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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선생님과의 연애담!ㅋㅋㅋㅋㅋ 1

붕어빵 |2010.12.28 15:44
조회 21,782 |추천 62


앜ㅋㅋㅋㅋ나란여자 톡을 즐겨보는 25세 직딩녀임

허락도 안맡고 그냥 음슴체 쓰겟음.ㅜㅜ 이해해주시길 바라겟음ㅋㅋ

지금회사에서 체육선생님과의 로맨스 1탄부터 16탄까지 쭉읽었음.

난 상사눈치 따위 보지않는 쿨한여자임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거 왜이러케달달함?

근데 그거 왜이러케달달함?

근데 그거 왜이러케달달함?

저 글 읽으면서 발 동동구르고 손오글오글하면서 미친듯이 읽어제꼈음

사실 나도 저 체육선생님과의 러브러브!!1ㅜㅜㅜ 읽으면서

저런 비슷한 사연인지라 함 써제끼고싶은 충동을 느꼈음

주변사람들한테 말도 못할 사연인지라 한번 나불대보겠음ㅋㅋㅋㅋㅋㅋ

 

1탄  http://pann.nate.com/b310262624
2탄  http://pann.nate.com/b310264259
3탄  http://pann.nate.com/b310266724
4탄  http://pann.nate.com/b310271321
5탄  http://pann.nate.com/b310273280
6탄  http://pann.nate.com/b310274921
7탄  http://pann.nate.com/b310277904

8탄  http://pann.nate.com/b310281878

9탄  http://pann.nate.com/b310298573

 


난쟁이님은 체육선생님과의 달달한 로맨스지만.ㅋㅋㅋ

ㅋㅋㅋㅋㅋ난 조교선생님과의 로맨스임.사랑 부끄


우리 조교선생님은 내가 1학년 대학신입생으로 들어갔을때 만낫음ㅋㅋ

선생님은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대학원 들어가면서

조교로 들어왓음ㅋㅋㅋㅋ 그때내가 입학을 한거임ㅋㅋㅋ

근데 나는 잘 모르지만 선생님이 졸업하자마자 조교로 들어와서 그런지

2,3,4학년 선배님들은 선생님이라고 부르기보다는 오빠,형이라고

더많이불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란여자 집안에 남자들밖에 없음.ㅜㅜ 위로 오빠하나 아래로 남동생하나임.ㅋ

우리엄마는 예전에 동생낳다가 돌아가셨다함.ㅜㅜ 아버지 직업군인이심ㅋ

ㅋㅋㅋ가끔씩 아버지 부대에서 며칠씩 밤새시고 행군(?)같은거 나갔다가 돌아오시면

옷가지랑 이것저것 싸들고 부대로 몇번 간적도있음

군인오빠^^들이 난리쳤던 기억이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당시엔 그환호가 좋아서 일부러 가고 그랫는뎅.ㅋㅋㅋ음흉

나란여자 흔한여자라 그런환호 어디가도 받을수 없음.

아 이야기가 딴데로 샜음.ㅋㅋㅋ ㅈㅅ

친구들은 여고나와서 그런지 남자들만 보면 그렇게 어려웠다함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대학도 공대임.ㅜㅜ 난 공대녀.......... 으흥.ㅋㅋㅋ

과까지 말하면 티날까봐 말은 안하고.ㅋㅋ 공대에서도 우리과는

그나마 여자 많은 과였음.ㅋㅋㅋㅋ 한 학년에 한 5,6명정도는 있었음.

