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묻힐줄알았는데 그래도 추천해주신분들도있구 댓글달아주신분들두 계셔서
(극소수임ㅋ 사실은 필자가 심심해서)
2탄도 써봐욬ㅋㅋㅋ
안녕하세요 어제까지만 해도 잉여1로있다가 나의 잉여성이 너무강조되는건 부끄러워서 폐물남으로 바꾼
사실은 잉여1인 예비고3 남자사람입니다!
전 아직도 병원에 체류중이어요 ㅋㅋㅋ
고구려대학교구로병원에 계신분은아는척죰... ㅎ
바로 본론들가겟긔
오늘도 역시 음 to the 슴 to the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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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양 : 여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상 전화를 받으니까 당황해서 말이 안나오는거임
아 솔직히 생각을 해봐여 생에 처음이엇음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해도 무방함...)
단지 기분이 좋았을 뿐 어떻게 해야되는지는 몰랐음 ㅠㅠ
나 : 아....저기 아까 그 배x여대에서
A양 : 아~네 ㅋㅋㅋ
.
.
.
.
.
약 3초의 정적 (느끼기엔 약 3시간)
머리를쥐어짰음 무슨말을해야하지!
그래서 걍 일단 상투적인 말부터 시작함
나 : 아 음 저기 나이가 몇....이세여?
A양: 저요?
나: 네.....
A양: @#$%^&*((*&^%$#
(내가 긴장해서가 아니라 진짜 무슨말인지 못알아들었음 긴장해서 귀가 막혓었나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쪽에서도 자기 친구랑 토론한거였음)
나: 네?
A양: 저.....20살이요 그쪽은요?
나님 여기서 매우 당황함....솔직히 생각을 해보셈 어떤 대학생이
뭐가 아쉬워서 고딩 번호를 따겠음? 이건정말 말이안된다고 생각했음
분명 나를 성인으로 생각해서 번호를 딴거 같앗음...(노안임 ㅠㅠㅠㅠㅠㅠ)
그도 그럴껏이 그때 내 옷차림이
대략이랬음 다른건 보지말고 상의와 하의만 중점적으로 봐주시길 바람
그니까 음.... 뭘 표현한거냐면 후드티에 교복바지였음
(왜 고딩들 이러케 마니 입자나옄ㅋ
)
시간적으로 저녁이었기 때문에 바지를 제대로 못봤다면
충분히 성인으로 착각할 수 잇었겠다고 생각함 ...
나 급 슬퍼짐 ㅠㅠ
뭔가 나이를 말하면 안될껏만 같은 기분
고2요 이러면 아...학생이세요? 아....네.. 이러고 끗날것만같은 ㅠㅠ
내평생 단한번의 기회를 놓칠수없었음![]()
근데 그렇다고 멋대로 20살 막일러케 말 할 수도 없었던게
만약 학생인거 알고도 걍 번호 가져간거면?
글고 그러케 말 뱉어놨다가 나중에 대학예기 이런거나오면....GG......
짧은시간에 수만가지 생각이 왔다갔다함
(약 1초)
나 : 저 .................................................................................18살이요
(아규ㅠㅁㄴ이러ㅣㅇ나러밍나럼ㅇ니ㅏ러니아러니ㅏㅇ러밍나ㅓ리
)
싸나이는 진실만을말해야한다고 생각했음 (비겁한변명)
사시른...고3이라고 할까도 생각해봤지만 수능 얼마나 남았다고 남에학교가서 빨빨거리는
'더 비게스트 잉여'처럼 보이고 싶진 않았음
그뒤로 몇마디 더했지만
그 내용들이 내 메모리에 저장될 여유따윈 없엇음 ㅎ
쿨하게 스킵 궈궈
그러케 전화를 끊고
여기서 끝이다 싶었지만 그래도 혹시 학생인거 알았었을 수도 있으니까!
태연하게 문자를 보냄
'저기~ 근데 이름이 뭐에요? ㅋㅋ'
내 평생 첫 번호따임의 막을 내리는 광경이었음.....하....
그치만 나란남자....
미련허는남자.............
정확이 2틀후 걍 될되로 되라는 식으로 A양에게 문자를 보내게 되는데.....
나 : 밥사주세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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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는 여기까지 쓸께여 아무래도 환자라 체력이 후달리네 ㅠㅠ
다음화는 추천10개 댓글10개 넘으면 쓸게여!
입원한 잉여라 시간남아돌아서ㅓ 계속 모니터링하구있어욬ㅋㅋㅋㅋ
추천10개 댓글10개 넘는순간부터 쓰기시작할게욬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