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2010년 연말! ![]()
나님은 연말 + 크리스마스 막바지 포풍질주로 들이붓고
붓다가![]()
결국에는 피까지 토하기에 이른 1人.........![]()
끙끙 앓으며 회복을 위해 숙면을 취하고 있었는데 정확히 오전 10시 26분 전화가 왔음
(나님은 공부를 위해 부모님과 떨어져 타지에서 대학생활 하고 있는 23세 여자 사람임
)
“!@#@%&하하호호, 깔깔깔깔%^*&야~~~~@^%@%$&^”
으음…..?
“아직도 자냐? 지금 시간이 몇시인데?”
나님 : 누구세요… (음냐 음냐 정신 없음
)
“이 딸래미야~~~ 아빠다!!!!!!!!”
나님 : 아.. 아빠~~![]()
“지금 시간이 몇시인데 아직도 자냐~~~”
나님 : 나 아퍼서 자고 있었는데ㅠㅠ 징징
(술먹고 피토한것도 아픈건 아픈것임
)
“아빠랑 엄마는 지금 제주도에 눈와서 오름 산책하고 있다.
손 잡고 뽀뽀하면서 데이트 한다~~~~~♪“
(분명 자랑하는 말투셨음............... 분명, 분명했음..........
)
나님 : ………..으응….. 조… 좋겠네여… 아빠, 나도 데이트 하고싶다…
(진심ㅠㅠㅠㅠ)
“넌 걔 있잖아?” (나님에게는 3년된 남자친구가 있었음 아빠도 그 남자의 존재를 알고 계셨었음)
나님 : 헤어진지가 언제인데? ![]()
“아, 그래? 미안. 아빠가 나중에 너 오면 데이트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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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 미안. 아빠가 나중에 너 오면 데이트 해줄게”
“아, 그래? 미안. 아빠가 나중에 너 오면 데이트 해줄게”
“아, 그래? 미안. 아빠가 나중에 너 오면 데이트 해줄게”
“아, 그래? 미안. 아빠가 나중에 너 오면 데이트 해줄게”
“아, 그래? 미안. 아빠가 나중에 너 오면 데이트 해줄게”
“아, 그래? 미안. 아빠가 나중에 너 오면 데이트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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됐거든요? 진짜 됐거든요?
아빠 정말 레드카드감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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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우리 아빠 대박 아니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장지르시는 것도 모자라서
한순간에 이쁜 딸래미 데이트도 못하는 찌질이 만드심![]()
나님 정말 전화 끊고 한참 생각했음…….. ![]()
어,그래? 미안. 미안은 또 뭐임? ![]()
응? 응? 아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난 크리스마스 따위…..크리스마스 따위…….를 외치며
꿋꿋이도 크리스마스도 잘 견뎠는데, 이겨냈는데 ![]()
크리스마스도 잘 이겨낸 날 무너뜨린게 다른 사람도 아닌 아빠, 엄마시라니여….
내가 살아야 하는것인가……말아야 하는 것인가……
정말 우리 아빠, 엄마 너무하시지 않나요......
저 이렇게 살아야 하나여.....
정말 저 크리스마스도 잘 이겨냈거든여.. 정말이에여......
근데 오늘 이렇게, 엄마 아빠로 인해 무너졌네여...... 외롭네여, 정말.....
가엾은 저를 좀 위로해주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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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제가 톡이 되면 제 사진을 올려볼게여......
엄마 아빠 사진도 원하세여?
그래여 올려드릴게여...... 그러니 추천 꾸욱~ 눌러주세여...![]()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 외로이 보내셨을 솔로님들.... 우리 힘내여.......
우리도 나중에 결혼하면 자식들한테도 염장 지를 수 있다고 생각하며 힘내보아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