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술을 마실때
왜 소주를 흔드는 걸까? 라는 물음에서 시작한다.
-> 소주를 흔들면 소주와 산소의 접촉면적이 넓어서 소주의 산소투과율이 높아져 조금 이라도 덜취한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화학과)
지짐이 같은 술집을 가면 가스렌지 대신에 얼음 비슷한것에다가 불을 붙인다.
-> 그 얼음같은것이 무슨 물질로 되어 있는지 생각한다. 방향족 화합물이라는 결론에 다다른다. 몸에 좋지않은 가스나 나오니 모두들 코를 막는다.(화학공학과)
2. 여자친구와 놀이공원에 갔을때
T익스프레스를 탄다. 여자친구가 무섭다고 왼쪽이 무섭냐 오른쪽이 무섭냐고 한다.
-> 일단 T익스프레스의 회전구간을 센다. 그리고 회전할때 그 회전반경의 중심을 잡아서 호와 중심사이의 거리가 긴쪽의 원심력을 비교해서 바깥쪽 의자에 앉았을때 더 튕겨나가려는 관성이 강하다는걸 눈치챈다. 고로 T익스프레스를 탈때는 오른쪽에 탈때 덜 무섭다는 결론에 다다른다.(물리학과)
바이킹을 탄다. 바이킹이 흔들릴때 손을 들면 왜 덜 무서운지 생각한다.
-> 손을 들때 몸도 같이 들게 되는데 이때 바이킹이 위로 올라가려는힘과 사람의 몸이 위로 올라가려는 관성이 맞물려서 림프액이 덜 위로 솟구치기 때문에 조금 덜 무섭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이와 비슷한 얘로 위로 물체를 던짐과 동시에 손을 위로 올렸을떄 일어하는 현상과 비슷하다. (생물학과)
3. 데이트를 할때
"하늘이 참 이쁘네" 하면서 하늘을 본다. 달이 떠있다.
-> 달을 보는 순간 달의 모양을 확인한다. 초승달이다. 초승달은 초저녁 서쪽하늘에 자주 출몰한다. 바로 동서남북이 어딘지 파악한다.이걸 이용하면 음력도 알 수 있고 몇시쯤인지도 다 알수 있다 (천문학과) 여자친구에게 "달 옆에 밝게 빛나는 별이 뭔지알아?" "글세.. 북극성? <- 전형적인 문과생 ", "금성이야.. "
어떤 사람이 불씨가 남은 꽁초를 쓰레기통에 그냥 버려 쓰레기통에서 연기가 나고있다.
->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물을 구해와서 그 불을 끄고 간다 (환경학과)
4. 밥을 먹을때
-> 집안의 모든 금속으로 된 식기에 집착한다. 스테인리스 17종이 가장 반응성이 적기 때문에 스테인레스 17종으로 만들어진 금속 식기가 아니면 찝찝해서 밥을 잘 못 넘긴다. (금속재료공학과)
-> 알루미늄 호일로 포장할때 꼭 반짝이는 면이 음식과 닿게 깔끔을 떤다. 그들은 알루미늄은 반응성이 커서 공기와 접촉하면 반짝 거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있다. 따라서 반짝이지 않는 면은 코팅이 되어 있지 않다는건 눈치챈다. (금속재료공학과)
-> 집에서 혼자 밥먹을때 슬프다.. 모든 영양소를 섭취해햐 하는데 지금 식탁엔 섬유질밖에 없다. 단백질이 필요하다. (식품영양학과)
5. TV볼때
리모콘이 잘 안먹는다.
-> 건전지를 바꿔본다. 그래도 잘 안먹으면 분해를 한다. 저항과 트랜지스터를 구해와서 갈아끼우고 납떕을한다. 잘 작동 되는것에 흡족해한다. (전자공학과)
아들이 미니카가 꾸지다며 화를낸다.
-> 직접 모터를 만들어준다. 공업용으로 사용하는 자석과 순금도선으로 모터를 직접 만들고 알카라인 전지가 아닌 리튬전지를 끼워준다. 아들은 그날 저녁 손에 붕대를 감고있을것이다. (너무 빨라서 미니카가 손에 박힘) (전기공학과)
6. 컴퓨터 할 때
메모장을 열려고 한다.
-> 시작-보조프로그램-메모장 을 누르기 보다는 시작-실행-"notepad"로 메모장을 연다. (컴퓨터공학과)
-> 자신이 쓰는 컴퓨터는 최신사양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컴퓨터공학과)
-> 근데 정작 프로그래밍과 게임이외의 컴퓨터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컴퓨터공학과라고 컴퓨터를 잘하는게 아니다. (컴퓨터공학과)
7. 동네를 걸어갈때
-> 자신이 모든 길을 훤히 궤뚫고있는 동네라면 어느길로갔을때 빠른지 알 수 있다. 대각선으로 가로질러가는게 빠르기 때문이다.또 횡단보도를 건너서 걸어가는것과 건너지 않고 걸어가는것의 차이를 안다. (도시공학과)
8. 아이디어가 떠올랐을때
-> 핸드폰과 핸드폰을 선으로 연결하면 자동차 방전됬을때 처럼 배터리가 나눠지게 할 수 있을까? 라는 아이디어가 떠오른다.이 아이디어가 실현가능한 아이디어인지 전자공학과와 컴퓨터공학과 친구한테 전화해본다. (이공계생은 주위 친구들이 대부분 공대생이 많다.)
9. 비가 올때
천둥번개가 친다.
-> 번개가 치고나서 천둥이 칠때까지 시간을 잰다. 빛의 속도c는 약 3.0x10^8 km/s 음속은 340m/s 이므로 번개가 치고 나서 천둥이 칠때까지의 시간을 계산하면 번개가 치는곳이 여기서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 계산 할 수 있다. (수학과)
비가오는데 우산이 없다. 뛰어갈지 걸어갈지 생각한다.
->걸어가면 위에서 내리는 비만 맞고, 뛰어가면 앞에서 내리는 비까지 맞는다. 고민하다가 그냥 걸어간다. (대기과학과)
10. 운동 할 때
축구를 한다. 무회전슛이 멋있어보인다.
-> 공에 회전이 없이 그냥 날아가면 공의 뒤쪽으로 공기 소용돌이가 생긴다. 이를 '마그누스 효과'라고 한다. 이 때문에 공의 궤적이 불안정해지고 포물선을 그리기보다는 공의 최고점에서 뚝 떨어지는 효과가 생긴다는 걸 안다. (물리학과)
11. 화장실에서
손을 씻는데 비누가 딱딱하게 굳어서를 문지르는데 거품이 안생긴다..
-> 얼굴에 물을 묻히고 비누를 얼굴에 문지른다. 얼굴에는 유분이 많아서 비누를 녹게 만든다. 따라서 굳어있는 비누라 할 지라도 얼굴에 문지르면 거품이 아주 잘나온다. (화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