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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과 고딩ㅋ_ㅋ이러면안되는썸씽?2

슨새임 |2010.12.29 11:32
조회 9,271 |추천 102

와 , 짧은시간에 다섯분이나  추천을해주셨네요 ㅋㅋ

조회는 300이 넘는데 말이죠 .....

역시 저의 글솜씨는 ㅄ인증ㅇㅣ었나요 ㅠ_ ㅠ?

 

 

그래도 다음을 원하시는 몇분을위해 ㅠ_ㅜ(저를위해서아님 진짜저때문아님 아닐껄 아닐껍니다)

이어나갈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부담은없ㅇㅓ서 좋네요

 

(추천해주신 다섯분 축복받으실거예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pann.nate.com/talk/310260712 1편

http://pann.nate.com/talk/310275281 3편

http://pann.nate.com/talk/310289136 4편

http://pann.nate.com/talk/310296501 5편

http://pann.nate.com/talk/310315485 6편

http://pann.nate.com/talk/310336669 7편

http://pann.nate.com/talk/310353433 8편

http://pann.nate.com/talk/310357687 9편

 

 

 

 

 

그럼 ㄱㄱㄱㄱㅆ~

 

 

 

 

 

-*-*-*-*-*-*-*-*-*-*-*-*-*-*-*-*-*-*-*-*-*-*-*-*-*-*-*-*-*-*-*-*-*-*-*-*-*-*-*-*-*-*

 

 

 

 

 

 

그때 그렇게 복도 한복판에서 아이들에게 상콤한부끄 웃음을 주었던 나는

진짜왠만하면 절때 안나가고 행정실에서 모든걸 해결하는 아이가 되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도, 심부름도 어떻게든 학생들이 없는 수업중에만 다녀오려고 애를썼음

 

 

 

 

 

첫날 그 일때문에 많이 챙피했던것도 있지만 원래 .....난 쑥쓰럼을 많이 타는 애임

소극적인건 아니지만 쓰잘데기없이 사람들앞에 나서고 주목받는걸 별로 안좋아하는 타입임

 

 

 

 

 

아니근데.......... 이학교학생들은 무슨............ 내가지나가기만하면

하던이야기까지 멈추고 나를 쳐다보는게 아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그 아이들은 내가 많이 신기했었나봄

 

 

그래도 꼬박꼬박 ㅋㅋ인사는했음

 

여자아이들이고 , 남자아이들이고

 

 

 

"선생님, 안녕하세여"

 

 

그리고는 날 멀뚱멀뚱쳐다보곤했음 .. 마치 '또소리안지르니?'이런표정으로 ㅋ_ㅋ

(최근까지도 인사하고 멀뚱멀뚱 쳐다보고가는애들있음 ㅋ_ㅋ ........ )

 

 

 

 

 

 

그럼나는  " 네^^ 안녕하세요 " 하고 황급히 도망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행정실에서만 생활해서그런지

그 날 이후론 쌍둥이를 볼 수 없었음

 

 

 

 

 

크게 보고싶었던건 아니지만 .....

슬림+키+쌍카없이큰눈 때문인지 신경쓰이는건ㅋㅋ어쩔수없었음 ㅠ_ ㅠ

 

 

 

 

 

 

(아 , 난 학생들에게 존대를했음 .. 나이차이도 얼마 안나고 난.....선생님이 아니기때문에...지레겁먹음ㅋㅋ)

 

 

 

 

그렇게 생활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날이었음

아마 첫출근하고 일주일 조금 넘었던날로..기억함

 

 

 

 

 

점심시간이었음 !

우리학교 행정실은 사람이 세명ㅇㅣ기 때문에..

 

 

할수없이 두명/한명 이렇게 나눠야했음

다른학교도 그러는건진 모르겠지만 우리 행정실장님 말씀에 의하면

행정실은 비어있으면 안되는곳이라 했음..(일중독..)

 

 

 

 

 

 

그래서 나는 항상 점심시간보다

5분 일찍가서 식사를하시는 행정실장님뒤를 따라가서 함께먹곤했음 (일찍드시니까)

 

 

 

 

 

그런데 우리행정실장님 ㅠㅠ 전편에서 말했다시피 여자분이심

근데 무슨 밥을.....흡입하시는것도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엄청빨리드심

냠 냠 냠!!!!!!!!!  하면 끝나시는듯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빨리먹으려고 노력은하는데 원래가 뭐든 천천~히 하는 스타일이라........

언제나 난 뒤쳐지곤 해씀

 

 

 

그리고 그날

기다리다 지친 실장님은 먼저 가시겠다고 하셨고

 

 

나는 바글바글대는 고딩사이에 날 버리고 가시는 실장님이 원망스러웠지만 ㅠㅠ

어쩔수가없엇음 ㅠㅠㅠㅠㅠㅠ 

 

 

더군다나 그날은 내가 너무부끄 좋아하는 국수가 나온날이었고(면종류에환장..)

