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달아주신 분들게 무한감사감사(__)
인기없고 글재주없는데, 잼있다고 해주신 몇몇분 감사합니다.
전 한분이라도 다음편 원하시면 바로 적어드림...
그럼 바로 이야기 이어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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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이 침대 모퉁이에 걸터 앉았음...
출렁... 출렁...출렁... 매트리스의 흔들림이 내 몸에 전달이 되었음...
매트리스는 정말 좋은거였음 이래서 VIP였나봄![]()
달님은 머 보고있는거야? 잼있어? 이러면서 점점 내 옆에 눕는게 아니겠음??
오... 떨려.. 이를 어찌하오리까.......................☞☜
그대.. 나에게 점점 다가오나요? 이렇게.. 조금씩...?![]()
난 어떤 제스처를 취해야할지 몰랐음.
난 이런 분위기 잡은거 정말 못함... 지금도 단둘이 달콤한말하면 손발없어짐..![]()
오그라드는 수준은 평소에 침 삼키는것과 같은 수준임
난 가운데 누워있다가.. 가장자리조 찔끔찔끔 이동했음
티안나게 움직일려고했으나 VIP방의 매트리스라 출렁함이 물침대를 능가했음.
달님은 내 움직임을 포착했는지 어쨌는지.. 이불속으로 들어왔음
엄청 자연스럽게.. 평소 집에서 방바닥에 눕듯이 자연스럽게..![]()
이게 나이의 차인가...? 왜 이리 자연스럽지? 한두번 해본 솜씨는 아닌데...![]()
난 별의별 생각을 하면서 화장실간다고 물컹한 매트리스에서 용수철처럼 튕겨나갔음
뒤도 안돌아보고...(의식하는걸 눈치채면 창피하니깐...ㅋ)
화장실에서 거울을보며.. 어떤표정을 지어야 예쁠지.. 연습하고 또 연습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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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에서 나오는 표정... 다해보고...
만약 확 끌어안으면 내 행동들...
팔의 위치.. 다리의 위치(?) 무튼 이런걸 연습했음
욕조에 앉아서.. 변기위에 앉아서.... 등등.....
너무 늦게나가면 떵싸는걸로 오해할가봐 아무일없는듯 잽싸게 문을열고나갔음.
근데, 방에 불은 꺼져있고, 분위기 물씬 피어 오르는 조명등만 켜져있었음.
전편에서 펜션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펜션에 장식된 커텐은 빨간색이였는데
조명등 때문에 방 분위기는 폭신하면서..
안락하면서...
무슨상황이든 용서할수있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그런 몹쓸(?) 분위기였음.
달님은 티비를 보다가 화장실 앞에 서있는 나를 보았음.
그리고 자기 옆에 누으라고 눈빛으로 말했음![]()
달님의 눈은 좀 작음.... 이모티콘으로 표현하자면 일반인은ㅡ_ㅡ 이정도인데
달님은 -_-이정도임, 거의 건빵수준(?) _달님미안
증거자료로 사진도 첨부하겠음
지금은 10평되지도 않은 방에서 눈 맞주쳐도 알수없는 그런 크기인데,
이 상황에선 건빵의 점크기 의 눈이 도너츠만해보였음![]()
난 쭈삣쭈삣 옆으로가서 누웠고 달님은 가녀린 팔(내팔보다 얇을거같음)로 팔베개를 해주었음
(팔이 딱딱함.....)
나 마네킹 됐음.![]()
몸이 굳었음 정말 차렷!자세로...
아... 여행오기전에 웃긴 상황이 있었는데,
평소처럼 달님과 대학교 야경을 구경하면서 호숫가에서 카데이트를 하고있었음
달님차엔 썬팅도 안되있어서 밖에서 훤히 보이는데
우린 차엔에서 뽀뽀하고 손잡고 온갖 애정행각을 했음☞☜
우리말고 거기 불륜이 많기 때문에 우리같은 사람 넘치고도 넘쳤음
우리보다 더하면 더했지..덜하진 않았음...
