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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8개월차...섹스리스 아내를 둔 나...그리고 아내...

동수 |2010.12.29 00:33
조회 849,991 |추천 67

결혼 8개월차 되는 남자 입니다.

와이프랑 5년 나이차가 있습니다.

 

결혼 전에는 만나게 되면 한달에 3번 이상 관계를 했고?

그다지 큰문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결혼 후 부터는 둘다 맞벌이를 해서 그런지?(결혼전에도 맞벌이는 함)

집에오면 피곤하고 다음날 아침 일찍 회사 갈 걱정에...

와이프가 섹스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볼꺼는 다 보고 자면서두요 ㅠㅠ)

 

저는 결혼 후 한달에 한번~두번 정도 그것도 사정사정 해서 관계를 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사정사정 해서 하니 와이프도 나를 위해서 섹스를 겨우 하는 형식이 되어버렸구요

 

저는 나름 결혼해서 와이프한테 최선을 다하고 싶어서,

(예쁜 와이프 얻어서 바람도 안피우고 가정에 충실해야지...생각하며 살아와서)

결국 예쁜 와이프 얻어서...바람 안필려고 하는데...

이렇게 제 와이프는 저와의 관계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와이프 본인은 저를 거부하는 이유가

첫번째는 위에 언급한것 처럼 평일은 피곤하다이구요

두번째는 자기는 아직 준비가 안되어 있는데...저는 계속 강요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 나름데로는 아~! 내가 문제가 있었나? 내가 와이프를 배려를 못한 것인가

생각하고...와이프 애무를 최대한 해줄려고 하는데...그런데 제 와이프는...

애무를 거부합니다...가슴을 애무하는것도 침 묻는다고 싫어하고 ㅠㅠ (샤워해야 한다고)

(일 출근해야하는데...) 그리고 다른쪽도 애무를 싫어합니다.

아래쪽으로는 근처도 못가게 하구요...가슴을 손으로 만지는것은 허락하고 키스도 허락하는데..

(키스도 수염이 찔린다고 짜증내구요...그래서 수염을 자르고 옵니다. 저녁에도...)

 

이렇게 제 와이프는 모든 것을 매일 출근해야하니깐 그게 너무 힘들다는

핑계로 섹스를 거부합니다...

 

그래서 평일은 이렇다 치더라도....저는 주말에는 응해주기를 원하는데...

주말에도 이런저런 핑계되면서...잘안해주더라구요...

 

제가 사정사정해야지 한번씩 해주는 정도...

 

저는 아내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는 남자고...식욕이 중요한것 처럼 내게는 성욕도 중요하다.

이렇게 나를 거부하면 나는 딴생각 들기 마련이다.

바람필수도 있고...야동으로 해결 할수도 있고...

 

너무 직설적으로 이야기를 했는지...

와이프는 오히려 저를 더 비난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와이프 직장을 그만두게 하면 과연 이게 해소가 될까요???

 

지금도 주말에는 안해주는데...

직장이 중노동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건 아닌데...(단지 출근시간이 이름...)

 

그리고 와이프가 바람피지는 않습니다.

제 직장과 가까워서. 매일 출퇴근을 같이 합니다...

 

단지 특정 드라마(역전의 여왕, 시크릿 가든)를 좋아하면서

거기 남자들에 대해 환상에 빠져 있는 것인지????

 

제가 문제가 큰것일까요?

아내가 문제가 큰것일까요?

 

저희 부부관계를 해소시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 그리고 제가 부부관계를 이렇게 안해줘서 약간은 고의성으로...

투정을 부립니다... 등을 돌리고 있거나...방을 나오거나...

다른 집안일 협조를 안해주거나...

 

저는 와이프도 생각좀 하고 반성하라고 그러는데...

오히려 와이프는 그런 것으로 매번 이렇게 등을 돌린다고 저를 나무라더라구요...

 

제가 이렇게 처신하는 것도 잘못된 방법인가요?

