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네이버에 보니까 동영상이 있더군요.
다시보고 볼 수록 화가 치밀어 오르고 지금이라도 당장 원장이랑 그 할머니한테 가서 확 그냥!
아.. 정말 최악입니다.!
방금 방송을 보고 이렇게 글을 다시 적습니다.
방송에서 보여준 영상중 제가 못 봤던 영상들도 많더군요
특히.. 그 원장이라는 사람이 아주 뻔뻔하게 당당하게 나오는 장면...
아...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 사람이라면 조금이라도 양심에 가책을 느낀다면 그럴 수 없을텐데..
제가 여기에 올렸던 글은 제 딸아이의 일부 얘기 입니다.
방송으로 보신것처럼 훨-씬 심각하고, 아이들이 받았을 고통과 무서움은 이루 말 할 수없을 정도 입니다.
제가 듣기로는 그 실장이라는 기사아저씨는 지금 행방불명 상태.. 그러니까 잠적한 상태구요
원장과 할머니는 변호사를 선임해서 2심에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얘기를 듣고 어이가 없어서 원장과 할머니도 그렇지만 그 변호사분 쫌 뵙고 싶다고 했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른채 변호를 해준다고 하는것일까요?...
그리고 원장이 뒷빽(?)이 쫌 많다고 하더군요.. 그 빽이 얼마나 대단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인간으로써
해서는 안 될 일들을 한 원장과 할먼를 용서 할 수가 없습니다.
그 얘기를 들은 저희 학부모님들이 상의를 해서 sbs작가님과 통화를 한 뒤 허용 변호사님을 모셨습니다. 형사로는 구속이 되지만 저희는 민사로 소송을 걸 예정이기 때문에 변호사님과 다음주에 만나 다시 상의하고 대책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에 먼저 다른 부모님들과 제 딸아이의 병원에서 만나 상의를 하기로 했습니다.
구청에서는 아직도 아이들의 12월까지 보육료와 심리치료만 해준다는 말 뿐,..
학부모님들이 요구하는 몇몇가지는 자꾸 회피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요구 하는것들은 어려운게 아닙니다.
1. 아이들의 교육기관에 학부모들이 1주일에 한번씩 이라도 가서 수업을 보게 해주는것.
2. 혹시 모르는 사고를 대비해서 cctv를 단 1대라도 설치 해주는것.
(cctv는 원장님들 사비로 하는 것 이니까 이것을 국가와 반반씩해서 설치 해달라는것.)
3. 당장 심리치료보다 후에 나타날 수 있는 가능성을 대비해 언제든지 치료를 받게 해주는것.
(심각한 아이들은 잠재의식 속에 남아있기 때문에 성장을 하면서 마음의 상처를 안고 갈 수 있기때문에.)
4. 금전적인 보상을 원하는건 아니지만 아이들의 정신적 피해보상과 육체적 피해보상을 해주는것.
(이것은 원장한테 원하는것입니다. 물론 민사로 넘어가면 판결이 나겠지요)
5. 현재 그 원장과 할머니의 처벌을 강력하게 해주는것.
(절.대.로 어린이집을 다른 사람 명의로라도 운영 할 수 없도록! 다른 피해아동들이 생기지 않도록!)
6. 원장과 할머니의 신상을 어린이집마다 공개하고 학부모들이 볼 수 있게 해 주는 것.
아직까지는 이렇습니다.
다음주에 변호사님을 만나서 상의하면서 정리를 하면 추가가 되는 부분도 있겠지만
저희 부모님들이 요구하는게 어려운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오늘 방송을 보신 분들과 방송을 못봤더라도 이 글을 읽어 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 어른들이 조금만 더 힘을 씁시다!
여기서 자식 안 낳으실 분들 안계시잖아요?
우리 아이들이 무슨 죄라고 선생같지도 않은 선생에게 고통받으며 지내야 합니까...
네티즌의 힘을 보여줍시다!
꼭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시끄럽고 일파만파 퍼져야 심각성을 알고 뒤늦게 수습할려고 발버둥 치는게
윗대가리들의 특성이니까 좀 더 시끄럽게 해봅시다!