이때 알았음...불륜들은 정말 무섭다는걸...![]()
차안에서 뽀뽀를 하고있는데 달님의 손이 자꾸 내 가슴으로 오는거임...
첨엔 스쳤나보다... 손을 어깨에 놔야하는데 잘못놨나보다...이리 생각했는데
나중엔 옷속으로 쓰~윽 들어오는거 아니겠음(?)![]()
겨울이라 손도 차가운데... 그 손을 나의 여리디여린(?)살에 다으니 경악을 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음..
내가 하지말라고, 거절했는데... 달님은 내가 튕기는걸로 알았던지...
한마디 던졌음
우리 곧 여행가는데 진도 좀 나가야 되지 않겠닝?![]()
달님도 늑대였음....![]()
내 또래들만 이런생각하는줄 알았음
하지만 달님은 또래들을 능가했음![]()
내가 이때 달님에게 자주 한말이 있었는데
달님은 늑대라고... 늑대 중에서도 선두로 달리는 대빵이라고 침이 마르도록 말했음
달님은 아니라고 하지만, 남자들은 다 똑같은거 같음![]()
다시 본론으로......
달님은 마네킹이 된 내 몸을 감싸면서 이마-코-턱-볼-입술..
이 순서대로 뽀뽀를 해주었음.![]()
여기서 잠깐..
님들은 애인이 이렇게 뽀뽀하면 님들은 어떻게하고 있수?
눈을 뜨고있수.. 아님... 감고있수?
나 이거 정말 궁금해서 물어본거임... 답변좀 부탁드림...
난 이 뽀뽀세레를 받으면서 눈을 말똥말똥 뜨고있었음![]()
(이날 눈커보일라고 써클렌즈 착용해음)
렌즈착용된 내 눈을보고 달님은 흠짓했음![]()
남자가 이렇게 뽀뽀를 할땐 여자는 눈을 감아서 남자의 입술느낌을 느껴야한다고했음
(아.. 이말도 손발이 없어질거같음..)
난 이 말을 들고 광램스피드로 눈을 감았음,(당신에게 맡기겠슈~
)
달님은 피식 웃으면서 점점 목으로...목으로 입술이 가는거 아니겠음?
나 너무 놀라서 ㅡ일자로 누운 몸을 ㄴ으로 화~악 접었음
달님 깜놀했음
나보다 더 깜놀한거같음
(나중에 들은 소린데, 이날 허리가 부러진줄 알았다함..달님도 ㅡ 몸으로 내 위에있었는데
내가 ㄴ으로 몸을 접어버리니깐 달님은 허리가 ㄴ으로 접혔다고함....무슨말인지 이해감?
더 이상 설명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_ 알아서 상상하시길... 모르시는것두 아니면서
)
그리고 달님이 웃으면서 다시 나를 눕혔음..
그리고 다시 시작했음... 그 뽀뽀세레...
난 민망했음... 다 보이는데 어떻게.... 흠..
난 마음의 준비를하고 달님에게 말했음...
불.....꺼..........................
달님은 내 말이 끝나자마자 광램스피드로 불을껐음
어둠속에서 우린...
우린.........................................................................
이 이후는 님들의 두뇌 발달을 위해 상상편으로 넘기겠음..
머..우린 성인이니깐....
다들 아시져?
