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글 다써놓고... 클릭한번 잘못했다 다 날리고 다시 함 도전해 봅니다...ㅋㅋ
도저히 화딱지가 나서...
그냥은 못넘어가겠다눙..![]()
때는 바야흐로.. 엊그제저녁...
집근처에 우체국도 없고...
택배전화하면 죄다 팩스로 넘어갈 뿐이고...
보낼 물건은 무조건 올해를 넘기면 안되고...
이런 저런 이유로 인터넷 택배를 찾아봤답니다..
의외로 웬만한 택배사가 다 인터넷 접수를 받고 있더라구요...
(문명의 미개인이었던 나...ㅋㅋ)
근데 우체국 택배는 친절하고 확실하긴 한데...
넘 비싸서...![]()
그나마 좀 CS관리 철저하게 되겠다 싶은 맘에
CJ택배사를 선택해주고...
평소 회원가입 죽어라 싫어하던 저도
예약접수를 하려면 어쩔 수가 없다 회원가입까지 심플하게 해주고~~
배송 원하는 날짜...
29일(수)로 선택...(참고로 27일에 예약했네요..)
29일 몇시에 오실 지 몰라서, 모든 약속을 다 뒤로 돌리고 앞으로 땡기고...
아침부터 조신하게 택배 아저씨를 기다렸더랍니다...
언제 오실랑가??
전화주실랑가???
하는 맘에 핸폰을 열어본 순간.. 제 폰이 고이 꺼져 있는걸 발견했지요...
그때가 10시 약간 넘었더라구요... 2-3분정도...
허거덕하면서 급히 켜놓고...
또 아저씨를 기다리길 2시간...
12시가 거의 다 되어가도 연락은 깜깜...
왜 안오실까??
혹시 인터넷 들어가면 오시는 기사분 전화번호라도 있나 싶어
살짜기 들어가봤더니....
엥????
이건 뭥미??
웬 접수취소???
A형이 꼼꼼한걸로 소문난건 다들 아시죠??
어제저녁 12시쯤에도 들어가 확인도 했었거덩요...
그때까지만 해도 분명히 예약접수중으로 떠있던
나의 예약 2건이 위처럼 소리소문 없이
접수취소로 돌변해 있는 겁니다...
저기여~~ 이게 어찌 된 일이죠??
저 이 물건들 오늘 꼭 보내야하거덩요... 하는 의미로...
현빈이 하지원에게나 할 법한
수줍은듯한 태도로...
상냥하게 물어봤더랍니다...
고객센타 언냐에게~~
구랬더니..
이 친절하신 언냐들 빠르게도 확인하시고 답변 주셨네요...
말인즉슨...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 담당대리점이 물류폭주로 인해서 일반접수를 받을 수가 없어...
임의로 접수 취소 를 했다는 말
지들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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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물어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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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 많아서 못갈 것 같은데...
담에 보자~~ 라든가...
게다가...
이런 사실을 문자로 통보했다는데....
누가??![]()
전 연락 받은거 없거든요....
지금 이런 사실을 알게된 뒤 정확히 4시간하고 30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아무런 연락 받은게 없습니다.
제 옆엔 저의 알흠다운 핸폰이 죽은듯이 누워만 있을 뿐이고...
오늘 꼭 보내야하는 택배상자는 2개씩이나 제 옆에서 아이스팩을 품고있을 뿐입니다~~
소심하다 못해~~
길을 걸어도 고개 푹 숙이고 다닐법한 내가
그렇게 조신하게 대책마련을 부탁했건만...
우리 오늘 일많아~~
그래서 돈 안되는 1-2건 접수한 너네들은
그냥 우리 맘대로 접수 취소했으니까...
담에 또 부르던가 말던가...
아님 딴데 불러~!!
라는 걸까요??
소심한 트리플A형...
화는 이미 머리끝까지 났는데도...
화딱지 낼 곳은 없고...
내 편 들어줄 사람도 없고...
물건 받을 사람한테는 또 아쉬운 소리 해야할 판이고...
힝...![]()
이런 경우 어케해야 택배사좀 혼내줄 수 있는지 아시는 분들 댓글좀 남겨주세요....
CJ택배~~
너네 그러지 말란 말이얌...
고객이 봉이냥??
택시타고 우체국갔다 와야할 판입니다...
에이 몹쓸 CJ택배~~