저희 학부모들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이리저리 뛰어 다니겠습니다.
,.,..
저 또한 부모로서 많은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딸이이의 말 한마디에 조금더 귀를 기울이고, 행동 하나에 조금더 신경을 썼었더라면
하루라도 더 빨리 이런 일을 예감하고 미리 예방할 수 있었을 텐데..
부모로서 자식에게 참 미안하고 죄스러운 마음뿐입니다.
정말 딸아이한테 미안하다는 마음에 똑바로 볼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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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여러분~
어린이집 전체가 다 이렇지는 않습니다!
보육교사님들이 모두 폭력과 폭언을 하지 않습니다!
이 사례는 원장이 양심없는! 아주 파렴치한! 인간이여서 우리 아이들을 영리 목적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말도 안되는 이런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방송을 보시고 극소수 이런 사람들 때문에 정말 아이들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우리 선생님들과
어린이집.유치원을 색안경 끼고 보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무런 죄없는 아이들이 당한 것 처럼 아무런 죄없는 선생님들과 교육기관이 손가락질을 받고
눈총을 받는다면 그 또한 억울하고 황당한 일이 어디있겠습니까?
아이들이 잘못을 했을때 꾸중을 듣는 것은 교육에 필요할 수 도 있습니다만 저 원장이 한 짓은 명백한 아동학대입니다.
다른 부모님들과 네티즌분들이 무조건 꾸중은 안된다고 하시면 저또한 할 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이들의 잘못을 잡아주는 것도 선생님들이 할 일이라고 보기때문에
꾸중을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당연히 처벌과 폭력은 있어서는 안될일입니다.)
물론 이것은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실, 지금 저의 마음은 어느 어린이집이든 유치원이든 100% 믿음이 가지는 않지만
그래도
소수의 파렴치한 사람들보다는 아이들을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리라고 믿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밝고 행복하게 해 줄 수있도록 도와주시는 선생님들을 믿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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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101527
어린이집 cctv설치 의무화 서명운동 입니다.
참여해 주세요!
그리고 다시 한번 더 부탁드리니다.
트위터와 모든 매체에 이 글을 퍼트려 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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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에 살고 있는 5살난 여자아이의 엄마 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것은 바로 폭력만 존재하는 어린이집 때문입니다.
12.9 (목)에 pm9:00 쯤에 갑자기 서울에서 전화가 오길래 받았더니
sbs 방송국 작가라고.. xx의 어머님 맞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맞다고 통화를 했죠...
알고보니 제 딸이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교사들의 폭력과 폭언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증거자료로 동영상이 있으니 12.10(금)에 인천 남부 경찰서 회의실로 pm4:00
오셔서 동영상을 보시고 얘기를 하자는 것 이었습니다.
통화를 끝내고 한참을 생각했습니다...설마..설마... 누가 장난을 치는거겠지..라고
다음날,
저희 엄마와 딸과 함께 경찰서로 갔습니다.
이미 많은 학부모님들이 오셨고, 인천 어린이집 협회장님.원장님들..
경찰서 관계자분,sbs방송국 관계자 분들까지 계셨었습니다.
저는 그때까지 실감을 하지 못하고 자리에 앉아 자료를 받고 동영상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
저는 눈물흘리는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가슴을 부여잡고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그저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뿐이었습니다.
아이들의 말에 귀기울이고, 좀 더 신경을 써야했었는데...
동영상 내용인즉
(주로 원장엄마>할머니가 등장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이새x,미친xx,앵앵거리지마라,시끄럽다,이놈.저놈,...."
차마 입에도 담을 수 없는 폭언들을 쏟아 부었고,
할머니가 이제 1돌이 지난 아이에게 약을 먹이는데,, 팔다리를 누르고 입에 약을 넣고 나서
아이가 약 삼키기를 힘들어 하자 코를 막으며 하는 말이
"내가 너 약 먹을 때 까지 이 손 놓나봐라!"
이렇게 협박아닌 협박을 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또,
둘둘만 신문지로(정말 어른들이 맞아도 아플정도의 굵기였습니다.)