이렇게 우리의 첫여행이 끝났고, 무사히 집에 귀가하였음
그리고 우린 서로 더 가까워졌음
08년도 마지막날
우리 여수 향일암으로 일출을 보러갈 계획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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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음
근데 달님친구를 내 또래 친척에게 소개시켜줬는데
이 커플이 향일암으로 일출보러 간다고했음
이때 달님친구가 일본에서 한국와서 ... 친구커플과 미리 여수에 가 있었음
(이 커플 이번달에 결혼했음, 우린 좋은 연인을 맺어준 커플매니저로 등급함
)
나와 달님은 달님 동생커플과 넷이서 함께 여수로 내려갔음
이때도 사내커플이였는데, 일 끝나고 가는거여서 거의 9시 넘어서 광주에서 출발했음
아시는분 계실랑게 몰겠지만, 08년도 12월 31일날 눈 억쑤로 옴
광주에는 사진처럼 발목까지 눈 왔음,
증거사진 올림ㅋㅋ
진짜 눈 마늬왔음...
근데 신기한게 여수가니깐 언제 눈 왔냐는 듯 눈이 안오는거임...![]()
달님차에 묻어있는 눈들이 민망할정도로 눈은 오지 않음
그렇게 펑펑 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여수로 가는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자동차 와이퍼가 고장이 난거임
근데 다행인건 운전석이 아닌 조수석만 고장난거임.
운전석 고장났음 우리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피난민될뻔했음![]()
달님은 온갖 정신은 앞 유리만 쳐다보고 달렸고, 난 그 정신을 방해하지 않을려고
무진장 노력했음,
지금은 다른차를 타고있지만,
이때당시 차는 와이퍼 수리해도 몇일 지나면 또 조수석부분 와이퍼만 고장났음![]()
왜.. 내 자리만..답답하게...
지금 타는 차도 조수석부분 와이퍼가 좀 버벅됨..
운전석 와이퍼의 버퍼링이 100%면 조수석은 70%임
이상하게 조수석 와이퍼만 전에 차도 그렇고 이번 차도 이상함...
먼가 씌인거같음![]()
(네톡에 유명한 귀인님이 오셔서 봐주셨으면 좋겠음^^)
눈을 헤치고 여수에 도착해서 다른사람들고 밤새 놀았음
잠 안자고 해 뜨는 시간에 다 나가서 일출을 구경하자고 말했음
개뿔....
다들 퍼질러서 잠만잤음
난 고스돕을 넘 열심히쳐서 오른쪽어깨가 빠질정도였음
이 몸상태로 어찌 일출을 구경하겠음?
눈을 파해치고 여수를 왜 왔는지 몰겠음...![]()
담날 느작느작 일어나서 여수에서 유명한 게장백반을 먹고 광주로 왔음
우리의 첫 일출여행은... 고스돕만 디지게 치고 오른쪽 어깨빠질뻔한 기억밖에 없음
근데 참 신기한게 고스돕은 한번 쳤다싶으면 3시간은 기본인듯...
무릎이 아프고 어깨가 빠질거 같은데 자꾸 치고싶은건 먼가요..?
글고 타짜에서 혜수언니가 말했듯이
햇빛을 안보고 치니 더 잼난거같음![]()
그리고 이날 연기대상에서 문근영양이 대상탔던 날임ㅋ
광주의 자랑 문근영... 너무 예쁨.. 연기도 정말 잘함
지금 매리는 외박중 대박임....
오늘은 여기까지만 쓰겠음..
어제 회사에 기분좋은 일이 있었는데, 5분만에 그 좋은일이 나쁜일로 바뀌었음..
어제 회사 송년회했는데, 저녁 8시부터 새벽2시까지 사장님에게 정신교육받아서
지금 정신이 없음...
음....오늘이야기는 님들이 기대한만큼 재미없는거 알고있음
반성하겠음..ㅠ 지금 정신이 없어서....ㅜ
님들께서 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또 글 올리겠음^^
음.. 다음 이야기는 보길도여행에서 달님이 목성인이 된 사건과 달님이 떵밟은 사건 을
소재로 이야기해보겠음
(글고... 조만간 얼굴 공개하겠음...ㅋㅋㅋ
오늘은 달님 눈까지 공개했음ㅋㅋㅋ 넘 머라구 하지마셈~)
그럼 추천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