가고
케일린 엄마랑 동생이랑 형이랑 이렇게 나중에 오기로 해서 우리는 먼저 가서
파이 다시 나르고 ㅋㅋㅋㅋㅋ


친가쪽은 삼촌분네 집이였어요.
이층으로 올라가는 나무계단쪽에 둘이 앉아서
(둘이 조금 남고 셋은 못앉는 그런곳ㅋㅋㅋㅋㅋㅋㅋㅋ)
있는데 이집에 강아지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강아지가 좀 문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가 좀 큰데 엄청 활발했어요 :-)
이 강아지가 케일린형을 아주 잘 따른다고 하네요.
강아지가 신나서 막 달려와서 ㅋㅋㅋㅋ 케일린이 잡아주고
저는 머리 쓰담쓰담하다가 이 강아지가 나한테 뽀뽀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
야임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일린 삼촌 : " He likes her "
나 : "See? He kiss to me!"
케일린: "Wooow LOL"


강아지 덕분에 화기애애 툭닥툭닥 거리면서 놀다가 ㅋㅋㅋㅋㅋㅋ

 


배가 빵빵한 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 저녁을 또 한번 먹구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전 또 초콜렛파이까지 먹구... ㅋㅋㅋㅋㅋ 그러고 또 풋볼보고 노는데
강아지가 막 나한테 오는거 아니겠음? 그래서 처음엔 이쁘다고 막 놀아줬는데
얘가 쎄게무는건 아닌데 좋다고 살살 무는데 애가 좀 커서 아팠어요 ㅠㅠ
그렇게 놀아주는것도 한계가 있어서 ㅠㅠㅠㅠㅠ

저는 그때 바닥에 앉아있었고 케일른은 제옆에 서서풋볼보는데

도저히 못참고


나: " 케일린 케일린 ㅠㅠ"


케일린이 응? 이러다가 강아지 보고는 강아지 목줄 잡아서 끌어당긴다음에 ㅋㅋㅋ
하지말라고 혼내주고는 놔줬는데 또 나한테 오는거임. 또 물고있음 내팔 ㅠㅠㅠ


나: " 케일린 ㅠㅠ "


다시한번 케일린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일린이 이번에는 아예 잡고 있는데 얘가 힘이 좋아서 케일린한테 도망나와서
또 나한테 오는거 아니겠음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보고 케일린형이 안되겠다싶은지 발로 눌렀음 ㅋㅋㅋㅋ (발로 눌러서 단번에 제압하던)
역시 해군출신! 좀 멋있었음 ㅋㅋㅋ 

nice하게 하라고 ㅋㅋㅋ 혼내는데 이게 자꾸 나한테 와서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도 두번인가 혼내다가 아저씨가 와서 아예 델구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나중에 삼촌분이 물 좋아하냐고 그러길래
네? 이랬는데 알고보니 수영하는 그 물...강가 물 ㅋㅋㅋㅋ
그거 좋아하냐구 ㅋㅋ 그래서 물론이죠 그랬더니 그 문제의 강아지가
구명보트 입고 수영하는거 보여주셨음. 우와 이러다가 애들 제트스키 타는 사진도 보여주셨는데
그게 올해 여름에 제트스키 타는 모습이였음.

(저 몇탄인지 기억안나는데 한번 제트스키 타는 훈훈한 뒷모습, 사진을 올린적이있었는데
그때예요 ㅋㅋ)


삼촌분이 제트스키 타본적있냐고 그러길래
아뇨 없어요. 라니까 삼촌분 왈


케일린 삼촌: " 내년 여름에 H 데리고 와 케일린! "
케일린 : Yes, Sir파안. (네 삼촌)

 

야 임뫄

너 막말하는거 아니야........ㄱ-....

나 한국갈꺼야 그때!!!! ㄱ-

 

 

 

 

 

 

이야기가 길어지네요 헐...............

아직 이야기 안끝났어요!!! ㅋㅋㅋㅋㅋㅋ

 

 

 

친구들 이야기도 한번 쓸려 그랬는데 계속 타이밍 놓쳐서 못쓰고있구 ~_~

 

 

 

잠깐 케일린 이야기를 적어보자면..................

요즘 저는 콜모어 사진보는 재미에 푹 빠져서 살고있어요 ㅋㅋ

이 또라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섴ㅋㅋㅋㅋㅋ

콜모어는 케일린 첫 사진을 올렸을때 사람들이 콜모어 닮았다고

그래서 알게된건데

 

케일린이 닮아보였던건......

우선 머리스타일 하나가 비슷했고,

케일린도 입술이 두꺼운편이예요 콜모어처럼.

그리고 얼굴형이 비슷해요. 옆모습이 특히 닮았다고 느꼈던게

케일린이 옆모습에서 그 가로 길이가 좀 비슷한 길이이고 .....

콜모어가 코가 조금 더 뾰족한 느낌이예요.

 

하지만 인상이 아예 달라요 ㅋㅋㅋㅋㅋ

우선 눈이 달라섴ㅋㅋㅋㅋㅋㅋㅋ 눈모양도 다르고 눈색깔도 다르고

케일린은 눈썹이나 눈이나 속눈썹이나

좀 연한색인거에 비해 콜모어는 다 검은빛으로 진하잖아요 ㅋㅋㅋ

그럼 좀 더 얼굴이 또렸해보이거든요.