아이들을 툭툭 때리고 협박을 하며 낮잠을 강요했습니다.
"앵앵거리지 말고 빨리 자! 이새x들이!"...
이런식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아이들에게 협박을 했습니다.
아이들은 pm1:00 ~ pm 3:30까지 무.조.건 잠을 자야만 했습니다.
혹시, 중간에 깨는 아이들은 혼이 날까봐 울지도... 심지어 선생님들께 말하지도 못하고 그냥 누운채로
천장을 바라보며 눈만 멀뚱멀뚱 뜨고 있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혼을 내고, 얼마나 무서웠으면 우리 아이들이 저렇게 했을까요?
옷에 뭐를 흘렸거나..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행동을 하거나..
오줌을 쌌다고 그 커다란 손으로 우리 아이들의 머리를 때리고, 몸을 때리고,
폭언과 폭력을 일삼았습니다.
그리고,
커다란 냉면그릇같은 곳에 국?같은게 있었는데 그것을 숟가락 하나로! 여러명의
아이들을 먹이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무슨 짐승입니까? 하물며.. 집에 있는 애완견들고 자기 밥그릇은 다 있습니다.
여러명의 아이들이 한 숟가락으로 한 그릇에 먹으니 감기가 걸려도 낫질않고,
피부에 두드러기도 생기는 것이었습니다.
저의 딸은 종일반이라서 아침9시30분에 차를 타고 저녁7시에 집에 도착합니다.
처음 어린이집을 갔을 때 부터 저녁은 꼭 먹여달라고 부탁드린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동영상속에서 할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엄마들 간식도 안보내면서 저녁까지 먹여달라고 한다.싸이코들이다"
라는 식으로 말씀을 하셨더군요.
정말 기가 안차서..말이 안나오더군요..
제 딸이 유독 음식에 욕심이 많고, 많이 먹는 걸 알기 때문에 간식에 신경을 더 써서 정말로
하루에 2~3개씩은 보냈었습니다.
전 어른들도 먹는 재미가 있듯이 우리 아이들도 먹는것에 대한 즐거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아이들의 먹거리에 많이 민감한 편입니다.
그런데 간식도 안보낸다니요? 저녁까지요? 그럼 저녁도 안먹이실려고 했다는 건가요?
아..너무너무 화가나고 .. 찢어죽여버리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집 일정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는데.. 쓰러질뻔했습니다......
(어린이집 일과)
am9시30분에 차를 탐.
어린이집 도착하면 1시간동안 자유시간.
am11시30분쯤 점심을 먹음.
pm1:00부터 pm3:30까지 무.조.건 낮잠자기.
pm3:30분에 일어나서 옷입고 하교차량을 탑승.
약 pm4:00~pm4:30분 쯤 집도착.
이게 말이 됩니까? 이게 무슨 어린이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강제로 낮잠을 재우고, 주간계획표에 적힌 학습활동은 전혀 없고.. 애들 간식도 챙겨 먹이지 않고
이건 어린이집이 아니라 수용소만도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몇 년이란 시간을 고통받으며 지냈을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먼저 흐릅니다.
그렇게 동영상을 보고 난 뒤,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미어지는 가슴을 부여잡고 경찰관계자분들과 회의를 했습니다.
이런저런 대책과 학부모님들의 질문과 답변이 오가고, 모든걸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저의 딸한테 물었습니다.
저: "xx야, 원장님이랑 실장님이랑 할머니 엄마가 혼내줄께!"
딸: "엄마는 힘 없잖아~원장님이랑 얼마나 힘이 쎈데~"
저: "아냐~ 아빠한테 말했으니까 혼내줄꺼야!"
딸: "진짜 아빠한테 말했어? 아싸~ 기분 좋다~~~"
.. 자신을 가르쳐주고 존경받아야 할 선생님들을 혼내준다고 했는데 이렇게 좋아하는 아이가 있을까요? 선생님이란 가면을 쓰고 아이들에게 해서는 안될 폭언과 폭력을 일삼았으면
아이들이 이렇게 신나하고 기분 좋아할까요........