벗, 난 집안에 시커먼 남자들만 드글드글해서 그런지 남자대하는게 어렵진 않앗음

ㅋㅋ 그래서 학기초반에 남자동기들이나 남자선배들이 편하다하믄서

이리저리 끌고댕기고 장난도치고 그랫엇음

인생이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살 팔자인가봄흐흐

또 이야기가 샜음 ㅈㅅ.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선생님을 처음만난건 오티때엿음

대학입학하면 오티란걸 가지 않슴?ㅋㅋㅋ 그때 입학하기전이어서

지금생각해보니 선배들도 엄청 많이 참여하진 않았던거같음.ㅋㅋㅋㅋ

한 절반정도 왓던거 같은뎈ㅋㅋㅋ 오티든 엠티든 모든 여행은

밤부터 시작이지않슴?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그랫음

 

한참 막술마시고있는데 누가 들어오는거임.ㅋㅋㅋ

그렇슴.ㅋㅋ 우리 선생님이었음ㅋㅋ 위에서 말햇다시피

당시에 선배님들은 편하게 형,오빠하믄서 지냈음


선생님오시니 막 오빠왔냐고 여자선배님들 난리났음.ㅋㅋㅋㅋ

여기서 떡밥을 던지겟음.ㅋㅋ 우리선생님. 솔직히 잘생긴건아님

ㅋㅋㅋ근데 키크고 183임.ㅋㅋ 훈남스멜이 폴폴 풍김.ㅋㅋㅋ이..석..훈??ㅋㅋ

내눈엔 그리보임..ㅋㅋㅋ 제눈에 안경이라고...이석..훈...마냥 보임.ㅜㅜ

아예 쌍수들고 환영하던 남자선배님들도 술사왔다고 몇명따라나오라는

말에 좋다고 달려나감.ㅋㅋㅋ  소주를 박스로 세박스를 사온거임.ㅋㅋㅋ

박스말고 그있자나욬ㅋ 초록색 트레이 그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좋다고 술마시고 놀고하는데 자리를 옮기고 어쩌고저쩌고 하다보니까

선생님이랑 같은 테이블에 앉게됨.ㅋㅋ 선생님이 나랑 대각선이엇음

근데 그때는 조교인지 몰랏음.ㅋㅋㅋㅋㅋ 걍 선배려니 했음...ㅋㅋ

솔직히 졸업하면 후배들 오티같은 데 안따라오지않음??ㅋㅋ

3학년만 되도 엠티같은거 안간다고 빼는 세상인뎈ㅋ 졸업생이 따라오니

이건 뭔가 햇음.ㅋㅋㅋㅋㅋㅋ 할짓없는 백수인줄 알앗음ㅋㅋㅋㅋ

 

근데 놀다보니 죄다 선생님 옆자리는 여자선배님들뿐인거임.ㅋㅋㅋ

선생님이 술자리에서 좀 리드하는? 그런타입임.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가보다 생각하고.ㅋㅋ 원래 나란여자 술이 좀 약함

술마시면 손발에 전기가 막 찌릿찌릿오고 혀꼬이고 난리남.ㅋㅋㅋ

 

수능끝나고 술한번 마셨다가 꽐라되섴ㅋㅋ 오빠가 데리러온 적 한번잇엇는데

그 이후로 오빠한테 집중단속 들어와서.ㅋㅋ 오티때까지 술도 몇번 안해봤엇음

 

암튼 혀가 꼬이진 않았었는데 손발이 슬슬 저린느낌이 오는거임ㅋㅋ

그래서 밖으로 슬쩍 빠져나왓엇음.ㅋㅋ 근데 여자선배들은 안에서

선생님이랑 같이 놀고있고 (오티땐 여자선배님들은 거의 안왓엇음ㅋ)

밖으로 나오니 남자선배들이 뭉쳐서 담배를 피고있었음.ㅋㅋㅋㅋㅋ

 

그중에 어떤선배랑 눈이 딱 마주쳤는데 신입생 귀요미가 들어왓다며^^

우헝헝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리로 와보라고 함.ㅋㅋㅋ

그냥 나는 뭣도 모르고 쫄래쫄래 따라감.ㅋㅋ

남자에게 낯같은거 가리지 않음.ㅋㅋㅋ 위에서말햇다시피 난 남자대하는게 어렵지 않앗음

그리고 어디 이상한데로 따라갔다는게 아니라 그래봐야 숙소 현관문 바로 앞이었음.ㅋㅋㅋ

또한번 위에서 말햇다시피 난 상사눈치도 보지않음.ㅋㅋㅋ

상사눈치도 안보는데 선배눈치따위 볼리가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선배들 무리로갔는데 큰손으로 머리를 부비부비 해주는거임.ㅜㅜ 귀엽다며.ㅋㅋ