그리고 콜모어는 얼굴 볼살이 정말 없는건데

케일린같은경우는 아직 볼살이 안빠졌더라구요. 웃는 느낌도 완전 달라요! ㅎ_ㅎ

제가 케일린을 대신해서 감사의 인사를 (꾸벅) 

 

 

이 콜모어 사진을 붙인 이유는 케일린이 저런 선글라스를 쓰고

느낌이 비슷해서...랄까나, 케일린 선글라스도 저런 그라데이션 선글라스인데

자기 눈동자색깔같은 선글라스임.... 다음이야기에 잠깐 나올테고 한번

얘기한적있지만, 선글라스 쓰면 대박임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상태에서

웃으면 더 대박임. 얘는 나랑 얘기할때 내가 장난치면 장난치는거 다 알아서

"흐응? 그랬어? " 라며 믿어주는척 눈이 좀 웃긴하지만 다 웃진않고

입꼬리가 올라가면서 믿어주는척 웃고있음. ㄱ-...... 얄미운시키

쨌든 선글라스쓸때 그러면 진짜........ 이때만큼은 멋있음 ㅠ.ㅠ

 

솔직히 케일린이 잘생긴얼굴은 아니예요. 진짜 잘생긴얼굴들은 따로있는데...

 

 

 

 

이건 케일린집에 갔다왔다는 증거물 기차표 ㅋㅋㅋㅋ

회색부분은 제 이름이고

보라색은 제가 사는도시

분홍색은 케일린네집이 있는 동네 이름이 적혀있어요.  

 

 

케일린집에 놀러갔다가 알아온 사실들은

 

케일린 어렸을때 모습들이랑 (어쩜 어렸을때는 그렇게 귀여운지 ㅠㅠ)
케일린이 어렸을때부터 펜을 가지고 놀았다고해요 다른형제들과는 다르게... :P

케일린방은 파란색~ 벽지도 침대보도 파란색. 파스텔톤풍 파란색..... 이고

이 3형제들은 하드코어 락을 즐겨듣는애들이며.....ㄱ-
케일린이 집에서도 지 얘기를 안하는 애라는거
엄마랑 똑같이 생겼다는거... 그래서 좀 쫄았는데(?) 어머님은 완전 sweet하다는거...

엄마의 반,아니 1/3이라도 닮았음 난 이렇게 고생(?) 하지는 않았겠지...OMG....

이 멍뭉이는 아침에 한번 샤워 저녁에 자기전에 샤워, 두번씩하는 놈이였구 ^.^.........

머리스타일 바꾸는걸 좋아하는지 매년 바뀌고있고

케일린은 여자친구가 없다는 사실 (이생퀴 제가 한번 물어봤었는데 (농담식이였음)

깔끔하게 무시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 나쁜놈아) 을 어머님을 통해 알았구 ^.^.....

 

케일린은

 

"대학생활중에는 메이저에 집중하고싶어요. 여자친구는

직장을 잡고 나서 만들어도 늦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라는 말을 했었다네요.

사실 저도 외로워지는 가을~겨울 시즌엔 남자친구가 갖고싶다고 -, -;; 그러지만

아무래도 유학까지 와있는 이상, 남자친구보다는 공부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싶고

실제로도 학기중에는 거의....(...) 과제를 하고 바쁘다보니 시간이 나면 잠을 틈틈히 자야했거든요.

게다가 저희과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악명높기로 유명한 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들중에서 가장 작업량이 많고 쓰는 프로그램도 어려워서 과자체에 애들이 많지도 않고

특히 여자는 거의 없는.......... 암울포스를 내뿜는과입니다요 ㅋㅋㅋㅋ

얘들이 저보고 지옥으로 걸어들어간다고 했어욬ㅋㅋㅋㅋㅋㅋ 여자애들이 졸라 저보고

girlish 하지 않다면서 - 0-;;; (저란여잔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엄청 싫어하는 여자...ㄱ-)

설상가상 남자친구가 생긴다고 해도 거의 시간을 함께하지는 못하겠죠 :P

그래서 케일린이 저런말을 한거에는 나 역시 I think so! 파안 그래서 미국생활

2년동안 남자친구 한번 없었던 ㅋ.ㅋ.ㅋ...... 전에학교에 있을때만해도 안그랬는데

지금 학교는 너무 바빠서 ㅠ.ㅠ 그런생각은 안들어요. 지금도 남자친구를 만들고싶어!!!!

라기보단 그냥 케일린이 좋은거같아! 하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어. 이니까요 ㅎ_ㅎ

 

* 아 그리고 얘네 집에 놀러가고나서 알았음. 얜 게이는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게이는 아님 ㅋㅋㅋㅋㅋ 그냥 낯가리고 여자보다는 자기 전공쪽에 완전 포커스가 놓여있음 

  나는 메이저 시작한다고 죽을맛인데 이녀석은 싱났음. ㅠㅠㅋㅋㅋㅋ 

 

 

 

- 위에글을 보면 케일린이 너무 무뚝뚝하게 묘사가 되어있지만

  뭐 실제로도 그렇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까지는 아니라는걸 밝히면서 ㅋㅋㅋㅋㅋ

  (룸메언니가 걔 너한테 친절하더구만 뭘 ㅋㅋㅋㅋ 이러던...;;) 일주일동안 있을때도

  어른분들께 자기가 먼저 같은 학교친구라고 소개시켜주고 그랬었어요 방긋 

  손달라고 하면 다 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쓰다듬으면 가만히 있고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계속 쓰다듬고있거나 쓰다듬는 손길이 멈췄는데 머리위에 손을 대고있으면

  "What?" 이러면서 쳐다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까실까실하니 그 머리 만지는 촉감이

   좋은걸 어째 ㅠ.ㅠ ㅋㅋㅋㅋㅋㅋ 얼릉와라 오자마자 머리부터 까실까실 만져야겠어 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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