가슴이 산산조각나는 기분이었습니다
현재..
구청 관계자분들께서는 심리치료와 12월말까지의 보육료까지만 지원이 가능하고 했습니다.
다른 정신적 피해보상이나 육체적 피해보상은 언급도 안하시더군요.
더 황당한 사실은...
실장님(기사아저씨 겸 돈관리를 하며 원장의 내연남이라고 함.)은 이미 도주해서 행방불명인 상태고,
원장과 할머니는 나몰라라하며 출두도 거부한 채로 지금 한국에서 내노라 할 만한 변호사를 선임해서
2심에 나와 대응하겠다고 합니다.
말이됩니까? 어떻게 저리 뻔뻔할 수가 있을까요?..
너무너무 억울한 우리 학부모님들 몇몇이 모여서 사비로 변호사님들 모시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힘들게 알아보고 있습니다.
구청에서는 자꾸 나몰라라 방법이 없다고 말만 하고 있습니다.
파렴치한 원장과 그 사람들을 호되게 벌받게 하고 싶은데...
아무런 힘도 없는 한 아이의 부모들을 도와 주세요.
이 글을 꼭 쫌 퍼트려주시길바랍니다.
지금 청와대까지 글을 올리고 우리 아이들이 받은 상처가 더 커지지 않게
혹여, 다른 피해아동들이 생기지 않게 그 파렴치안 원장을 벌받게 해주세요.
부모의 심정을 이해해주시고,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이 일이 있기 전 일들 입니다.
제 딸아이는 올해 5살입니다.
집안사정으로 어렸을 때 부터 어린이집을 보냈습니다.
2009년 10월쯤, 저희 집 근처 다x어린이집을 보내기시작했습니다.
처음 원장님과 선생님들을 뵜을땐 너무 점잖으시고 친절한 분 이신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2-3개월이 지나자 선생님과 원장님의 태도는 점점 변하기 시작하였고,
딸아이의 감기가 걱정되 전화를 드렸을때도 돌아오는 말은
"약잘먹이고 있으니까 걱정마세요"
"네네~알겠습니다"
늘 이런 식이였습니다.
저는 선생님들이 힘들고 고되니까 그럴 수 도 있겠다 생각하여 아무렇지 않게 넘겼습니다.
사건1.
어느 날, 저의 딸아이한테
"xx야, 오늘 무슨 공부 했어?" 라고 묻자.
제 딸아이는 "오늘 공부 안 했어~놀았어~" 라고 대답하는 것이 었습니다.
처음에는 반신반의 하다가 5살 또래의 아이들이 거짓말을 잘 한다고 들은게 있어서
그냥 제 딸아이가 장난치거나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거짓말이 아닌 사실이었고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어린이집의 주간계획은 실천되지 않았으며,
특별수업등등..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그저 아이들에게 폭력과 폭언을 일삼았습니다.)
사건2.
저의 딸이
"엄마! 오늘 선생님이 간식3개중에서 1개는 안줬어" 라고 하길래 또 처음에는 몇번 지나치다가
5~6번씩 반복적으로 말을 하길래 어린이집에 전화를 해봤더니
"저희가 왜 애들 간식을 빼았아 먹어요? 다 주니까 아이가 거짓말한거에요!" 라고 하더군요.
설마 했지만 위에 적은것처럼 5살 또래 아이들이 유독 거짓말을 잘한다고 알고 있어서 그냥 넘겼습니다.
(사건이 터지고 나서야 사실인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사건3.
아이를 데리고 오기 위해 집 밑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아이가 내리고 얼굴을 봤는데
정말로 충격이 었습니다.
콧잔등 정중앙에 독이 있는 벌레에 물렸는지 이렇게 부어있었습니다.
너무 놀래서 저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불안감을 떨치지 못하고
응급실로 달려갔습니다. 그렇게 병원을 갔다 온 뒤
딸아이한테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벌레에 물렸다고 했습니다.
네..여기 까지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 한 말이 더 기가 찹니다.