아이때 쫌 설렛음.ㅋㅋㅋ 내가 암만 남자대하는게 어렵지 않아도

그당시 20살 꽃.....같은 나이에.ㅋㅋㅋㅋ 남자가 부비부비 해주는게 안좋을리 없음

나중에 이선배가 나한테 고백햇엇음.ㅋㅋㅋㅋㅋㅋㅋ이얘기도 나중에 함써보겟음

아근데 그 선배가 키작다고놀리는거임.ㅋㅋ

 

벗!!! 나란여자 그렇게 작은 여자 아님. 162임.ㅋㅋㅋㅋ

솔직히 162면 여자들 보통키아님??? 키작다는 소리 처음들어봣음

그래서 내가 막 어이없다고 발끈햇음.

그랬더니 그 선배들도 그냥 웃겼나봄.ㅋㅋㅋ 근데 그선배들이

키가 크긴 했음.ㅋㅋㅋ 루저도 있긴해는데 80에 좀 못미치는

77이상의 상급루저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밖에서 어느정도 놀다가 들어오니 안에선 피곤했는지

좀 자는 사람들이 많아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옆에 붙어있던 여자선배들도 절반정도는 떨어져나갔었음

그래봐야 3명정도?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은 대하기 좀 편한데

여자선배들은 뭔가 대하기 어려운 게 있었음.ㅋㅋ 무서웠음

그래서 선생님하고 같이놀고싶은데 못놀고 그냥 잤음.ㅋㅋㅋㅋㅋㅋ

 

근데 원래 그렇게 오티 엠티 이런데 가서 술먹고 놀다가

눈떠보면 남자여자 다 뒤섞여서 거실에서 자고있지 않음?ㅋㅋㅋㅋ

나도그랬음.ㅋㅋ 그런걸 처음 경험했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나름대로 구석에 쇼파밑에서 잠을잤었음.ㅋㅋㅋㅋㅋ

근데 눈을 떠보니 왠 남정네가 내 등에 붙어있는게 아님?

흡사 백허그마냥.ㅋㅋㅋㅋㅋ 나깜짝놀랫엇음

 

뒤도못돌아보고 이걸어쩌나 순진한 마음에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히잇엇음

그러다 나도모르게 또잤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자다보니 등이 시린거임. 추웠음.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눈을떴더니

내 등에 붙어있던 남정네는 어디론가 사라졌음.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런가보다 햇음. 그남정네가 술김에 내 왕따시만한

등판에 붙었는데 깨보니 똥밟았다는 심정으로 떨어졌을거란게 내 추측이었음.ㅋㅋㅋ

 


그리고 다 정리를 하고 아침에 컵라면 하나씩 먹고 학교로 돌아갈라하는데

선생님이 oo동 사는 사람 있냐함.ㅋㅋㅋㅋ 있으면 차로 같이가자함

근데 학교에서 oo동 가는 길이 매우 멀었음.ㅋㅋ 환승도 해야햇고

한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엇음.ㅋㅋㅋㅋ 근데 내가 그 바로 옆동네 살앗음

그래서 내가 거기산다하니까 같이가자함ㅋㅋㅋ


여자선배들의 눈초리가 느껴졌지만 쿨하게 아웃오브안중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같은 방향인 남자선배가 한명있어서 세명이서 짐을 선생님차에 싣고 출발햇음

남자선배동네 - 우리동네 - 선생님동네. 이순이어서 셋이 같이갓음ㅋㅋ

근데 그 남자선배가 조수석에 앉으려니까 선생님왈.ㅋㅋㅋ

"새로산 차에 어디 더럽게 남자를 태워. 야이새끼야 넌 뒷자리가서타.