남길수는 없다고 생각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고딩사이에서 혼자 먹으려니 처량한건 어쩔수없었음 ㅋㅋㅋㅋㅋ

다른선생님들은 학생들이 거의 다먹을때쯤 식사를 오시기 때문에 그 급식실에는

온리고딩's 그리고 나.........뿐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양사님.조리사님들 제외)

 

 

 

 

그당시 나는 빨간색 점이엇고

까만색은 고딩들이었음ㅋㅋ 실장님과 내가 앉아서 밥을먹으면 항상 우리바로옆에는 아무도안옴ㅋ

꼭 한칸 띄어서 아이들이 앉았음.. 그것도 여자애들만 ㅡ.ㅡ (...아쉬워하고있는거아님..)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 내 앞자리에 턱하고 앉는거임

 

 

 

 

난 슬며시 고개를 들어서 쳐다봤음

거기에 누가있었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쌍둥이였음 ㅋㅋ둘다는아니고 한명 ...(다시말하지만 아쉬워하고있는거 아님)

 

  

 

 

 

그때 내가 쌍둥이의 나이를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 쌍둥이는2학년 18살이었음

명찰색깔이 파란색이었음

1학년은 노란색

2학년은 파란색  이런 시스템이기 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명이라..... 구분이안갔음 그당시 나에게 인사를했던 쌍둥이인지

아니면 멀뚱멀뚱 서있던 쌍둥이인지............

 

 

 

 

쨌든 얜 나를 복도 한복판에서 망신을 준 아이................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잘해주긴 싫어씀. 인사도 안받아줘야겠다 생각해씀(근데인사안함...)

 

 

 

 

 

 

 

그래서 나는 쿨하게 무시해주고 그냥 밥을먹기로햇음 (빨리먹고싶었음....)

 

 

 

 

아무리 내스타일이어도 얘는 나보다 네살이나 어린 꼬맹이고 고딩이었음

남자라기보단 그냥 잘커가는...... 지켜보고싶어지는 동생? 그런스멜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쌍둥이는 밥을 먹ㄷㅏ가 온듯했음 ㅡ.ㅡ 이미 반쯤 다먹은상태 ........

 

 

뭔가싶었지만 그냥 신경을 끄고 난 계속 밥을먹었음ㅋ_ㅋ

 

 

 

 

 

근데... 그느낌 앎?ㅋㅋㅋㅋㅋㅋ

누군가가 계속 날 쳐다보는 것 같은 기분 ..... 더군다나 앞이면 밥먹으면서도 어쩔수없이

보여지기때문에 ' -'.......... 이건 착각이 아니었음

 

 

 

 

그자식은 밥도 안처먹고 날 빤히 쳐다보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슈ㅣ밬ㅋㅋㅋㅋ

 

국수가 입으로들어가는지 코로들어가는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참다참다 나도 이자식을 빤히 쳐다봤음

쌍둥이와나는 서로 눈을마주치고 한참동안이나 빤히 바라보고만 있었음 (지기싫었음 진짜로........)

 

 

 

근데 그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그표정이 나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을참는데

웃긴걸 참는게 아니라

좋은걸 참는표정!

 

 

 

이표정이 나올때 이자식은 얼굴을 다른쪽으로 돌리면서 ㅋㅋ 웃음을 참음

고개 숙이면서 다른쪽으로 얼굴을 돌리...............면..서...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저주받을 글솜씨 ㅈㅅㅈㅅ 톡커님들이 이해하셨을거라 믿음ㅋㅋㅋㅋ

 

 

 

그때 첨으로 쫌 두근 했음 (네살어린 핏덩인데...)

그 표정이 너무 이뻤다고해야하나 그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부끄

 

 

 

그래서 나도모르게 피식 해버렸음

도도컨셉하려고했는데.......웃어버렸음

 

 

 

그나마 다행인건 엄마미소가아니라 썩소였다는거 ?

 

 

그러자 그놈은 바로 개정색 -_- 을 하더니 나에게 따졌음 (ㅅㅂ나선생님인데)

 

 

 

 

 

 

 

"뭐여 왜웃어요ㅡㅡ"

 

 

나는 빈정이 상했음

지가먼저 나 쳐다보고 웃어놓고 난웃으면안됨 ?

 

 

 

 

 

 

 

 

 

 

" -_- ... 아니 .. 밥먹어요 미안해요 "

 

 

 

 

 

 

 

 

 

 

.....약해진게아님 뭐 무서웠고이랬던게 아님 !!!!!!!!!

그냥 이아이는 고딩이고 나는 행정실...마..말단직원이긴 해도 선생님이었으니 ㅋ_ㅋ

말싸움을 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을 뿐이어씀ㅋ_ㅋ ...............

 

 

 

 

 

그리고 나서 나는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국수를 섭취했음 .. 좀빠르게 .....

일단 이녀석 앞을 벗어나고 싶었음 ㅠㅠ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왜 갑자기 내앞에서 먹는건지 부담 백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갑자기 ㅡ.ㅡ .... 그녀석이 또 나에게 말을걸었음  

 

 

 

 

 

 

 

 

 

 

 

 

 

 

" 나 누나 아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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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우리의 두번째대화였지여 ㅋㅋㅋ

이때만해도 귀여웠는데 짜식 'ㅡ'

 

 

6월부터 12월까지의 에피소드들이라 길진않습니다

그렇다고...짜..짧지도 않은데......

 

 

 

 구냥 재밌게봐주세요 ㅋ_ㅋ!!!!!!!!!

 

 

 

 

다섯분을 위하여 파안

 

 

 

추천수102
반대수1
베플으갸아아 |2010.12.30 16:05
오늘은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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