"선생님이 벌레에 물렸다고 물파스 발라줘서 눈 따가웠어..."
과연 이게 선생으로써 아이에게 할 수 있는 짓일까요?
연약한 어린아이에게.. 더군다나 바로 눈옆인데 독하디 독한 어른들의 물파스를 발라 주었답니다.
어른들도 눈 근처에 바르면 고통스러워서 바르지도 않는데 저 작은 어린아이한테,,...
지금도 생각하면 화가 납니다. 당장이라도 원장집으로 쫓아가서 불이라도 지르고 싶지만
꾹꾹..눌러 참아보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에 전화해서 따지고 싶었지만.. 다른 엄마들의 마음처럼 혹시나 차후에 우리 아이가
불공평한 대우를 받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 참았습니다. )
사건.4
휴일에 집에서 딸아이가 인형을 가지고 노는데 너무 시끄럽길래 무슨 놀이를 하나..하고 살짝 엿봤습니다.
... 딸아이는 아기(인형들)를 쪼르륵 앉히고서는 몽둥이를 들고 마구 소리를 지르고 있었습니다.
너무 깜짝 놀란 저는 딸아이에게 물었습니다.
나 : " xx아, 무슨 놀이하는거야? 아기들 왜 혼내는거야?"
딸 : " 지금 아기들이 말은 안들어서 혼내고 있으니까 엄마는 나가!"
나 : " 아기들 때리면 안되지~"
딸 : " (아기들한테)빨리 손바닥 20대씩 맞자!"
너무 놀래서 그만하라고 다그치고는 생각 했습니다. '아..내가 혼냈던것을 흉내내는구나..'라고
헌데 그게 아니라 어린이집에서 본 것을 그대로 모방하여 놀이로 하는 거였습니다.
(이 또한 사건이 터지고 나니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가 이해됬습니다.)
사건5.
현재 저의 딸아이는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1달 넘게 감기가 떨어지지 않고 더 심해져서 폐렴에 걸려 12.9(목) 오후에 입원을 했습니다.
이상하게도 여기저기 병원을 다니고 약을 먹었지만 감기는 나아지질 않고
오히려 어린이집만 갔다오면 더 심해졌습니다.
너무 걱정되서 어린이집에 전화를 걸어
나 : "XX엄만데요~XX이가 기침을 심하게 하는데 지금은 괜찮나요? 약은 먹이셨나요?"
할머니 : "기침? 별로 안하는데요? 약먹었으니까 신경쓰지마세요"
퉁명스럽게 대답만 해주고 끊어버리더군요...
상당히 기분이 나빳지만 저도 바쁘기 때문에 일에 집중을 하고 있었습니다.
4~5일이 지났나? 너무 심하게 기침을 하길래 큰 병원으로 갔더니 폐렴이라고 쫌 심하다고 해서
집근처 작은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한 그릇에 한 숟가락으로 여러명의 아이들을 먹이니 균이 옮고 옮겨서 감기도 안 떨어지고,
오히려 더 심해졌습니다.)
이런저런 사건사고가 많았는데 저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장난을 치거나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해서 반신반의 하면서 넘어간 일들 모든것들이 거짓이 아닌것을 알고나니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에 눈물이 앞서더군요...
얼마나 무섭고, 불안감을 느꼈었을까...
어린이집에서 친구들과 잘 놀고, 잘 먹고, 선생님들과 재미있게 공부하는 줄 만 알았는데
사실을 알고나니.. 그 기분은,, 그 감정들은 이루 말 할 수가 없습니다.
저 말고도 피해아동들이 많습니다.
감기를 달고 사는 것, 몸에 두드러기가 나서 아이들이 잘때 몸을 긁어 상처가 나는 것,
공격성을 보이며 폭력성도 있어 몽둥이를 들고 놀이를 하거나 무서워 하는것..
이 증상들은 저의 딸아이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디 이 글을 널리 퍼트려주세요.
힘없는 엄마들을 도와주세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주세요.
* 두서없이 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날짜: 12.17(금) 밤10시 SBS 긴급출동 SOS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