이쁜 상큼이 oo(내이름) 일루와"

그래서 넙죽 조수석가서 앉았음.ㅋㅋㅋㅋㅋ 나능햐 쉬운여자.ㅋㅋ

 

 

암튼 어찌저찌해서 막 웃고 떠들면서 차타고 우리의고장(?) ㅋㅋㅋㅋ

어감 대박이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암튼 남자선배를 내려주고

우리집쪽으로가는데 그 선배가 내리니 분위기가 엄청 조용해짐

사실 웃고 떠든거에 떠든거는 선생님과 그 남자선배였음.ㅋㅋㅋㅋㅋㅋ

 

무튼 나능햐 신입생이었기 땜에 나름대로 이미지관리를 햇음.ㅋㅋㅋ

조신하게.. 호호호 햇다가 주접떨다가 왓다리갔다리 햇엇음

근데 갑자기 선생님이.ㅋㅋ 저더러 샴푸 뭐쓰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왜요?^^ 그랫더니 선생님 하시는 말이

"아까 냄새 되게 좋아서"

"아까 냄새 되게 좋아서"

"아까 냄새 되게 좋아서"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까?? 아까 언제요??ㅋㅋㅋ그랫더니

갑자기 선생님 귀까지 시뻘개지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때는 그 아까가 언제인지 진심 몰랏음.ㅋㅋㅋㅋㅋㅋ

계속 선생님 말 안해주고 우리집까지 왓음.ㅋㅋ

 

ㅋㅋㅋㅋㅋ나중에 물어봤더니 그때 소파밑에서 내 등판에 붙어있던게

선생님이었다함.ㅋㅋㅋㅋ 왜붙었냐고 물어봣더니.ㅋㅋㅋㅋㅋ

그래도 여자애가 소파밑에서 쪼그려자는거 불쌍해보여서 다른데다 눕혀줄라고 했는데

소파위에서 자던 선배가 꿈틀해섴ㅋㅋㅋ 걍 밑으로 엎드렷다함.ㅋㅋㅋ

그러다 그냥 잤는데 등판이 자기를 불렀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세한얘기는 잘안해줌

 


이거쓰다보니까 진짜 옛날생각 새록새록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기억이 좀 잘나는 편임.ㅋㅋㅋㅋ 공부는 진짜 좀 못한편이엇는데

이런 쓰잘데기없는건 기억을 잘하는 편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소한거 하나씩 쓰다보니 글이 드럽게 길어졌음.ㅋㅋㅋㅋ

조교샘과 연애한다고 어디다 막 얘기를 한다거나 대놓고 연애질 못해서

한이됏음.ㅠㅠ 그래서 글로나마 한풀이하게됏음.ㅋㅋ

원래 그런의도는 아니엇는데 그렇게됏음요ㅜㅜㅜㅜㅜㅜ

두시간동안 글쓰고 앉ㅇㅏ있으니....... 난쟁이님 글읽은거 2시간 포함해서

4시간동안.......... 이제 슬슬 상사의 눈치가 보이기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

쫌잇다 퇴근하고나서 진짜 학교에서 생긴일 쓰겟음.ㅜㅜㅜㅜ

그냥 대놓고 연재한다는 소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62
반대수1
베플난쟁이♥|2010.12.29 15:23
그 샴푸가 무엇인고????????? (궁서체임. 나 진지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베플~~~으히히 진자 궁금했었음 이 영광을 글쓴이와 매너 톡커들에게~~감사감사^^ 여러분 감기 조심하시고 2011년에는 좋은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나 홈피공개!!!(진짜 볼 것 없음 그 흔한 사진한 장도;;; 그냥 빈 홈피)..너무 솔직하세 써서 사람들 안오는거 아님??ㅋㅋㅋㅋ ----------------------------------------------------------근데 저 그 체육쌤 난쟁이. 님 아니에요 ㅠㅠㅠㅠ오해마세요~~♥
베플좋아 |2010.12.30 11:21
오늘은 이거얏 ! 아 싱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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