그렇다면 어떤 처신을 해야 할까요??

 

저희 부부는 지금 위기에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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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참조하라고 다른 주변 사항을 적습니다.

 

저의 외모 - 준수한 편입니다. 요즘 엠자형 탈모가 약간 진행 중이라 그렇지 ㅠㅠ

              - 그리고 키는 작은 편인데.. 결혼하고 살이 좀 쪘습니다...배가 나와서...

                와이프가 관계를 할때...배가 눌린다고 싫어하더군요 ㅠㅠ

                그러면 다른 체위를 하자 하면...와이프는 절때 귀찮아 합니다. ㅠㅠ

              정상위만 좋다고 합니다. 다른 자세로 하면 제 물건이...다른 각도로 들어와서 싫다고 하네요 ㅠ

 

그리고...물건이 문제가 있다고는 보여지지 않습니다...적당하고. 그리고 관계를 할때도 조루가 있는 것도 아니고 단지 제가 사정사정 하다...애무를 혼자만 열심히 하다 관계를 하다보니.. 그리고 가끔 관계를 하다보니 .혼자 꼴려서..조금 빨리? 사정하는 감은 있습니다. 그래도 삽입 횟수를 세어보니 200회는 하는 듯합니다. (지난주에 어떤영화에서 그런것을 세길래...저희도 하면서 세어봤습니다.ㅠㅠ)

 

제 성기능에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죠?

 

와이프와의 관계 - 와이프랑 평소 잘때는 저보고 안아 달라하고 팔배게를 대부분 하다 잠들곤 합니다.

                         집에 와서 항상 한번씩 안아보고 키스하고 하구요...잘때도 가슴은 잘 허락을 합니다.

                         와이프는 아래위 기본 속옷만 입고 자고 저는 가끔은 다벗고 자고...대부분 하의만

                         입고 잡니다...너무 노출이 심해서? 저에게 관심이 없어진건 아닐까요?

                        (배가나와 성욕이 안생기나?ㅠㅠ)

 

그리고 와이프 曰, 자기는 강요에 의해서는 관계를 하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다리면...평일은 피곤해서 절때 할생각안하구요...주말에는 어디 놀러가거나

밥 차려 먹을 생각? 등으로 관계 할 생각을 안하구요...

그래서 몇날 몇일을 기다리니 저는 꼴리고 ㅠㅠ 강요하게 되고 그러는 생활을 반복중에 있습니다. ㅠㅠ

 

 

저는 이러한 불만을 해결해보고자...생각나는데로 다 적다 보니...많이 지져분해졌네요...

