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소개팅자리에서 만난 여자가 있음.
그여자는 B형여자임 ㅠ
재밌게 놀다가 헤어진 후 소개팅해준 사람한테 물어봐서 번호를 알게됬음.
그리고 나서 연락하면서 지금까지 어느정도 만나고 재밌게 놀고 했음.
하지만 그 여자는 타지역(서울)에서 회사를 다님. 그래서 보게 되면 일주일에 한번씩 ??
혈액형에 얽매이고 싶진 않지만 B형여자에 대한 톡을봐도 뭐가 뭔지 잘 이해가 안됨 ..
아니 내가 알고싶어하는 답변은 안나오는거 같음 ;;ㅜ
이제 시작 해본다면 ...
평소에 그여자가 먼저 연락하는거 10번중 1번정도 ? 항상 내가 먼저 전화나 문자 함 ..
전화? 전화는 그냥 잘 받고 통화도 잘 하는편임 ..
근데 문자 ........잘 보낸다싶을땐 정말 한 5~6통정도 ? 아니면 아예 쌩깜 ..
그래서 내가 몇시간뒤에 다시 보내면 그땐 또 한두개 옴 .
넌왜이렇게 연락을 자주 안하냐 이렇게 물어보면 ..
"나원래 잘 안해 ~전에 사귄남자친구하고도 문자잘안하고 그랬어" 이러는거임 .
어떻게 사귀는 사이에도 그렇게 연락 안한다고 말할수가 있음 ??도대체 ?
아무튼 이렇게 연락이 잘 안되서야 ..정말 연락하는거때문에도 신경 많이 쓰임 ;
일부러 내 연락을 기다리는건지 뭔지 난 모르겟지만 ㅡㅡ
그리고 이제 거의 결론 ..
몇일 전 만나서 고백을 하게 되었음.
평소 만나서 놀면 진짜 그 여자가 스킨십도 잘 받아주고, 쇼핑할떄 내가 가방들어주고 옷들어주고;;
난 뭐 벌써 남자친구 된줄 알았음;;;;;;
근데 난 말하고 나서 "아 ..성공했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
그때부터 이제 한두가지씩 얘기를 하는거임 .
너랑 나랑 떨어져있잖아. 사귀면 일주일에 2~3번은 봐야 되는거아니야 ? 그러길래
내가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잘 넘어감 이건.
또 어찌어찌 얘기를하다가 내가 싫은건 아니냐고 물었더니 "싫으면 너 만나겠냐" 이렇게 말하는거임.
이 여자 진짜 알다가도 모를 여자라고 생각이 듬.
그러면서 니가 나 일하는쪽으로 (서울임) 오면 생각해볼께~ 이러는거임...
얘기가 거의 마무리 되 갈쯤 그 여자가 나한테 이런말을 했음.
"내가 이렇게해서 너 앞으로 나한테 연락 안할거지 ??" 이렇게 물어보는거임 .
그래서 난 이랬음 "니가 그렇게 말하면 나도 할말이 있는데... 내가 생각하기엔 니가 내 연락을 안받을거
같은데" 라고 ....
이렇게 하면서 진짜 흐리멍텅하게 마무리짓게되면서 각자 집으로 헤어지게 됐음.
그리고 집으로 가면서 잘 들어갔냐는 문자 하나 보냈더니 답장을 보내는것임.
저번에 만났을때 잃어버렸다고해서 귀걸이를 선물했었는데 그거 이쁘다고 하면서 고맙다고 답장이왔음.
그리고 낼 출근을 해야 하기에 일찍 자라고하고 그렇게 난 집으로 왔음.
그 다음날, 저녁에 전화를 했는데 집에 혼자 있고 밥을 아직도 안먹었다길래 얼른 먹으라고 ..문자할께
이러고서 전화를 끊고,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없는거임. 그래서 한시간좀 넘고서 다시 전화를 했는데
그때 밥 먹고있다는거임 ..그러면서 "밥다먹고 내가 전화할꼐" 이러는거임. 그래서 전화를 끊고 친구들과
놀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연락이 한번 없는거임. 다음날 저녁까지.....(현재)
이거 정말 내가 무슨 어장관리 당하고 있는거임 ??
아니면 이 여자가 정말 내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러는거임 ??
"싫으면 너 만나겠냐" 이 말에 혹 했음 솔직히 ;;;내가 미련한건지 ..
지금 뭐가 문제인지 .........내가 계속 노력해야되는건지
아님 솔직하게 하나하나 다 물어보는게 좋음 ???????????????궁금함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