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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네이트여자들.

도곡동훈남 |2010.12.28 13:50
조회 511 |추천 3

너희말대로 명절에는 여자들이 더 고생하는 건 맞아.
남자들도 편하게 보내는 것만은 아니지만 그래도 너희보단 수월하게 보내.
그렇지만 황당한게 말이지, 너희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수월하게 보내는 순간도 분명히
존재하고, 살아오면서 여자로서 남자들보다 혜택을 보거나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어물쩡 넘어가고 힘든일 안하고 그런 부분들이 정말 많았단 말이지.
또한 남자가 역차별과 성차별을 당하는 부분들도 따져보면 결코 적지 않은 현실이고.

하다못해 너희가 결혼한 남편과 만날때부터 지금까지 여자로서 이득을 본 부분을
한번 뒤돌아봐봐. 선이나 소개팅으로 만날때부터 남자쪽에서 돈을 부담하기 시작했잖아?
적어도 더 많은 돈을 부담해야 했을거야. 나름대로 고민을 해야하는 이벤트는 물론이고,
부담스러운 프로포즈까지 남자쪽 몫이었지. 너흰 아주 당연하게 생각하더라?
그뿐인가? 결혼시에 평균적으로 남자측이 약 3배가량의 혼수비용을 더 부담한다고 공식적인
통계까지 나왔다. 말이 3배지 엄청난 차이다. 1.5배라고 해도 엄청난 금액차라고.
또한 여자들이 일반적으로 고르는 신랑감의 기준 또한 '나보다 무조건 나은 사람' 이잖아?
한마디로 돈도 남자가 더 부담, 껄끄럽고 힘든 일도 남자가 부담, 결혼비용도 남자가
3배, 스팩도 남자측이 더 높지. 하지만 남자들은 그 모든걸 감내했어.

그런데 너흰 뭐냐..? 명절이 어쨌다는둥 시어머니가 어쨌다는둥 가사분담이 어쨌다는둥..
착각하지마. 너흰 외국여자들과 똑같은 기준을 적용해선 절대 안돼.
왜냐구? 절대 공평하거나 평등스럽지 않은 상황에서 결혼을 했기 때문이지.
이득을 볼땐 가만히 있다가 불리할때만 조잘대는 그 주둥아리. 아주 꼬매버리고 싶구나.
너희같은 이중인격자들에겐 양성평등이란 단어조차 아까워.

정말 너희 권리를 찾고 싶고, 떳떳하게 요구하고 싶고, 평등스럽게 살고 싶으면,
너희의 그 이기적이고 무개념스러운 생각부터 고쳐먹고 정말 '평등스러운' 행동부터
보여주기 바란다. 지금으로선 너희가 아무리 나불대봐야 남자측에서 콧방귀만 뀌니까.
사회분위기상 대놓고 여자들에게 뭐라하진 못해도 속으론 절대 공감을 하지 않지.
그게 단순히 마초적인 발상때문이 아니라, 실제로도 공평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가까운 일본만 해도 데이트할때 10원정도의 지불조차 반반씩 나눠 낸다더라.
너희가 남자와 만나기 시작할때부터 공평하게 돈 반씩 부담하고, 남녀구분없이 이벤트와
프로포즈를 하고, 나보다 무조건 잘난 남자 따지지 않고, 결혼시에 혼수비용을 비슷한
수준으로 맞춰서 결혼한다면 아마 요즘처럼 한국여자들에게 반감을 갖는 남자들은
거의 없었을걸. 이건 취향을 떠난 '조건'의 문제다. 너희가 키큰남자, 잘생긴남자 찾는거
뭐라하는거 아니다. 나보다 돈 잘버는 남자, 나보다 더 좋은 직장에 다니는 남자, 나보다
집안이 훌륭하고 재산이 더 많은 남자를 찾는다는게 문제란거지. 그래놓고 명절이 뭐?
가사분담이 어째? 양심도 없는 것들. 나라에서 허용한 매춘을 하고 있는 주제에.
너흰 결혼을 한게 아냐. 더 좋은 조건을 얻는 다는 전제로 자신을 팔아넘긴 매춘을 한거지.
창피한줄 좀 알아라. 애초에 평등하지 않은 조건과 가치관으로 결혼을 한 너희는 입이
열개라고 할말이 없어야 정상이야..

추천수3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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