죄송합니다....도움 주 실수 있는?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추천수67
반대수18
베플우리 부부는|2010.12.29 14:47
우리 부부는, 10년 넘는 결혼 생활 동안 단 한번도 상대방의 잠자리 요구를 거부해본 적 없다. 남편이 술 마시고 12시 넘은 늦은 밤에 들어와서 관계를 요구해도... 아내가 생리 전후 달아오른 몸으로 요구를 하여도... 우리 부부는, 부부관계에 있어서 만큼은 최대한 상대방의 자존심에 상처나는 말이나 행동을 하지 않는다. 어떠한 이유든, 한 두번 거절 당하면 무너지는 자존심과 수치심 때문에 부부사이 금가기 때문에... 이게 부부관계다.
베플오잉|2010.12.29 13:39
못 났네요. 아내가 관계를 거부한다고 해서 바람 피운다고 협박이나 하고. 저 같으면 신혼부터 정 떨어질듯. 그리고 님은 참 '일은 중노동도 아니고 스트레스 받는 직업도 아니다'라고 쉽게도 말하시는데. 아내가 지금 막 결혼해서 살림 꾸리는데 적응해 나가는 새색시인건 전혀 인식 못 하시나봐요? 예전에는 혼자 꾸미고 취미생활하고 일 마치면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밥 먹고 나가서 남친 만나던 아내가 갑자기 한 집안의 살림을 해야하고, 챙겨야 할 시댁식구가 덤으로 얹어진 상태인데. 매일 피곤하다 피곤하다 하는 아내가 왜 피곤한지 한번 생각이나 해 보셨나요?
베플ㅋㅋㅋㅋ|2010.12.29 19:28
탈모에 배나오고 키작고 근데 어떻게 외모가 준수하다고썻지?
베플-_-|2010.12.29 17:13
여자가 관계를 거부하는 이유는 첫번째로는 몸이 피곤해서 그런 것이고 두번째로는 연애할때와는 다르게 긴장감이 떨어지니까 권태기가 와서 그런 거에요. 남자는 별 상관 없다고 하지만..여자들은 일단 정신적으로 원해야 몸이 반응하기 때문에 지금 신랑을 남자라기 보다는 가족으로 생각하는 듯 하네요. 일단 몸매 관리 들어가세요...서로 멋지고 설레임이 있어야 부부관계도 동하는 겁니다. 글 보니 남자분 살짝 자신감이 있으신 듯 한데... 여자들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생각보다 눈 높습니다..ㅡㅡ; 가끔은 차려입고 외식도 하고...근사한 펜션이나 호텔에서 하루쯤 1박도 하세요. 자꾸 조르다보면 오히려 더 멀어지는 원인이 될 듯..
찬반dk|2014.09.08 05:04 전체보기
피곤하다는 상대 말을 왜 못 믿으시는지?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열리면 저절로 몸이 열립니다. 우울증에 걸릴 정도로 몸과 맘이 지쳤을때 잠자리하기를 귀찮아한다는 걸 아셔야합니다. 잠자리 하기 귀찮아하는 사람은 지금 심리상태가 상당히 스트레스에 취약해있다는 거에요. 꼭 우울증이 아니어도. 이럼 또 저만 피곤한가? 나는 일 안하나?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어떤 사람은 관계하는 것을 통해 스트레스를 푸는 반면, 또 어떤 사람들은 정신적스트레스가 덜어져야 관계가 가능합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마음이 떠나면 몸도 떠납니다. 기본적으로 상대를 자신의 성욕을 푸는 도구로 여기는 건 아닌지(이건 몇 천 년 학습한 결과니 잘못이라기보다는 스스로 의식을 해야하는 문제죠) 정말 사랑해서 하고 싶은 거라면 연애를 막 시작했을때처럼 다시 마음을 열기위해 서로 어떤 노력을 할까 이야기를 나눠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 정신적 피곤한 이유가 뭘까요. 상대에게 정말로 필요한 건 뭘까요? 대화일 수도 있고, 그냥 옆에서 기대고 쉴 수 있는(잠자리를 댓가로 해야한다는 부담감 없어야 쉴 수 있죠) 든든한 어깨일 수도 있죠. 그럼 언제까지 그렇게 마냥 기다리냐고요? 그런 본전 생각을 하는 순간부터 이런 불화가 시작된 거겠죠. 상대를 인간으로 보세요. 섹스를 위해 상대를 사랑하면 섹스는 못합니다. 오히려 사랑을 회복하는 것이 먼저죠. 연애때는 문제가 없으셨다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2. 체력적으로 정말 힘들 수 있습니다. 섹스를 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집안일을 같이 '해주는' 게 아니라 의논해서 일을 나누고, 상대가 체력이 약하면 보약을 꼭 지어주세요. 지어먹어라,하면 안 먹겠죠. 제가 애낳고 몇 년 후에 자궁에 병이 와서 보약도 아닌 한약을 한 번 먹었는데 그때는 날라다니겠드만요. 몸에 힘이 나니 우울한 것도 덜해지더군요. 경희대 한방병원이 크게 비싸지 않고 약도 잘 들었습니다. 제 경우는요. 개인병원들도 비싸지않고 국산 한약제 정성들여 달이는 곳 있으니 인터넷에 잘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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