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저는 올해 스무살.ㅎ푸릇푸릇한 스무살 처자랍니닿ㅎㅎ
맨날맨날 톡보고 웃고 울고 이러고잇답니다.
저는 이제 한달만 있으면 일년이 되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남자친구는 23살이구여.
정말 정말 너무너무 잘해주는 그런 멋쟁이랍니다.ㅎ
지금은 일을 하고있어서 자주만나지는 못하지만.ㅎ
어쨋든.
제가 고3때 잠깐 자취를했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남자친구네집 뒷골목이라는...ㅎ
그래서 집에놀러와서 맨날 시켜먹고 티비보고 놀고.
그랫죠, 저는 고3,,,,,공부에찌들어서 놀다가 맨날 그냥 자버리는겁니다.ㅠ
오빠는 저를 재워놓고 항상 집에 갔어요.^^
가끔 편지도 써놓고 아침안먹는 저를 위해서 삼각김밥이며
바나나우유, 샌드위치도 사다놓구^^
정말 나를 아끼는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그러다가 어느날 그날도 어김없이 저는 잤죠,,,
그런데 제가 잠꼬대를 했나봐요^^
나 "바우와우기여워.,,,^^"
오빠 "뭐??뭐라구???"
나 "근데 집나갔어,ㅠ 찾아와 "
오빠는그때 제가 잠꼬대하는구나 하고 알겟어라는대답도해주구.ㅎ
근데 잠꼬대가하루이이틀이아닌거죠.
매일매일.ㅎ오빠는 맨날 대답하고.ㅎㅎ
수능이끝나고 방학을하고 자취방을빼고 저는 집으로 들어오구,
대학교도 들어가고.ㅠ떨어져지냈죠,ㅠ
주말에만 만나는.ㅎ
그러다가 오빠가 저희학교에 놀러왓엇어요,
그래서 가치찜질방을가서 자는데
꿈속에서 오빠가 다른여자랑 바람을 핀거에요,.ㅠ
그래서 꿈속에서울엇죠ㅠㅠㅠ그런데 울다가 깨보니.,
찜질방.ㅎㅎㅎ 옆에서 행복하게 자고잇는 남자친구가 왜케미운지.,,,,
그래서 주먹으로 오빠의머리를 쿵!!하고때렷어요ㅎㅎㅎㅎㅎㅎㅎ
남자친구 자다일어나서 왜그래??하고물어보는데 어찌나웃기던지^^ㅎㅎㅎㅎ
그래서 혼자 막 울다웃다.ㅎㅎㅎ
그리고나서 몇달뒤에 가치자고있는데 그날은잠꼬대가아니라
자다가 저도모르게 오빠의 머리를 팔꿈치로 쿵!!때린거에요^^
저도 자다가 놀래서일어났는데 울먹이면서 머리를 만지고있는
오빠를보면서 너무 웃겨서 자다일어나서 가치 막 웃엇어요^^
너무귀여운거에요>_<ㅎㅎ
요즘에는 오징어를 씹어서 입어넣어주고
안먹으면 날 사랑한다면먹어....ㅡㅡ 막이러고,ㅎ
떡볶이 떡 먹다가 다 씹어서 삼키기직전에 먹으라그러고.ㅎㅎㅎㅎ
오빠는 발버둥치다가 먹곻ㅎㅎㅎ
가치있으면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겟어요,,ㅎ
너무너무 착하고 멋지구 자상한 남자친구.
저한테 맨날 당하면서도 애정표현두 많이해주구ㅎㅎ
정말정말 행복해요^^
우리오빠정말 착하구 기엽죵.ㅎㅎㅎ
톡커님들 악플올리말아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